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본체에 직접 HDMI 선을 연결하지 않고 쓸 수 있는 4K 프로젝터 (엡손 6600/6700 모델처럼)

 엡손 EH-LS500W Or 벤큐 W2700i

두제품 안드로이드 TV가 기본 내장이니

넷플릭스가 안돼지만요. 나머지 왓챠, 아마존, 티빙 등은 사용 가능하시고

크롬캐스트 기능도 가지고 있으니 가지고 계신 핸드폰으로 미러링 도 가능하고요.

그럼 원하시는 전원선 이외에는 프로젝터에 다른 케이블들은 연결이 안돼겠죠.

TW8300W 사용하고 있는 유저 입니다.(숫자 뒤에 W 적힌게 무선 와이어레스 포함된 제품)

현재 환경은 프로젝터는 선반위에 두고 3m 정도 떨어진 곳 바닥쯤에 '무선 와이어레스 기계' 놓고

프로젝터 - 사람 - 무선 와이어레스 이런 환경으로 사용 중 입니다.

사용중 갑자기 화질이 수신신호율이 떨어져서 화질이 떨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었지만..

수신율이 심각하게 떨어지면 순간 화면이 0.1초 끊긴 느낌이 있을순 있습니다.

(아주 아주 간혹가다 이런경우 있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몇개월씩이나 사용하고 있는데 신경쓰이거나 문제되는 상황은 없었습니다.

TW8300W 과 TW8400W의 차이점은 그냥 단순하게 보면..

Tw8300W -> 유사 4K HDR 30fps or 유사 4K 60fps

                FHD HDR 60fps

Tw8400W -> 유사 4K HDR 60fps or 유사 4K 60fps

                FHD HDR 60fps

이 차이 입니다. 즉 4K HDR 60fps 이 되냐 안되냐의 차이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젝터들의 장단점이 있긴한데 솔직히 영화만 놓고 본다면...소니가 좀 어두운 감이 있긴 한데..

영상미 자체가 뭔가 더 영화같은 느낌을 줍니다. Epson은 개인적으로 모니터 같은 느낌의 밝기를

선사해주는 느낌 입니다.

개인적으로 Epson 프로젝터가 올라운드적인 느낌인지라 이쪽을 선호해서 사용 중 입니다.

Sony에 비해 설정이 편리하고 자유롭고 밝기도 더 밝은지라 게임하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인풋렉 자체는 Sony가 더 우수하지만 Epson도 30ms 대로 프로젝터들 중 아주 준수한편 입니다.

[더군다나 Epson 제품은 특이하게 화면 모드 같은거에 따라 인풋렉 변동이 없습니다.

즉 게임 모드 이런것도 없지만 시네마 모드 던 밝은 화면 모드 던 인풋렉이 30ms대 라는 겁니다.]

Epson 제품이 그래서 게임,영화,드라마,애니 등 컨텐츠 소모하기에 올라운드적인 부분이 많아서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LG HU80KA - 밝기와 인풋렉 때문에 판매

Sony VPL-HW55ES - 본가 작은방에 설치해서 잘 사용 중.(본가 갈때만 사용함)

Sony VPL-HW55ES - 직장동료에게 싸게 판매

Epson TW8300W - 회사 기숙사에 설치해서 잘사용 중.

Epson TW6600W - 본가에 보관 중.

이렇게 가지고 있고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Epson 제품이 나쁘진 않더군요.

아 무선 와이어레스 기기에는 HDMI가 3개인가 4개 까지 있어서 

1번.쉴드TV

2번.PS4 Pro

3번.닌텐도 스위치

연결해서 사용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