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기어코 HU810PW 단점이 확 눈에 들어옵니다 갑자기
ㅎ~ 몇일전에 HU810PW 좋다고 아주 난리부르스를 추는 글을 올렸는데... 몇일 보다보니 드디어 생기네요 단점이 ㅎㅎ 그러나 물론 몇가지 단점들도 매우 높은 가성비와 성능으로 커버가 되긴 합니다
[단점]
- 스패클현상 (도트?, 스파클?, 자글자글?)등등 표현하는 방식이 아주 많더군용 근데 실제로는 스패클현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특히 레이저프로젝터에서 도드라 진다는... 화면에서 특히 밝은 흰색부분(면적이 넓은)을 보면 자글자글하게 도트? 가 보입니다. 이게 예전에 엡손6100 모델을 사용할때 좀 두드러 졌는데 지금도 그렇네요 그런데 소니 Hw55es 모델 에서는 그런 현상이 없었습니다. 영화에 집중하다보면 나중에는 안보이긴 하는데 생각하고 보면 자꾸 보이게 됩니다.. ㅋㅋ (다른 레이저 프로젝터 종류들도 마찬가지일까요? 일단 삼성프리미어9는 똑갘은 현상을 보이는거로 압니다)
- 렌즈쉬프트가 맞춰놓아도 저절도 살짝 돌아갑니다 ㅋㅋ 이거 참... ㅎㅎㅎ 스크린에 거의 99%이상 딱 맞게 설정을 해 놔도.. 담날에 보면 아주 살짝 돌아가 있네요 ㅋㅋ 120인치 화면기준 약 0.5~1cm가량 움직여 있습니다... 근데 한번 그렇게 움직이고 나면 또 고정이 되어 있어요 그걸로 ㅋㅋ 그래서.. 전 화면 왼쪽으로 아예 1cm 정도 틀어놨더니 이제 잘 보입니다 ㅋㅋ
- 이건.. 불량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채널을 돌리거나 할때 가끔씩 프로젝터가 화면이 꺼졌다가 켜집니다.. 이게.. 원래 그런건지.. 불량인지 몰라서 일단 AS기사님은 불러놨습니다.
ㅎ~~ 장점만 있는건 아닙니당 제가 지난글에 너무 좋다고만 써놔서.. ㅎㅎㅋ
근데.. 실제로 그래도.. 이 위의 단점들이 성능과 가격으로 용서가 되고 커버가 됩니다 그건 인정
어찌 되었건 좋은 기종임은 확실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여기 디피에서 엘지프로젝터는 거의 언급조차 안되었을텐데... 엘지가 짧은 시간동안 아주 장족의 발전을 한 듯 합니다. 잘 맹길었어요 전체적으로 보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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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기일것 같은대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결함 아닌가요?
타제품 사용해보니 3d에서 램프대비 레이저 이점이 있는대 지원을 안하는것은 아쉽고요
지원하는대 사용안하는거와 없는것과는 틀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