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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도서 <로버이여트> 출판기념 이벤트(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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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1 11:06:08

DVD프라임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필요한책 출판사입니다.

지난 『진공관, 소리의 빛』 2판 이벤트에서 많은 성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게 벌써 1년 전 일이니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이제 오랜만에 DVD프라임 회원 여러분에게 적합한 책을 내놓게 되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마르 하이염은 중세 페르시아에서 당대 최고의 수학자, 천문학자로 불렸던 사람입니다. 그는 또한 시인이기도 했습니다. 그가 쓴 4행시인 '로버이'들을 모은 게 바로 이 『로버이여트』입니다.
『로버이여트』는 19세기에 영국 시인 에드워드 피츠제럴드에 의해 영어로 번역되어 문화적 신드롬이 되었습니다. T.S. 엘리엇, 마크 트웨인, 오 헨리, 유진 오닐, 아가사 크리스티, H.P. 러브크래프트, 렉스 스타우트, 아이작 아시모프 등등의 작가들이 영향을 받았고 영화 쪽에서도 무수한 인용이 이뤄졌죠. 일찍이 아버지가 이 책의 번역자이기도 했던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로버이여트』를 읽음으로써 우리는 우주의 역사가 신이 상상하고 무대를 만들어 관람하는 광경임을 알게 된다."
 
그간 우리나라에서는 피츠제럴드의 영문판 '루바이야트'만 번역되어 소개되었었는데, 이번에 저희가 테헤란 대학교 외국어문학대학에 계시는 최인화 교수님과 함께 페르시아어 원전으로부터의 번역을 국내 최초로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번역과 함께 페르시아어 원전 178수를 책에 전문 수록하여, 소장가치가 있는 책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로버이여트』는 두보와 이백의 시 세계와도 접점이 느껴지는, 페르시아식 술타령이기도 합니다. 물론 문사(文士)였던 그들과는 다른 천문학자이자 수학자다운 결이 글에 담겨 있다는 게 독특한 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안동소주 신드롬을 일으키고 술한잔 게시판이 있는 DVD프라임과 통하는 코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로버이여트』는 철저한 현세주의 예찬을 보여 줍니다. 그런 점에서 근간 여러 일들로 마음이 지치고 피곤해지신 DVD프라임 회원님들께 자그마한 위안과 힐링의 기회가 되고자 본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벤트 일정]
응모 일정: 11/2(토) ~ 11/10(일)
증정 인원: 10명
당첨자 발표: 11/11(월)
※ 당첨되신 분께는 11월 12일 화요일에 택배로 책을 발송해드립니다.
 
[응모 방법]
댓글 + 비밀댓글을 남기셔야 합니다.
(1) 댓글로 책에 대한 기대평이나 읽고자 하는 이유를 남겨주세요. 그 아래,
(2) 비밀댓글로 이름/주소/연락처를 남겨주세요.
※ 배송을 위한 개인정보는 당첨자 배송을 위해서만 이용되고 이벤트 후 수집 정보는 파기됩니다.

<로버이여트> 출판 기념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신청시 기새해주신 주소로 금주 중으로 경품을 배송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첨자 명단, 이하 존칭 생략]
FutureX
Moliere
rockid
공무도
드니로_4
삼보상황
서태지
양가스
와이즈
파란비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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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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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12:36:15

페르시아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이며 시인이 쓴 시가 두보, 이백과 통한다니, 말러의 대지의 노래와 같은 페르시아 음악도 있으려나요?
이번 기회에 로버이라는 시를 접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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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12:37:36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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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12:53:20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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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16:10:49

우주와 대자연이 인류보다도 위대하다는 건  오랜 시간을 견디면서 존재했다는 의미만으로도 충분합니다.1000년전 작품이 지금 다시금 새모습으로 탄생되었다는건 분명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책이라면 반복해서 읽는 횟수가 늘어나야 하기에 도서관에서 빌리기보다는 지금도 사서 봅니다.로버이여트는 몇번 읽어야 하는 책일까요? 벌써 기대가 됩니다.멋진 책을 출판한 '필요한책 출판사'도 더불어 기억하며 응원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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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3 07:20:42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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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22:46:01

 영국의 시인 에드워드 피츠제럴드가 영어로 번역한걸 다시 한글로 번역한것으로만 만날수있었는데

이번에 페르시아어 원전으로 직접 번역한 책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첝재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이면서

문학작가의 글 178수 시 원전까지 포함~! 힐링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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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22:46:53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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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3 00:47:29

두보,이백과 통한다는 글에 더 관심이 가네요~언젠가부터 녹록치 않은 각박한 세상살이 때문인지 TV나 영화, 가요에서도 그리고 서점에 있는 책들도 모두 마음의 위안을 주는 책들로 가득하더군요 물론 저역시 그 책들에게 자연스레 손이 가네요~^^ 이번 기회에 당대최고의 천문학자이며 수학자인 오마르 하이염의 페르시아식 술타령인 '로버들'을 엮은 '로버이여트'를 읽고 마음에 위안과 힐링을 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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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3 00:47:54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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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3 01:15:47

 저는 재즈를 즐겨듣는데, 비밥 역사상 죄고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찰리 파커는 여러 방면에 수준급 취향과 다재다능함을 가진 진정한 천재였다고 해요. 재즈보다 오히려 문학과 당대 현대음악에 더 관심이 많았다는데, 그가 곁에 두고 가장 애송하던 시집이 바로 오마르 하이얌의 로버이여트(루바이야트)라고 하더군요. 

