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장마철 액자형 스크린 주름문제

저도 한 6개월 이상 멀쩡하다가 요즘 장난 아니게 울어 있는데...

내려서 다시 손보려니 너무 귀찮아서 그냥 냅두는 중입니다...ㅠㅠ 

저도 지금같은 장마철에는 모서리부분이 살짝 웁니다.

근데 다시 내려서 스프링 조절하면 조금 나아질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 수고가 생각보다 큰지라 그냥 봅니다.

장마 끝나고 습도 내려가면 다시 펴지구요.

예전모델처럼 프레임이 두꺼운 형태는 이런일이 잘 없는데, 요새 나온 슬림 디자인들이 그런일 생기나보네요. 

저도 장마철 되니 모서리가 웁니다.

에어컨 틀어 습기만 제거해 주면 원상태로 돌아가더군요.

저도 지금 짜글짜글합니다....요즘 날씨..뭐 그려려니하고있습니다...

장마 끝나면 또 짱짱해지겠죠.

습도예요
슬림액자는 어쩔수 없다고..
일반 액자는 안 울어요
슬림 액자 안 우는게 행운입니다.
우리집은 울지 않는다고 다른게 불량이 아닙니다...

창문 다 닫고 에어컨 돌리시면 바로 돌아와요. ^^

 예전에 프알못 일때.

학원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했었는데.(흔히 학원선생 이라 하죠)

스크린을 반자동 버퍼 100인치 설치 했었거든요.

스크린이 V자로 쳐지는걸 보고 물어 보니

설치 해주는 기사분이 너무 더워서 그렇다고.

날씨 좀 선선 해지면 괜찮아 진다고.

6개월 후 다른 교실에 같은 사양 한대분 더 설치.

스크린이 V자로 쳐지는걸 보고 물어 보니

설치 해주는 기사분이 너무 추워서 그렇다고.

날씨 좀 따듯 해지면 괜찮아 진다고.

결국 그 말은 뻥이었고 전 호갱 이었었죠.

액자는 몰라도 일반 스크린은 V로 쳐진건 춥건 덥건 불량 인듯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