[차한잔]  공동(인)인증서 계속 필요할까요?

msafer 라고 내 명의로 핸드폰개통 및 유선인터넷개통 막아 놓는 것 설정/해제는 오직 "공동인증서"로만 됩니다. 저는 이거 하나 때문에 아직 못 없애고 있습니다.

msafer 운영하는 곳이 KAIT라고 통신3사가 출자해서 만든 공공성격의 회사인데 이런거 변화는 느린거 같네요.

아직도 의외로 많이 필요로 합니다

범용 5천원정도 하니 1~2년 유지시키며 추이를 봐도 될거같아요.
지금은 너무 난립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좀 교통정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저는 개인사업자라 교통정리 될 때까지 당분간은 범용공동인증서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사용하시는 모바일 앱에서 공동인증서를 요구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단순히 인터넷뱅킹/금융 용도로만 필요하시다면 금융인증서로 가시면 됩니다.

요즘은 관공서 사이트에서도 디지털원패스 등 여러 인증수단을 제공하니까 편하더라고요. 

인증서를 하나만 쓴다면 공동인증서밖에 없는듯요.
전 개인적으로 인증서 여러개 관리하는 거 싫어해서 공동인증서만 쓰고 있습니다.

이제는 거의 모든 곳에서 인증 방법이 세 개 정도까지 확대가 되었더라고요.
올해는 쓴 적이 없기는 하네요.

공동인중서 2년씩 갱신했으면 좋겠네요. 매년마다 갱신해서 은행마다 등록 하려니 귀찮네요

의외로 많이 필요합니다. 저도 안쓰려고 금융인증서로 대체 했는데, 결국 다시 만들었습니다...

댓글로 조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일단 1년만 더 연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