 

찰리 파커의 음악은 마일스나 듀크 엘링턴의 양식미와는 다른, 극단을 두려워하지 않는 낭만성이 보여요. 그래서 저는 하이얌의 이 시집이 잘은 몰라도 왠지 파커의 자기파멸적 이미지를 이해하는 어떤 열쇠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루바이야트의 원래 발음이 로버이여트라는 걸 이 책 소개로 처음 알았네요. 언젠간 읽어보고 싶었던 작품인데 기왕이면 원어번역으로 읽는 것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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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3 22:41:57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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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14:42:41

현세주의 예찬이라니.. 무조건 읽어봐야겠네요. 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중세 페르시아인이 어떤 예찬을 했나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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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3 14:44:47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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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17:54:04

개인적으로 페르시아의 시는 과연 어떤 느낌으로 독자에게 다가올 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페르시아 관련 책들을 많이 접해보질 못했는데, 이번 DP 이벤트를 계기로 페르시아 문학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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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3 17:56:11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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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10:57:59

한해 마무리로 힐링 도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가을엔 편지가 아니라 시 한편을 작성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하여 자작시를 작성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벤트와 접목이 되네요

아울러 애주가는 아니지만 페르시아의 술타령과 저의 혼술의 차잇점은 무엇인지 독서의 계절 향연을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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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10:59:24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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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15:39:07

사전 정보가 전혀 없던 책인데, 글 내용을 읽어보니 흥미가 생기네요.

특히 페르시아식 술타령이라는 대목에서 급 끌렸어요...

 

근데 생소해서 책이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조금 생기네요.

술타령인만큼 술술 읽혀야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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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15:40:48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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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5 08:07:55

편파게 읽을 수 있는 천문학 도서인 것 같습니다. 가방에 넣고 오며가며, 읽어보겠습니다. 독후감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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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08:07:24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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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6 00:36:58

엘리엇,워즈워드 등의 작품에 감탄했었고 하이쿠의 간결함에 매료되기도 했었네요.

페르시아의 시는 어떨까? 호기심이 동합니다.소개정보를 보면  인문계적 감성과 자연계 감성의

만남 그리고 탐미주의쪽일거 같은데 이러면 현실부정으로 귀결되는게 대부분 인데 역으로 현세예찬이라니 너무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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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00:34:33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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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20:25:39

 로버이여트의 책소개에 읽고 싶은 마음이 무럭 무럭 자라나네요.

과연 두보 이백에 견줄수 있는 문학인지 우주의 역사의 신이 언급되었다는 문장에 더욱 흥미가 갑니다.

꼭 읽어보고 싶은데 행운이 저에게 다가올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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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20:26:51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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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7 11:48:26

현대인들에게 생소한 옛날 (그것도 이국의) 문학을 이렇게 출판하여 소개시켜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쁜 소식입니다. 다가오는 추운 겨울날 따뜻한 술 한 잔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신선한 방식으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책 소식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기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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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1:47:33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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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4:39:29

마음이 황폐화하고
몸 건강이 안 좋은데,
제3 세계 순수 시로써
치유하고 싶습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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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4:41:45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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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7:52:45

꼭 한번 읽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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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7:54:12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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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1 14:32:03

예전 대학 문학동아리에서 처음 접했던 이름이네요.  그 후 다른 쪽 일을 하느라 거의 잊고 지냈던 이름이기도 하고요. . 가끔 세월의 더께를 털고 다시 한번 친숙하지 않게 세상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지요.

 반가움에 참여해봅니다.  근데 '루바이야트'가 더  익숙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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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22:00:00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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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16:20:22

힐링이 필요한 요즘이라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좋은이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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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19:08:12

'두보와 이백의 시세계와 접점'이라는데 급관심이 갑니다. 잘 읽고 동네 도서관에 비치해 두겠습니다. 연말에 동네 사람들과 '페르시아식 술타령'을 읊조려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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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19:11:11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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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6:13:16

진공관 다음 글이라니 정말 독특하네요^^

 

수학과 술의 조화가 글로 쓰여있을 것 같네요. 한밤중에 술한잔하면서 보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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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6:14:14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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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21:28:53

평소 접하기 힘든 페르시아문학이라니 상상이 잘 안되지만 기대가 됩니다.
평소 술은 즐겨마시진 않지만 없어서는 안될 가끔씩 필요할때가 있고는 하는데 문학과 술의 교집합(?)이 기대가 큽니다.
수학자이면서 천문학자 그리고 시인이라니. 광할한 우주와 수의 세계속에서 시가 술술 쓰여진다는것도 신기하고...
페르시아식 4행시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기대반 두려움반이네요.
이런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흥미로움을 글로 이렇게밖에 표현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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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21:30:22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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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05:45:14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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