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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다혈질 프로젝터 BU50NST와 듬직한 광학스크린 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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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5 03:53:32

 

[ 주의 : 엄청난 양의 스크롤이 요구됨. ㅠㅠ ]

 

 

 

 

넘치는 스펙의 다혈질 프로젝터 BU50NST,

이 왕성한 혈기를 묵직하게 다듬어내는 스크린 DCS X9 

BU50NST X DCS블랙광학프로X9 

 

 


최근 대형화의 추세로 75인치 이상의 대형티비 판매가 늘고 있다지만 100인치 이상의 초대형 화면을 대중화 하기엔 아직 더 시간이 더 필요할 듯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맞이하게 되는 100인치 이상 초대형 화면의 갈증. 현재로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은 프로젝터가 유일하죠.


과거 영화매니아들의 전유물이나 사치품 같던 가정용 프로젝터는 이미 십수년간의 진화과정에서 예견 되었듯 어엿한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착실하게 영역을 확장중인듯 하네요.


공간의 한계, 가성비 추구의 선택, 선택과 집중의 미니멀라이프, 개인 만족지향의 싱글 컬쳐 등 여러 트랜드들과 니즈들이 융합해 티비와 프로젝터간의 지향점이 서로 만나가고 있죠.  티비는 대형화 되고, 프로젝터는 일상화 되면서.


하지만 현재까지로 볼때 아직은 서로가 가질 교집합에 대해 한계를 극복하기엔 다소 버거워 보입니다.

티비가 120인치 이상의 화소를 갖추려면 상당한 금액이 필요하고, 프로젝터가 태양광을 포함한 실생활 수준의 빛밝기를 이겨내려면 자연의 물리현상을 극복할 뭔가 차원이 다른 광학기술이 필요할 테니까요. 자체발광이 아닌 투사된 빛밝기로 발광체를 압도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자연현상에 대한 ‘억지’ 겠죠.

 

무엇보다도 프로젝터가 티비의 화질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투사된 화상을 티비의 밝기 만큼 밝혀줄 상당한 광량이 필요하지만 이는 반대로 까맣게 남겨두어야할 암부까지 일부 밝혀버리는 역효과를 일으키게 됩니다. 적어도 현재까지의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티비의 경우 자체발광소자들을 로컬디밍을 통해 밝혀줄 부분과 어둡게 남겨둘 부분을 구분해 작동시킬 수 있다지만 투사를 위해 강력한 광량을 전체적으로 투사해야 하는 프로젝터에게 티비와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이네요.


현실적으로 프로젝터의 밝기와 명암비를 끌어올려 화상의 임팩트와 화질을 향상 시켜야 한다는 불변의 명제를 놓고볼 때 프로젝터 자체의 스펙을 향상시키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게, 투사된 영상을 받아 줄 스크린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프로젝터의 고스펙 시대

 

밝기 5,000안시

명암비 3,000,000:1 으잉????????? 

 

이 스펙을 처음 보고 뭔가 과장된 정보가 아닐까 의심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요즘 워낙 뻥스펙들이 많은지라...

내가 경험 했거나 일부 접해 본 몇몇 최근 연식의 일반적인 홈씨어터용 프로젝터들의 평균 스펙들을 보면


밝기 2,500~3,000 안시

명암비 30,000:1 ~ 100,000:1

정도가 고작이었기 때문이죠. (몇해전만 해도 이걸 고작이라고 부를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


저런 폭발적인 스펙을 보유한 기기가 바로 요즘 핫하다는 괴물 프로젝터,

BU50NST 입니다.

 

 

 

"와, 이 정도 스펙의 프로젝터라면 이제 티비에 근접한 영상구현을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

하지만 밝은 프로젝터에 관해 약간이라도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스펙에 기재된 수치를 보고 단번에 눈치를 챌 겁니다.  

'이 정도 광량이면 장시간 시청시 상당한 피로감이 올 것이다'라고.

