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얌체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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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16:00:25
사무실 건물이 주차난으로 극성인데 오늘 이상한 장면을 봤네요 왠 차가 주차장 통로에 정차중이라 뭐지 했는데 운전석에서 여사님이 내리더니 출입문 바로 옆 주차금지라고 쓴 입간판을 한쪽으로 치우고는 거기 주차를 하는데 지나가다 보니 여사님은 분명1층 빵집주인이 분명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그 자리에는 자주 입간판이 세워져있곤 했는데 어떨때는 차가 세워져 있곤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정황을 보니 그 여사님이 건물 입간판을 이용해 개인주차장처럼 써온거였더군요. 그 빵집이 들어온게 몇개월 안되었기에 분명합니다
빵집 주인을 어떻게 아냐고 물으신다면 그건 50미터밖에서도 모든 남자는 구분이 가능한 그런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창조경제 여사님의 얌체짓을 어쩌나 ..
관리실에 뭐라고 얘기하나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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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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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누구나 주차가 가능한 구역인데 그 여사님이 주차금지 팻말을 이용하여
개인 전용 주차구역처럼 사용한다는 거죠 ?
그러면 내일부터는 글쓴분이 먼저 와서 그 구역에 먼저 주차를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