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기기 선택을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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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19:18:33
몇일동안 정보를 찾아다니며 탐독을 한결과
1) 4k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2) 외부 스피커 연결시 블루투스가 되었으면 좋겠다.
3) 스마트폰은 스크린쉐어 (무선으로 화면공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4) 천장 부착형도 크게 관계 없으나 거실과 안방에 스크린을 두개 놓고 이동이 가능하면 좋겠다.
- 안방은 스크린 거치할곳에서 반대벽까지 3m20cm (안방은 100인치 희망)
- 거실은 기존 스크린 달린 위치에서 반대벽까지 4m10cm (거실은 120인치 이상희망)
5) 거실과 안방 암막환경이 아닙니다. 낮에는 아니지만 퇴근후 오후 7시경에도 시청가능하면 좋겠다.
6) 사용은 넷플릭스 시청과 유투브 재생이 주 용도 입니다. (미박스 사용중)
위 조건으로 찾다보니 몇가지 제품으로 범위를 줄였습니다.
1) 이동사용을 염두했을때 → 옵토마 uhl65 / 뷰소닉 x10-4k /엘지 hu85ka
2) 고정으로 거실 천장거치시 → 엡손tw7100/비비텍 mh3000
x10이 디자인,가격,기능 제일 맘에 들었으나 밝기가 안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흔들려요.
위제품들중 추천해주시면 구매하는데 큰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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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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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동해서 쓴다고 한다고 가정한다면 최고의 프로젝터는 LG의 HU80KA 였습니다..
이동성 + 투사 방식 + 자유로운 천장투사 에서 타 프로젝터와 넘사벽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외의 부분은 그외로 치고요.
5) 거실과 안방 암막환경이 아닙니다. 낮에는 아니지만 퇴근후 오후 7시경에도 시청가능하면 좋겠다.
이 부분만 빼면 모든면을 질문자의 답변에 만족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5번의 경우 프로젝터는 암막이 얼마나 되냐에 따라 프로젝터의 성능을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암막 안되면 1000만원짜리 프로젝터 와도 의미 없습니다...
안시가 아무리 높아도..암막도 안되는 대낮에 보면 TV 와 프로젝터는 확차이 납니다.
다만 암막이 제대로 된다면 TV같은 느낌도 충분히 받을수 있을정도라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