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액자형 스크린.. 네오디움 자석으로 설치 어떨까요?

네오디움 표면이 스테인리스처럼 되어 반사광이 생길듯 한데 무광 스프레이로 도색을 하고 써야겠네요.

네오디움 자석끼리의 접착력?? 이야 액자형 스크린 정도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듯한데...

오히려 나중에 붙어있는 자석을 떼내기가 쉽지 않을듯 합니다..

(호기심에 안쓰는 하드디스크 분해해서 안에 들어있는 네오디움 자석 가지고 놀아봤는데..

접합력이 장난아니게 쎄던데요...?)

네오디움 자석을 벽에 어떻게 고정하느냐가 문제일듯합니다..

청테이프는 시간이 지나거나 온도가 올라가면 접착제가 녹아내려서...

그냥 압축봉 사셔도 크게 눈에는 거슬리지는 않을텐데... 세로봉으 스크린 위 아래로 좀 조이는 정도라서요 가로봉은 스크린에 가려서 안보일테구요

혹시 벽이 단단한 표면이면 퍼티로 자석을 고정하면 될 듯 싶네요.
단단한 표면에서 퍼티 접착력이야 걱정할 필요 없고요.
너무 강력해서 문제이긴 하지만요.
근데 이것도 결국은 접착하는 거라 떼어지긴 합니다. 떼어내는 데 문제가 없는 벽면이면 나중에 칼로 살살 긁으면서 떼어내면 될 거 같고요.
제가 타일에 종종 붙였다 뗍니다.

자석 잘 활용하면 괜찮죠.
접합력도 충분하고 쉽게 위치
이동도 가능해서 ㅗㅡ크린 우는 현상도 바로바로 해결가능요.

타일벽일경우 드릴로 홀뚤을때 금갈확률이 너무높아서 저희는 천정에 와이어로 달고 양면테이프로 벽에 붙였습니다,근데 자꾸떨어져서 순접으로 붙였네요ㅠㅠ 프레임이 평평하지않아서 자석으로 붙어있을지 의문입니다. 생각보다 벽에서 떨어지려는힘이 세더라구요.

스크린걸쇠가 어떤형태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 제경우는 길다란 바로된 형태라서 대리석벽에 양면테이프로 고정한후 접착용실리콘을 넉넉하게 발라서 굳힌후에 사용했는데 철거할때까지 문제없었습니다
철거할때는 커터칼로 긁어서 벗겨냈구요..

타일이라면
실리콘바르는게 낫지않을까요?

캠핑 때 텐트천과 타프천, 비닐 등을 붙이기 위해서 네오디움 자석 사용합니다.

제가 테스해본 바로는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메모자석(도장처럼 생긴 것) 제일 큰 넘 한쌍이 약 1kg을 지탱합니다.

이 메모자석의 실제 네오디움 자석 크기는 지름 10mm, 두께 3mm 정도 됩니다. 이정도 자석 20개정도면 충분히 스크린을 지탱할 수 있을겁니다.

문제는 이 자석들을 벽에 고정하는 방법이 잘 생각나지 않는군요.

 자석은 개수를 늘릴수도 있으니 힘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자석을 벽 손상없이 붙이는 방법과 자석들이 프레임에 틈없이 착착 모두 붙을 수 있게 평평함을 맞추는게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물론 아트월이 고르게 잘 시공되어 있으면 그만큼 문제가 해결되겠죠.

꼭 성공하시고 후기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