맞습니다. 프로젝터를 테스트 하기위해 전원을 넣고 무심결에 지나가다가 렌즈를 본 순간 번쩍!!  눈알에 맺힌 눈뽕 때문에 한동안 눈앞의 점을 두고 멍때리고 있어야 했죠. 절대 주의해야 합니다. 광량의 수준이 지금까지 경험해 본 여타 프로젝터들과 급이 다름을 느낍니다.

(혹시라도 이 프로젝터를 들이실 경우 절대 렌즈주변에 아이를 두고 전원을 켜는 일은 없도록 해야할 것 입니다.)

 

 

천정 설치 전에 흰벽에 투사한 4K영상은 말 그대로 깨질듯 선명하고 강렬했습니다. 이런게 레이저의 위력인가?

테스트 투사니까 보고있지 이 화면 그대로 2시간 동안 영화를 봐야한다면 글쎄요….

 

오랜만의 DLP프로젝터, 처음 써보는 레이저 광원, 고광량... 생소하거나 놀랍거나 신기한 부분이 한둘이 아니더군요

전원을 켜자마자 바로 쏘아지는 영롱한 투사화면, 이전 기종들에 비해 놀랍도록 고요한 작동소음, 깔끔한 조작성과 친숙한 웹OS까지. 무엇보다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은 단순명료한 디자인으로 아내의 엄지까지 올려버립니다


괴물 투수가 나타났다면 괴물 포수도 따라와야 하는 것, 그래서 등장한 바로 이것! 


( 저 상단의 구김은 아직 덜 내려서 그런겁니다. 가려져 있는 티비의 까치발을 더 뒤로 옮겨서 결국 좀 더 내렸더니 사라졌구요 ㅎ )

 ( 75인치 티비와 동시 화면 출력 샷 입니다. )

 

 

BU50NST의 강력한 화상을 단단하게 받아내어 줄 스크린으로는 언제나 저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DCS스크린의 신제품,  블랙광학프로X9 입니다.


DCS 블랙광학 프로 X9


광학스크린은 특수파티클 입자들이 흡광과 반사광을 조절해 투사화상의 컨트라스트를 높이고 결과적으로 놀라운 명암비 향상효과를 이끌어냅니다.

밝은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이 단계들의 정밀한 튜닝이 DCS의 버전마다의 세밀한 차이들을 만들죠.

이번 X9 원단의 경우는 전작들에 비해 다소 밝아졌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예전의 톡톡 튀는 표면 입자의 반발력이 아니라 안정적이고 고른 반발력을 지향한 듯. 그래서인지 초기형 광학스크린에서 느껴지던 핫스팟 현상도 이젠 상당한 수준으로 억제되어 보입니다. 


완전차단 암막환경에서 비교적 정직한(?) 결과를 구현해 내는 전통적인 화이트매트 스크린과는 달리 엔터테인먼트 스크린으로 포지셔닝 하고있는 DCS의 광학스크린의 지향점은 '온가족이 불켜고 보는 TV스크린'임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보조광 상태에서 전동스크린을 반만 내리고 티비화면과 비교 (티비는 아이들 때문에 편안한 영상모드-누런색 효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

 

 

이번 X9 버전은 이런 면에서 밝은 광량의 프로젝터와 어떤 매칭력을 보일지 두근두근 기대될 수 밖에 없네요

고광량 프로젝터과 고반발 스크린의 매칭. 과연 나에게 꿈의 130인치의 티비가 되어줄까?

긴말 필요없이 투사화면으로 확인!

(주의 : 많은 양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엄청난 스크롤이 요구 됩니다. 손가락 근육 단련하시길. ㅎ)


 

그럼 첫 테스트부터 무자비하게!!

이번엔 광학스크린 테스트 후기 경험상 최초의 낮 오후 시간대 풀 테스트를 진행해 봅니다

무보정 똑딱이디카지만 BU50NST의 막강한 화력을 실감해 볼 기회!  사진 퀄리티가 후지다는 점 감안하고 보세요. ㅠㅠ


<태양광 : 동남향 오후 4시대, 산란광 가득한 살짝 흐린 날씨> 


 

 

 

 

 

 

 

 

 

 

 

 

 

 

 

 

 

 

 

 

 

 

 

 

 

이것은 당연히 티비 화면이 아니죠. 무려 프로젝터를 대낮에 투사한 화면!

