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서정적 멜로디에 치정 살인 가사를 담았던 노래
(참 우리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그들의 정서...)
https://www.youtube.com/watch?v=G4juKGaJCjU
(가사는 어색한 부분이 있어 손을 조금 봤습니다.)
난 내 사랑에게 산책하자고 말했네
산책하자고, 잠깐만 산책하자고
강물이 흐르는 강변을 따라 내려 가면서
오하이오의 제방을 따라 내려 가면서
난 단지 이 말만 했네 당신은 나만의 것이 될 거라고
그 누구도 이제 우리 사이에 끼어들 수 없을 거라고
강물이 흐르는 강변을 따라 내려 가면서
오하이오의 제방을 따라 내려 가면서
나는 그를 품에 안듯이 그의 가슴에 칼을 찔렀네
그런 나의 손을 잡고 울면서 그는 말했네
"내 사랑, 날 죽이지 말아 줘. 난 아직 죽고 싶지 않아"
난 단지 이 말만 했네 당신은 나만의 것이 될 거라고
그 누구도 이제 우리 사이에 끼어들 수 없을 거라고
강물이 흐르는 강변을 따라 내려 가면서
오하이오의 제방을 따라 내려 가면서
난 넋을 잃고 헤매다가 밤 12시가 넘어서 집으로 돌아왔네.
난 울부짖었네.
"신이시여, 도대체 내가 무슨 짓을!!!"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그를 죽였다네
그가 나를 신부로 맞아주지 않을 것을 알았기에
난 단지 이 말만 했네 당신은 나만의 것이 될 거라고
그 누구도 이제 우리 사이에 끼어들 수 없을 거라고
강물이 흐르는 강변을 따라 내려가면서
오하이오의 제방을 따라 내려 가면서
오하이오의 제방을 따라 내려 가면서
개인적으론 소시 윤아를 볼 때면 한 번씩 생각날 누님...
올리비아 뉴튼 존 누님의 명복을 빕니다.
좌우명 : 정직하게 살자 / 싫어하는거 : 거짓말
기억나는 어록"여러분~ 이거 다~다아~다아아~~거짓말인거 아시죠!!"-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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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존 바에즈님이 부르신 노래죠.
https://youtu.be/OY7Xdn0nvIo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조영남이 <내 고향 충청도>로 번안해 부른 노래입니다.
https://youtu.be/knZL_E1qJ2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