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부모님 콘서트 끝나기 기다리는 효녀 모임...
같이는 안봄 ㅋ
콘서트 1인 예매 성공률이 하늘의 별 따기. 저분들 하늘의 별을 따신 분들
오죽하면 아이유 콘서트 예매는 양반이라고 ㅋㅋ
같이는 안봄(X)
같이 보고싶어도 못봄(O)입니다
효녀는 추천
부지런한 효녀들 이네요. 예약도 BTS급으로 어렵습니다.
아까 티빙 보니까 시청 점유율이 96퍼센트더군요.
실황중계를 아내가 보고 있는 걸 봤더니 40~50대가 압도적으로 많고 60~70대 어르신들도 제법 계시더라구요~
어디 가서 좀 앉아들 있지.. ㅜㅠ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483186?po=0&sk=title&sv=%EC%98%81%EC%9B%85&groupCd=&pt=0다음주말 올팍 체조경기장은 나훈아 콘서트라 1주일 후 효도픽업은 다시 반복될 예정입니다.. ㅠ어쩌면 저 분들 중 일부는 딸의 남돌 콘서트 픽업도 했을 듯.
임영웅이 왜 그렇게 인기가 있나요
본인 히트곡으로 공연을 채울수있는 나훈아 조용필 급이네요
임영웅 이름 달고 나오는 모든 것이 완판 시대입니다.
조용필, 나훈아 넘어선 지 오래지 싶어요.
인기가 있고 공연은 많이 하지만 조용필. 나흔아를 능가하지는 못할 듯 합니다. 조용필. 나훈아는 공연을 잘 안하고 광고나 굿즈 작업을 안하기에 비교 대상도 아니죠.
그렇죠. 현상을 말씀 드리려 한 거
실황공연 하나 때문에 티빙 가입자 수가 늘고 그런....
음악적 영향력으로 나훈아 조용필에게는 아직 택도 없이 부족하지만가수 개인의 영향력은 뛰어넘고도 남았죠파급력은 김국진 전성기급이라고 봅니다
본인곡은 몇곡이 있나요? 대부분 선배님들 노래 부르지 않나요?
정규앨범에만 10곡이상 되고싱글 별빛같은 나의사랑아이젠 나만 믿어요, 히어로, 두주먹미스터트롯으로 재발견된보라빛 엽서,바램,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이것만 해도 두시간은채울듯 합니다. 게스트도 있을거구요.
송가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별구성이 좀 다르려나?
이름만 들어보고 관심없는 1인 입니다....
싫어하는 분류가 콘서트 열어서 남의 노래로 줄기차게 하는 가수라.....한때 조영남. 인순이가 그렇게 뽕뽑았죠 한국에만 있는 종특..실력상관없이 남의것 좀 적당히 하라고 하고 싶네요
누구 노래인지도 구분못하는 노인들 상대로..
조용필, 나훈아에 김국진 전성기까지 나오는데 비빌 깜이 아닙니다..트로트 붐이 불긴했지만 이 분위기를 주도하는 계층이 현재 가정내 목소리가 제일 크고 tv소비를 가장 많이하는 5~60대 여성들이라 다른 세대들이 따라가주는 경향이 있어요..어머님들이 좋다하니 화제가 되고 좋은가보다 하는거지 진짜 인기 있는 가수면 저 아가씨들이 밖에서 저러고 있지않죠..
같이는 안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