오후 태양 산란광으로 주변이 훤한 대낮상황에서 130인치 초대형 화면을 내집 거실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두 기기의 조합은 축복입니다

특히나 밝은 장면이 많은 예능 컨텐츠나 드라마 화면의 퀄리티는 현존 프로젝터 중 역대급인듯. (그렇다고 티비화면과 직접 비교는 무리가 있죠. -.-)

현재 130인치 스크린 사이즈, 투사거리가 4미터 가량으로 거리에 따른 광량 손실을 감안할 때 3미터 가량의 80인치나 100인치 투사라면 대낮이라 믿기 어려운 광도를 경험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3미터에서 투사거리 가능 사이즈는 예를 든 것일 뿐 정확치 않습니다)


좀 더 투사된 화면에 집중된 샷을 볼까요. 

 

<태양광 : 화면부분 줌 촬영> 

 

 

 

 

 

 

 

 

 

 

 

 

 

 

 

 

 

 

 

 

 

 

 

 

BU50NST의 고광량 덕분에 그저 반사광에 불과한 투사영상이 대낮에도 이토록 생생하게 살아나고 있습니다. 다만 태양광의 광범위한 간섭으로 암부는 들뜰 수 밖에 없지만 이것은 어쩌면 가장 난해한 프로젝터의 태생적 한계이자 과제 일지도.

프로젝터에게 가장 가혹한 테스트가 아마도 이러한 주광 테스트 일 겁니다. 하지만 이것은 가장 극한상황의 가정일 뿐, 이보다 조금이라도 덜한 조건에서의 투사화면이라면 무조건 지금보는 화면보다 좋아질 것은 분명하니까요.


그럼 이제 좀 더 현실적인 테스트 샷을 진행해보죠.

 

<보조광 점등 : 저녁시간의 최소한의 일상가능 조명>

 

 

 

 

 

 

 

 

 

 

 

 

 

 

 

 

 

 

 

 

 

 

 

 

 

 

 

 

 

 

 

 

 

 

 

 

트라이포드가 없어 손으로 들고 찍었더니 기울기가 들쭉날쭉 합니다. (아무리 똑딱이라도 계속 들고 있으니 팔아파요 ㅠㅠ)


와이드샷으로 전체적인 감상느낌을 봤으니 좀 더 투사화면에 집중! 

<보조광 점등 : 화면부분 줌 촬영> 


 

 

 

 

 

 

 

 

 

 

 

 

 

 

 

 

 

 

 

 

 

 

 

 

 

 

 

 

 

 

 

 

 

 

 

보시는바와 같이 일상 생활용 최소조명 상태에서도 티비와 유사한 느낌으로 충분한 감상이 가능합니다. 특히 낮장면이나 밝은 장면에서는 높은 광량의 프로젝터와 광학스크린의 성능이 절정으로 솟구치는 경험을 하게 되죠. 다만 아무리 보조광이라도 주변 가까이에 존재한다는 것이 은근히 암부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테스트 도중 와이파이 문제로 넷플릭스 접속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예능화면을 촬영하지 못했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밝은 드라마나 예능 컨텐츠의 화면에서는 거의 90% 티비화면에 근접한 화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모든 조명을 끄고 화면에 집중하는 영화전용 감상세팅.

제가 늘 그렇듯 ^^;;; 광학스크린이 증폭 시키는 투사화면들의 놀라운 펀치력을 보시죠 

 

<모든 조명 소등 : 화면부분 줌 촬영>

 

 

 

 

 

 

 

 

 

 

 

 

 

 

 

 

 

 

 

 

 

 

 

 

 

 

 

 

 

 

 

 

 

 

 

 

BU50NST의 쏟아지는 고광량과 넘치는 색감을 박진감 있게 받아내는 DCS블랙광학프로 X9의 걸출한 실력.


이사를 하면서 DSLR카메라를 처분한 것이 이렇게 후회될 줄이야... ㅠㅠ

똑딱이 사진의 저조도 노이즈 때문에 도저히 제대로 된 실력을 담아내지 못해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음주에 구입예정인 새 카메라로 다시한번 도전 예정입니다.


