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소니 프로젝터 590es or 중고 vw760

760이죠. 화면이 달라요

저두760에 한표요...

 790시간인데 괸찬은건가요? 사진이 없어서 다른건 모르겟네요. 장터에 나왓드라구요.

예전에 여기서 본 댓글에 VW590과 VW760이 체감차가 가장 작다고 보았습니다! VW790이상급의 프로젝터로 가실 게 아니라면 VW590ES를 구입하시는 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760 추천합니다.

현재 사용시간은 레이져에선 크게 문제되지 않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결론은, 590 구입하시더라도 레이져가 계속 궁금하실겁니다. ^^

(590으로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안드실 가능성 높음)

이런 고가의 중고 제품들은 as무서워서 접근을 못하겠네요. 그래도 욕심은 나네요.

 johjima 님 소환글... ^^;;

1.

사용 시간 790시간 정도면 (레이저 광원 수명 알고리즘상) VW790의 최대 밝기에서 대략 2% 정도나 떨어졌을까 말까라 그 정도는 무시해도 됩니다.

2.

VW760은 레이저 광원의 강점(다이나믹 블랙 제어가 아이리스 여닫는 것보다 자연스럽고 빠르며, 직선성이 램프 광원보다 더 좋아서 상대적인 체감 밝기나 포커스면에서 이득이 있습니다.)과 590 대비 더 밝으면서 블랙 표현력은 꿀리지 않는 느낌인 게 좋습니다. 

한마디로 760이 더 먼저 나온 모델이지만 절대적인 영상 퀄리티면에선 아직 5XX 대비 우위가 뒤집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체감차는 760과 동세대로 치는 550 대비 줄어든 건 사실이며, 590도 램프 광원 SXRD 프로젝터로선 할 만큼 했다 싶은 수준은 나옵니다.

3. 

대신 VW590은 (760에는 없는)다이내믹 HDR 인핸서 같은 HDR 맵핑을 위한 하드웨어 제어 기능이 있고, 편의성도 꾸준히 개선해 와서 신호 인식이나 전환 타임이 이전보다 좀 나은 등등 전반적인 기능 면에선 760보다 더 좋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능들을 다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면, 기본 수준이 좋은 760의 메리트가 아무래도 더 다가오긴 하겠지요. 결국은 예산 대비 두 기기의 구매 가능 가격과, 사용자 자신이 어느 쪽의 강점에 더 무게를 두는가를 따져서 결정하시길.

저라면 무조건 램프타임 긴 760 입니다.

소니 플젝 램프만 몇번을 간건지 모르겠습니다.

램프 갈라는 주의 표시 무시하고 램프 터질때까지
씁니다만… vw 90. 은 삼천 시간도 못채우기 일수 였습니다.

그러다 vw 500은 정말 아껴서 영화 볼때만 딱 틀었는데 아끼다 똥 된거 같기도 하구요.

실상은 레이져 플젝 그냥 부담 없이 막 켜서
티비 대용겸 게임도 하면서 램프 타임 신경 안쓰는게 정말 최고 인듯 합니다.

정품 램프값 생각하심다면 더욱 레이져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