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앱손 EH-TW7100 사용 후기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 방문도 쉽지않은 상황에서 기존의 tv 화면에 의존하다가 이번에 빔프로젝터를 알아 보게 됩습니다. 우선 인터넷과 유튜브를 통해서 여러 제품을 접하게 되었고 총평과 사용기를 보고 앱손, 옵토마,Lg 제품과 가격이 저렴한 미니빔까지 비교하여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제품은 앱손 EH-TW7100 제품 입니다 이 제품은 3LCD기술로 DLP에 비해 빛번짐 현상이 없고 3,000안시의 높은 밝기로 낮시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100,000:1의 명암비로 4k의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배송은 3일정도 걸려 도착 했고 제품 구성 프로젝터 본체, 전원 케이블, 리모컨. 건전지, 종이 설명서로 되어 있네요. 사실 7000과 71000 모델이랑 고민을 많이 했는데 높은 명암비와 10W 내장 스피커가 있어 이 제품으로 결정 했습니다. 설치 그리 어렵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설치와 조작이 가능 하네요 그러나 무게 6KG라 천정 설치는 전문 설치 업체에 맡겨야 할것 같네요. 구동후 렌즈 주변에 화면크기 조절이 가능하고 높이도 쉽게 조절 할 수가 있어 좋네요. 또한 내부열도 앞과 측면에서 충분히 배출되도록 설계되어 있고 소음도 그리 크지 않네요. 또한 iprojection의 리모콘 기능이라고해 앱을 깔고 스마트기기를 리모콘으로 사용 할수 있으며 블루투스 기능과 3D 영상 시청도 가능 하네요. 단지 아쉬운건 3D 안경, HDMI 케이블이 구성품에 포함 되지 않는점과 스마트기능이 빠진점 입니다. 앞으로 여러 기능돌은 사용하면서 직접 체험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