(투사화면 하단의 밝은 부분은 스크린의 핫스팟 현상이 아닙니다. 그럼 뭐냐...? 스크린이 아니라 프로젝터관련 사안이며 이 부분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한번 더 다룰 예정입니다. 이건 분명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라서요. ㅎㅎ.)

 

 

프로젝터를 사용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다면 광학스크린과의 매칭은 한번쯤 강력히 고려되어야 할 부분 입니다.


고광량 프로젝터의 경우 넘치는 밝기는 자칫 암부까지 끌어올려 과다노출 경향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스크린의 코팅기술을 통해 밝아진 암부를 밀도있게 가라앉힐 필요가 있습니다. 이로인해 시각적으로 다이내믹레인지가 더 넓어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화면의 펀치력이 증가하죠


저광량 프로젝터라도 광학스크린 표면에 코팅된 파티클 입자의 반사효과로 명부는 명부대로 암부는 암부대로 더 확장된 효과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프로젝터 본연의 성능에서 더욱 증폭된 투사화면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영화감상 전용에서 온가족의 엔터테인먼트 장비로 확장되기 위해서는 주변광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스크린의 역할이 못지않게 중요함을 매번 느낍니다.  

 

 

 

[ 테스트 후 짧은 요약 ] 

 

DCS 블랙광학 프로 X9 :: 

어떤 프로젝터라도 온가족의 초대화면 홈엔터테인먼트 기기로의 확장을 생각하신다면 아직까진 광학스크린만한 게 없죠. ㅎ 프로젝터 유저라면 분명 한번쯤은 경험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이번 버전은 전작들에 비해 다소 밝은 세팅으로 암부보다는 명부성능에 집중한 듯 보입니다. 표면입자들의 성향도 날카로운 증폭보다는 고른 분포의 적절한 증가를 지향하는듯. 원단 베이스의 변화로 전동형임에도 평활도가 이전보다 개선된 점이 느껴집니다. 뭔가 더 두꺼워진 느낌이랄까. 하여튼 더 좋아진 것 같아요. ㅎ

 

LG BU50NST :: 

최근 BU50NST에 관해 관심 있는 분들이 늘고 있는 걸로 압니다. 개인적인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장일단이 분명한 기기라는 겁니다. 밝은 장면과 명부의 경쾌함이 중요한 분들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고, 착 가라앉는 진득하고 고른 암부를 추구하는 분들껜 과한 광량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예능과 드라마가 주된 컨텐츠라면 추천 드리고 암막환경의 영화 전용으로 보신다면 솔직히 추천은 좀 망설여집니다. 개인적 견해이므로 구입전 시연은 필수 입니다. 

 

 

 

긴 글 끝까지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ㅎ

관심 없는분껜 뻘글일테고...  구입전 정보 고픈 분들껜 부디 도움이 되셨기를. 

이상 내돈내산 실구입 테스트기를 마칩니다. ㅋ  


 

 내용이 맘에 드셨다면  좋아요, 구독, 알림.... 여기가 아니구나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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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7-14 04:29:54

정성글은 추천입니다!

WR
2020-07-14 12:36:48

캄솨합니다!!!

1
Updated at 2020-07-14 09:59:00

카라쉬님 글을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카라쉬님 커브드광학 스크린 사용기에 반해서 저도 구입해서 몇년을 잘사용했었습니다
거실환경에서는 광학스크린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완전 암막이 가능한 전용룸이고 사용중인 플젝이 소니260이라 광학스크린과 궁합이 별로라는 의견이 있어서 구매를 보류했었는데 요즘은 어떨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정성글 잘봤습니다..

