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잡담] 광학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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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7 12:54:18
결혼과 동시에.. 그리고.. 자녀가 태어나면서.. AV 시간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가족들을 설득해 가며.. AV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7년도 겨울에.. 큰 맘먹고.. 130인치 광학 스크린 공구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모델이 많아.. 정확히 무엇인지.. 어떤 모델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ㅋㅋ
기억나는건.. 몇가지 이슈로.. 2번의 교체가 있었고.. 결국 마지막에 업체에서 직접 방문 교체해 주셨죠..
감사한 마음에.. 지금까지 눈을 맞춰가며.. 아직 조심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선 제품이 나올때마다.. 눈독을 들이지만... 교체라는게 참 쉽지 않네요..
이번에 나온 제품도.. 많이 개선된 것 같아.. 지금의 스크린을 볼때마다...
'이건 바꿔야 해!!'하는 생각을 많이 해보지만.. 금방 마음을 내려놓게 되네요...
사용하던 130인치를 처분도.. 그렇다고 어디 놔두기도.. 버리기도.. 어려운지라....ㅠㅜ
여기에 가족들 이해를 얻기도 쉽지 않구요...
쉽지 않겠지만.. 기존 사용자를 위한 원단 교체나.. 원단 교체 키트 같은 거... 어렵겠죠??
한번쯤 유진에서 고민해 봐도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보상 판매를 배송과 수거까지...
그저 넋두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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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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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에 저렴하게 올리면 팔립니다.
싸면 다 와서 가져가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