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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비가 부슬부슬 올때는 해장국이죠. 용산 용문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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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9 12:59:31


길건너 창성옥이랑 구성이 비슷하네요.
소뼈, 선지, 우거지.. 개인적으로 맛은 창성옥이 나은데 주차는 용문이 낫네요. (용문도 주차가 쉬운건 아님)

해장을 했으니 저녁엔 쐬주로 씨게 달려가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불금 맞으시길!


님의 서명
인생은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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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8-19 12:48:13

점심을 다시 먹어야 하나요.

WR
2022-08-19 12:50:22

레츠고!

2022-08-19 12:50:33

선지를 원해

WR
1
2022-08-19 12:51:46

드렁큰 타이거? ㅎㅎ

2022-08-19 12:53:32

2022-08-19 13:17:18

오래전 가끔 이용했는데 그때는 국물색깔이 검붉은 색이로 기억되는데 

이 사진의 국물은 먹음직한 색깔로 변한것 같네요~

오래전이라 제 기억이 잘못되었을 수 도 있습니다.

WR
2022-08-19 15:00:18

약간의 된장베이스 국물이네요. 양념장을 조금 주면 좋을듯한데 없군요. ^^

2022-08-19 13:46:32

선지국엔 우거지가 들어가면 참 맛깔나지요..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선지국을 끓여먹을 떄가 다가오고 있어서..

넘나 좋습니다..ㅋㅋㅋㅋ 

WR
1
2022-08-19 15:00:35

우거지는 선지의 영혼의 단짝입니다

1
2022-08-19 15:10:53

 저도 단골집이네요.  친가에서 가까워 자주 먹으러 가곤 했는데..  이른 아침에 한성옥, 점심이라면 용문해장국, 저녁에 2차를 갈 땐 창성옥으로...  

WR
2022-08-19 16:02:05

창성옥이 전 더 잘맞는듯합니다 ^^

2022-08-19 17:00:51

창성옥 뼈찜 안주로 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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