WR
2020-07-14 12:38:19

기억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ㅋ

좋은환경, 좋은장비로 운용중이시군요. 부럽습니다. ^^

2
Updated at 2020-07-14 23:31:10

와 이런 디테일한 후기가~ 하고 감탄하면서 봤는데 역시 저를 광학스크린 세계로 이끄신 카라쉬님 이셨군요 ㅎㅎ 지난번 x3 액자 스크린은 처분 하셨나요? 5천안시면 거의 끝판왕 급으로 가셨네요. 이런 리뷰엔 추천을 안드릴수가 없네요 잘봤습니다~

WR
2020-07-14 12:40:04

이사 후 여러환경 변화로 액자형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어요 ㅠㅠ

전 여전히 액자형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x3은 참 만족 스러웠지만 어쩔 수 없이 처분... ㅠ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고 추천 역시 감사합니다~ ^^

1
2020-07-14 09:36:33

자세한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프로젝터가 3D지원하나요?

저정도면 몇평거실에 몇인치 스크린인가요?

WR
2020-07-14 12:43:08

bu50nst에서 3d 테스트는 아직 안해봤습니다만 3d 기능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43평 거실 / 130인치 전동 스크린 입니다

투사거리는 3.8미터 가량 되구요 ^^

1
2020-07-15 05:36:35

회사에서 교육용으로도 아주 좋은 프로젝터로군요... 흐흐 일석이조....

WR
2020-07-15 14:47:12

사실 BU50이라는 제품명에 이미 용도를 밝히긴 한거죠

HU는 Home UHD, BU는 Business U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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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08:32:29

정성글은 언제나 추천드립니다 ㅎ
bu50nst에 유튜브나 넷플릭스가 없는걸로 아는데 소스기기는 어떤걸로 사용하셨나요?

WR
2020-07-15 14:51:15

추천 감사합니다 ^^

네 티비와 같은 웹OS이긴 하나 작년말 출시제품이라 버전이 낮아 아쉽게도 유튜브와 넷플릭스는 빠져 있죠.

러프하게 알아보니 버전업은 펌웨어로도 계획이 없고 내부 부품간의 연결문제라 최신 웹오에스 버전은

현재로는 가능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테스트 환경은 애플TV 4K와 미박스 두개의 소스가 리시버 출력으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미박스는 유튜브 4K 전용. 애플TV 4K는 유튜브 4K를 지원하지 않아서요)


1
2020-07-15 10:40:12

 태양광에서 영화 화면이 저정도로 보인다니 대단하네요.

그것도 4미터 거리에 130인치에서 말이죠.

역시 스펙이 깡패네요.

WR
2020-07-15 14:55:13

그렇죠 ^^ ㅎㅎ 조폭급 스펙은 맞습니다. 

다만 이게 좀 과한 순간들이 좀 눈에 띄어서 조만한 그 부분에 관해 몇가지 추가 테스트 후 포스팅 계획 입니다. ^^

완전 눈부실만큼 쨍한 정오의 태양광은 저 화면 보다 좀 더 뜨긴 하죠 ^^

1
2020-07-15 22:50:37


어마어마한 양의 스샷 잘 봤습니다.

 

예전에 TW6600인가 6700 쓰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위 LCD 모델과 비교해서 체감 밝기 향상이 어느 정도 되시나요?

 

LG 2500안시 레이저인 HU80KA는 DCS 광학에 투사했을 때 너무 어둡다는 인상이 강해서 접었거든요.

DLP나 LCD와 비교했을 때, LG HU80KA 레이저는 2천 안시 정도 밝기라고 느껴졌습니다.  

 

제가 이렇게 여쭈는 이유가...

현재 TW7100에 X9 사용중인데, BU50NST가 옆글일지 업글일지 감이 안잡혀서 의견 구합니다.

 

 

 

WR
Updated at 2020-07-16 01:20:30

체감 밝기 차이는 변수가 작용해 정확한 1:1 비교는 아닙니다만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예전엔 3.5미터 투사에 120인치 였고

이번엔 3.8미터 투사에 130인치 라서 무조건 BU50nst가 불리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더 밝습니다. 

