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뷰소닉, JBL 탑재 10만원대 휴대용 빔프로젝터 M1 min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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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14 10:59:39
미국 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 지사장 : Dean Tsai)은 브랜드 최초 10만원대의 휴대용 빔프로젝터 M1 mini를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프로젝터 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M1 mini는 기본 WVGA 해상도, LED 광원을 탑재하여 최대 30,000시간에 이르는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한다. 최대 100인치의 대형화면을 2.65M의 투사거리로 사용할 수 있는 단초점 기능이 탑재된 미니빔 프로젝터이며 300g의 무게와 손바닥만한 포켓 사이즈(110X104X27mm, 휴대용 스트랩 제공), 내장 배터리를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든 대형화면을 장소의 제약없이 투사할 수 있다.
또한, 뷰소닉 휴대용 빔프로젝터 M1 mini는 샤인, 그레이, 옐로우 등 3가지 색상의 커버를 기본 제공함으로써 기존 미니빔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색상의 커버를 탈부착하여 사용 할 수 있으며 추가 옵션으로 21가지 스킨디자인을 구매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디자인 변경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JBL 스피커를 탑재, 작은 본체에서도 맑고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자동키스톤을 지원하여 제품 연결 시 별도의 키스톤 조정없이 화면맞춤이 가능하다.
제품 출시관련 김성진 프로젝터 팀장은 “국내 미니빔 시장은 중국산 OEM브랜드에서 생산되는 저가 프로젝터의 난립으로 인해 퀄리티문제, 부실한 A/S등으로 프로젝터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뷰소닉에서 출시되는 M1 mini를 통해 기존 미니빔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디자인과 편의성, 브랜드 최초, 10만원대의 가성비있는 가격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는 제품이 M1 mini이다. 기존 뷰소닉 고객층 뿐 아니라 10, 20대 고객층까지 저변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시가격은 199,000(부가세포함)이며 1월 14일부터 뷰소닉 공식 총판, ABC코리아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판매된다. 또한 1월 한달간 5만원 상당의 무선동글이를 기본 제공하는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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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엄청 매력적이네요. 기본 화질만 나와준다면 구미가 꽤 당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