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엉뚱한?? 발상

 흰벽 그대로 투사시 보다야 주변 흡광이 효과가 좋겠지만

원칙은 스크린 주변에 흡광처리죠. 벽에 멋짓을 다해도

스크린 원단을 따라가지는 못합니다.

이발상으로 여러가지 해봤는대요 결국 스크린들였습니다.
게시판 검색해서 쉬운거 괜찮다는것 여러가지 해봤는대요 ...
저는 방크기상(3.2m인대 3m로 알고있었음) 좀더 큰화면에서
보고자 벽체투사해서 화면제외 전면 블랙부직포 마감후 3일째부터
화면 균일도가 거슬림-> 원단만 구매후 벽체에고정 이것도 일주일후
화면균일도 및 수평 안맞음 새로운 원단 구매후 106인치정도 화면으로 벽체고정
스크린 뒤편 블랙마스킹 떨어져서 양면테입자국 노출->100인치 스크린 구매후 안정됨

오렌지프레임님 벽면은 좀더 균일할지 모르지만 언젠간 눈에 거슬리실거에요
그냥 스크린 설치하시는것이 푼돈안나가는것 같습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display&wr_id=138094

11년전 글이긴 합니다만 예전에 제가 자취방에서 그렇게 썼었습니다.

벽지가 무늬벽지여서 흰색 접착식무지벽지 사서 벽에 붙이고 그 주변으로 검은색 부직포같은

제질의 접착식...벽지는 아니었는데...그냥 거의 부직포에 가까웠습니다. 암튼 이렇게 하고 

거의 1년 가까이 살았는데 전 아주 만족하고 썼었습니다. 당시 자취를 끝내고 본가로 돌아왔을때

집 벽지가 푸른색이고 제 집이 아니라 부모님 집이라 어쩔 수 없이 스크린을 샀습니다만

당시 첫 감상은...돈 값 못하네...였습니다. 광학스크린같은 기능성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냥

흰 스크린이었기에 벽지랑 큰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위에 분들 말씀처럼 벽이 균일하지

않다면 만족하지 못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당시에 벽이 상당히 고른 편이어서 문제없이 썼지

예민한 편이라 조금이라도 튀는게 보였으면 이렇게 못 썼을 겁니다.

일단은 벽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보시고, 시도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습니다.

사실 그래도 제일 좋은건 스크린 다는 겁니다. 스크린이야 걸고 떼고 하면 그만이지만

벽지에 뭔가 접착식으로 손을 대기 시작하면 복구는 도배 밖에 답이 없으니까요.

비용이나 복구 상황을 잘 저울질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yhometheater&wr_id=42010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yhometheater&wr_id=47573 

예전에 제가 올린 글입니다. 참고가 될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일본산 프로젝터용 벽지가 판매되고 있으며, 한면 기준으로 약 10만원 정도면 시공가능합니다...

품질은 아주 훌륭합니다.......일반벽 및 흰색벽지 체감 약 50%이상의 상승효과가 나타나니 꼭 하신다면

필히 전용 벽지로 시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