하지만 두배 수치의 밝기니까 실제 밝기가 두배일 것이라는 생각은 억측이구요

 

본인의 취향이 TV대용으로 밝은 컨텐츠 소비가 주를 이루고 명부의 쨍함을 추구한다면

나름의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고

티비와 플젝의 역할이 분명히 나뉘면서 플젝은 영화 위주로 분명한 암부를 추구하신다면

옆그레이드일것 같네요 ^^

2020-07-16 01:20:53

네, 티비 대용으로 쓰고, 주로 미드/영화 시청에 가끔 예능보는 정도이긴 한데 직접 시연만이 답이겠죠.

 

물론 매우 주관적이겠지만 기존에 쓰시던 엡손에 비해서 정말 2배라고 생각될 정도로 밝기 차이 체감되시는지, 아니면 대충 몇 프로 정도 더 밝다고 느껴지시는지 궁금하네요...


 


 

WR
Updated at 2020-07-16 01:26:06

체감상 분명 밝고 쨍합니다만 2배까지는 결코 아닙니다. ^^

2~30% 밝아진 느낌?  (하지만 암부도 일정부분 따라 올라갑니다. )

2020-07-16 01:29:24

답변 감사합니다.

TW7100에서 가장 밝은 다이내믹으로 하면 올려주신 스크린샷보다 10-20% 어두운 정도까진 나오는 것 같은데요 (120인치로)


LG BU50은 궁금해서 나중에 한 번 시연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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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10:31:22

정성스러운 글 감동입니다.

근데 질문이 한가지 있습니다.

카라쉬님은 DLP 프로젝터는 레인보우 현상때문에 안쓰신다고 하셔서...

LG 제품도 DLP로 알고 있는데 레인보우 현상은 어떤가요?

WR
Updated at 2020-07-16 12:36:29

헛.... 저에 대해 너무 잘 알고 계시는... ㅎㅎㅎ

 

요 다음 포스팅에 한번 더 다룰때 언급하려 했던 부분 입니다만... ㅋ 걍 지금 말씀 드리자면

예전에 한번 써봤던 초기 DLP플젝에 비해 현저히 낮은 레인보우 이펙트 혹은 컬러브레이킹 입니다.

이게 레이저 광원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뭔가 컬러휠 작동에 개선점이 생긴건지는 모르겠으나

 하여튼 예전의 느낌보다 20~30 퍼센트 정도만 느껴져서 처음 시연땐 거의 없는 줄 알고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ㅎㅎㅎ

역시 이틀도 못가서 획 눈에 꽂히네요 ㅠㅠ

안본 눈은 있어도 한번만 본 눈은 없다더니... 여지없이 눈에 걸리네요 ㅠㅠ

 

전 난시도 좀 심하고... 시력으로인한 두통도 가끔 있기 때문에 저에겐 좀 고민되는 부분 이긴 합니다.

완전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이 문제 때문에 방출까지도 살짝 고민됩니다. ㅠㅠ

1
Updated at 2020-07-17 15:29:14

같은 프로젝터 사용자로서 반갑습니다.
저는 130인치 액자형 X7과 조합해서 사용중입니다. 전반적으로 저와 비슷한 의견이신거 같습니다. 제 경우 프로젝터 구동시 매번 그런건 아니지만 어쩔때는 미세하게(느껴질 정도로) 화면이 이동되어서 액자형이다 보니 초기에는 좀 민감하게 느껴졌었습니다.(매번 렌즈시프트로 틀어진 양을 보정했었습니다.) LG DLP 프로젝터의 특성이라고 하시는 분도 본거 같고 카라쉬님께서는 어떠신가요? 물론 지금은 저도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잘쓰고 있습니다.

WR
2020-07-18 06:44:11

헛... 제가 산 플젝의 하자인줄 알았어요
저도 매번 살찍씩 조정하다가 포기중입니다 ㅎ
많이 틀어졌다 싶으면 조금씩 조정하구요.
dlp특유의 테두리 현상이 있어 그것때문에 이동된 부분이 더 눈에 거슬리게 되는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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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22:04:26

제가 화이트 스크린으로 거실등 키면 아무것도 안보여서 광학스크린 고민중입니다

광학스크린으로 교체를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네요

WR
2020-07-18 06:45:26

변화는 분명할 겁니다. 뭐 티비같이 될거라는 과한(?) 기대만 조절하신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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