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잡담] 폐지줍는 할머니의 선물

예전에 이 다큐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특히 저 설탕물 할머니...ㅠ.ㅠ

한편으로는 복지수준 정말...참...-_-;;

4대강인가 뭔가 할 돈으로 어려운 분들 도와드려라...으미 ~ @_@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이 나서..


차마 플레이버튼을 못 누르겠네요..

링크가 다음 까페로 되있어서 누르면 자꾸 다음까페로 이동되네요;;

저런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죠..
꼬부랑 할머님이 겨우겨우 니어카 끌고다니시는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설탕물 할머니 저도 보고 울었습니다만... 이후 사항 말씀드리면..
방송 나간후에 방송국으로 설탕물 할머니 돕고 싶다고 엄청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송국에서 확인해본 결과, 설탕물 할머니 가족들이 다 있다고 합니다.
설탕물 할머니 집이 극심하게 못사는건 아닌데, 할머니가 약간 치매 증상이 있으셔서 저렇게 폐지를 모으시고 못먹으셨을때 기억만 하고 계셔서 저렇게 말씀하시는 거고요.
어쨌든 다큐3일에서도 이에 대해 공지 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ㅠㅠ

저희 할머니도 치매에 걸리셔서

참 속상한 모습 많이 본 터라 플레이 할 용기는 업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