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 pjd7820hd 사용중입니다.
2014년에 구입해서 6년정도 됬는데 사용시간은 220시간 정도 밖에 안됬습니다.
금일 영화 보다가 갑자기 첨부 사진 처럼 검은색 그림자가 보입니다.
렌즈 앞에 이물질은 없고... 렌즈 안쪽에 이물질이 들어간건지 (이물질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크고 재생시 갑자기 생긴것도 이상하고) 렌즈 자체에 문제가 생긴건지 뭐가 문제 인지 모르겠내요.
아마 안쪽에 뭔가 이물질이 들어간건 아닌가 싶습니다.
제 경우에는 안에 고양이 털이 들어갔었는데..
그 작은 털의 그림자가
거대한 갈대 같이 화면이 2/3을 가로 질러 너울너울 춤을 추더라구요...
처음에는 바깥족 렌즈인가 했지만 아니었고..
역시 안쪽 렘프 어디에 끼어들어간거 같았습니다.
무선 청소기로 바깥쪽 먼지를 청소한답시고
심하게 슥슥 하다가, 청소기 솔에 붙어 있던 고양이털이
안쪽 깊숙히 떨어진거 같기도 했구요..
여튼..분해를 해 보려 했지만 램프 분해 메뉴얼을 구할 수 없어 포기하고
그냥 계속 사용을 했었는데..
거대한 고양이털의 그림자가 계속 너울너울 거려서 무지 거슬렸습니다.
결국..윗쪽의 작은 커버를 벗기고
뒷산 산책로 입구에 있는 에어컴프레셔 (등산객들 신발 흙 청소용)에 들고가서
살짝 살짝 조심스럽게 불어주니
커다란 고양이털 뭉치가 둥실하고 튀어나오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는 완전 깨끗해졌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라고 단정 지울 순 없습니다만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아마 안쪽에 뭔가 이물질이 들어간건 아닌가 싶습니다.
제 경우에는 안에 고양이 털이 들어갔었는데..
그 작은 털의 그림자가
거대한 갈대 같이 화면이 2/3을 가로 질러 너울너울 춤을 추더라구요...
처음에는 바깥족 렌즈인가 했지만 아니었고..
역시 안쪽 렘프 어디에 끼어들어간거 같았습니다.
무선 청소기로 바깥쪽 먼지를 청소한답시고
심하게 슥슥 하다가, 청소기 솔에 붙어 있던 고양이털이
안쪽 깊숙히 떨어진거 같기도 했구요..
여튼..분해를 해 보려 했지만 램프 분해 메뉴얼을 구할 수 없어 포기하고
그냥 계속 사용을 했었는데..
거대한 고양이털의 그림자가 계속 너울너울 거려서 무지 거슬렸습니다.
결국..윗쪽의 작은 커버를 벗기고
뒷산 산책로 입구에 있는 에어컴프레셔 (등산객들 신발 흙 청소용)에 들고가서
살짝 살짝 조심스럽게 불어주니
커다란 고양이털 뭉치가 둥실하고 튀어나오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는 완전 깨끗해졌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라고 단정 지울 순 없습니다만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