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리뷰 경품 이벤트(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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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fFtBZH-PLI
클래식 뮤지컬을 영화로 다시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뮤지컬의 장점과 영화의 장점을 잘 살려 완벽한 뮤지컬 영화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뮤지컬은 볼거리와 음악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기에 어느정도의 올드한 스토리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뮤지컬 쪽에선 오히려 여러가지 감정을 쌓아 올리고 볼거리나 이런것들이 줄어드는것 보단 이 쪽을 지향합니다. 멋진 배경, 무대들이 좋았고 그 안에서 살아 숨쉬는 등장인물들의 노래와 군무들은 압도적이었네요. 군무 사이에서 치고 빠지는 촬영들은 감탄사가 터져 나왔어요. 번스타인의 음악들은 여전히 빛났구요. 아맥의 사운드도 참 좋았습니다. 애트모스로 한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ST도 구매하고 싶어졌어요!
2022-01-15 22:26:41
스티븐 스필버그는 늘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주는 감독이기에 이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도 당연히 화려한 특수효과와 더불어 이른바 때깔을 달리한다던가, 아니면 스토리를 과감히 각색하거나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스필버그이기 때문이죠.
2022-01-15 23:25:47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670527 오늘 코엑스 돌비시네마에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관람하였습니다. 국내 개봉 전 해외평들과 국내 언론 시사회 평이 너무나도 좋았던 점과 믿고보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연출작이고 또 원작 영화가 아카데미를 비롯한 영화제를 휩쓸었었고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여 기대를 많이 하고 있던 찰나에 개봉 후 관람객들 평점이 좋지 않아서 약간의 불안감이 일었으나 관람 후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휘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영화는 어느순간 관람하는 저 자신을 영화 속 세계로 몰입하게 만들었고 그 시대 배경을 연출한 것을 보며 스티븐 스필버그가 정말 이 영화를 사랑했고 그 사랑을 통해 정말 공들여 만들었구나 싶었습니다. 두 주연 배우 안셀 엘고트와 레이첼 지글러는 정말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둘의 하모니로 이루는 'Tonight'은 전율이 일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안셀 엘고트도 안셀 엘고트지만 스티븐 스필버그가 극찬을 하였던 레이첼 지글러는 정말 매력적이면서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그녀의 배역인 '마리아'가 상대역인 안셀이 연기한'토니'의 존재감마저 가릴만큼 엄청난 존재감으로 작용하였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두 주연 배우뿐아니라 조연 '베르나르도', '아니타', 그리고 '리프'배우의 연기도 좋았고 연출을 통해 두 주연에만 치중한것이 아닌 다양한 조연들을 색채감있게 그렸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조연들 중에는 '아니타'역의 아리아나 데보스가 눈에 많이 들어오고 연기도 인상깊었습니다. 2022년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개봉되어 반가웠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마음을 읽는 기분으로 영화를 감상했어요.
2022-01-17 04:38:30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670828&first_view=yes&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응모합니다.
2022-01-17 09:21:41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667371&sca=&sfl=wr_subject&stx=%EC%9B%A8%EC%8A%A4%ED%8A%B8&sop=and&scrap_mode=
Updated at 2022-01-19 11:03:50
Updated at 2022-01-19 15:49:56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은 개봉날 무조건 보는게 원칙이라 열심히 달려가 봤네요. 미리 61년작 복습도하고(이게 신의 한수였음). 처음에 스필버그 감독이 이 영화를 리메이크한다고 했을때 솔직히 우려가 먼저였습니다. 왜 굳이 이미 좋은 영화를 리메이크 할까?
2022-01-20 04:02:43
1961년작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좋아했던터라, 스티븐 스필버그가 리메이크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기대를 가지고 관람했습니다.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을 그대로, 1940년대 뉴욕 웨스트 사이드로 가져왔던 61년도 원작을, 뮤지컬을 처음 만드는 스필버그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연출했을지 궁금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원작의 세트를 화려하게 재구성하고, 원작의 컨셉과 구도, 촬영 방식까지 옛 스타일로 유지하며 추억을 보존함과 동시에, 화려한 춤과 세련된 편곡은 새로운 관객에게 충분히 어필할만 합니다. 원작의 팬이라면 각 장면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주민들의 갈등과 화합에 관한 이야기는 여전히 통용될만한 이야기로 보고 왔습니다^^
2022-01-20 15:58:19
61년 미국 웨스트사이드의 골목에서 울려퍼진 사자의 포효가 21년 팡파레로 힘찬 울림으로 돌아온 스필버그 감독의 웨스트 사이드스토리~~옛 명작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전 작품을 그대로 유지한 채 색감과 사운드를 새롭게 만들어 구세대와 신세대의 매니아들을 아우르는 작품을 만들어내듯 했습니다~번스타인과 손드하임 제롬 로빈슨~~클래식과 뮤지컬,현대무용의 거장들이 참여한 작품이라 모든 면에서 뛰어난 작품을 이번에 새로운 배우와 음악.무용감독이 더 폭넓게 해석해서 장시간을 즐겁게 해준듯 합니다~아이맥스.돌비.일반버전 모두 봤지만 몇 번 더 볼듯합니다~안보신분들 꼭 보길 바랍니다
2022-01-21 01:37:30
이런 뮤지컬 영화는 처음 봤습니다. WR
2022-01-24 14:24:48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리뷰 이벤트 당첨자 발표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notice&alim_click=yes&wr_id=11193
2022-02-19 21:49:01
(180.*.*.152)
늦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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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670263&first_view=yes&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응모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