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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오디오 사운드바 2종 비교 리뷰 - 매그니파이 미니 vs 시그나 S2 (Magnifi Mini vs Signa 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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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4-16 15:32:51


글 | DP 컨텐츠팀 (park@dvdprime.com)

 

사운드바, 대세를 넘어 용도별로 진화 중

최근 홈시어터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카테고리는 단연 '사운드바'다. 사운드바의 등장은 엄밀히 말해 AV 앰프와 멀티 채널 스피커로 구성된 전통적인 홈시어터 시스템에 대한 도전이라기 보다는, 자체 스피커가 들어갈 공간이 없을 정도로 얇아진 평판 TV 사운드의 보강이라는 측면이 강했는데, 지난 몇 년간 전세계적으로 LCD 패널 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덩달아 대형 TV 가격이 하락하면서 사운드바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프로젝터와 같은 전문적인 대형 영상에서는 AV앰프 + 멀티 채널 스피커라는 조합이 여전히 유효하고 매력적이지만, 편의성이 우선되는 TV 시스템이라면 역시 편의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사운드바가 충분히 걸맞은 조합이다. 한 때 사운드바도 홈시어터냐는 소리까지 듣기도 했지만 관련 시장이 커지면서 이제 사운드바는 홈시어터에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뚜렷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사운드바가 흥하면서 사운드바 종류도 그 용도 별로 특징이 세분화되어가는 추세다. 예컨대 문자 그대로 사운드바 하나로 이루어진 단순한 형태의 사운드바가 있는가 하면, 여기에 서브우퍼가 추가되기도 하고, 여기에 또 다시 리어 스피커가 추가되기도 한다. 제품 내부로 들어가보면 디코딩 능력에 있어 돌비 사운드나 DTS만 기본으로 지원하기도 하며 돌비 애트모스, DTS:X 등 최신 3D 사운드 포맷까지 모두 지원하는 고급형 제품들도 이미 출시되어 있다. 


출력이 크고 값비싼 제품이 더 좋은 성능을 내줄 확률이 높다는 점은 새삼 언급할 필요가 없겠지만, 이 보다 앞서 자신의 환경에 적합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용도에 적당한 모델을 찾는 것도 현명한 소비를 위해서는 중요하다. 특히 사운드바의 존재 목적이 편의성과 더불어 공간의 축소와 활용인만큼 어느 정도의 크기에서 어느 정도의 성능을 구현하는지도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다.


오늘은 폴크오디오에서 출시된 2개의 새로운 사운드바 모델을 비교하여 각기의 장단점을 비교, 어떤 제품이 자신의 환경에 보다 적합한지 알아보고자 하는데, 이에 앞서 폴크오디오라는 오디오파일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브랜드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넘어가기로 하자.


폴크오디오는 1972년 설립되어 45년 동안 스피커를 만들어 온 아메리카 사운드를 대표하는 스피커 제조사이다. 존스 홉킨스 대학 동창이었던 매튜 폴크, 조지 클로퍼, 샌디 그로스 등 3인이 1971년 대학 졸업 후 볼티모어 블루그래스 컨벤션에 사운드 시스템을 출품한 것을 계기로 회사가 설립되었다. (2019년 현재 폴크오디오 본사는 볼티모어에서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로 이전한 상태)


초창기에는 프로페셔널 오디오 관련 제품을 제작하다가 곧 하이엔드 홈시어터 시장에 뛰어들었다. 1974년 '모니터 6'를 시작으로 후속 '모니터 7'이 히트하면서 홈시어터 매니아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현재 'The Great American Sound'를 기치로 북미지역 스피커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판매한 스피커는 누적 1000만대가 넘는다. 


기술적으로 폴크오디오는 타원형(Cassini Oval) 서브우퍼와 ‘SDA’(Stereo Dimensional Array), ‘다이내믹 밸런스’(Dynamic Balance)라는 왜곡저감 특허기술로 유명하다. 타원형 서브우퍼는 표면적이 원형보다 더 넓기 때문에 저역 주파수 응답 특성이 훨씬 좋고, ‘SDA’는 우측 스피커에서 좌측 귀, 좌측 스피커와 우측 귀로 향하는 사운드 간의 크로스토크를 최소화해 스테레오 이미지를 두 스피커 사이의 물리적 거리 이상으로 확대시킨 폴크오디오 고유의 드라이버 배치 방식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폴크오디오는 전통적 하이엔드 스피커 제작에만 몰두하지 않고 '소비자가 필요로 하면 만든다'라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전체 라인업을 기존 홈시어터 스피커에서 사운드바, 아웃도어 오디오, 헤드폰 등으로 확장시켰으며, 최근에는 구글 어시스트를 내장한 'Polk Assist'라는 스마트 스피커를 출시하여 최신 오디오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매그니파이 미니 (Magnifi Mini)

매그니파이 미니는 동사에서 출시한 ‘매그니파이’(Magnifi)와 ‘매그니파이 원’(Magnifi One) 등 매그니파이 시리즈에 속하는 최신 모델로서, 그 명칭과 크기에서부터 탄생 목적을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다. 

 

즉 작은 공간, 예컨대 오피스텔이나 안방, 서재 등 1인 공간에 특화되어 있는 모델이다. 이렇게 크기가 아담한 스피커를 들어보는 재미는, 엄청난 음량과 기대 이상의 음질이라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나가는 과정인데 과연 이런 매력의 소유자인지 살펴 보기로 하자.



전체 외형은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트렌드를 반영하여 직각이나 직선대신 곡선과 곡면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운드바, 서브우퍼, 리모콘 모두가 하나의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전체적인 통일성을 기하고 있다. 

외적으로 '매그니파이 미니'의 메인 사운드바가 가진 가장 큰 특징은 가로폭을 대폭 줄였다는 점이다. 이런 디지인을 통해 소비자들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얻게 된다. 기존 사운드바 제품군의 일반적인 형태 - 가로로 긴 바(Bar) 형태 - 와 달라서 사운드 바(Bar)가 아닌 사운드 박스(Box)라 불러도 될 정도다. 실제 크기는 가로 34.04cm / 세로 10.92cm / 높이 8.13 cm 이며 무게는 1.76kg이다. 크기에 대한 선입견 때문인지 손으로 들어보면 꽤 묵직하게 느껴진다. 



내부 스피커 유닛 구성은 0.5인치 트위터가 2개, 2인치 미드레인지 드라이버가 4개가 배치되어 있는데 특히 센터 채널에 2개 유닛을 할애하고 있다. 이와 같이 센터를 설계에서부터 강조한 이유는 아래 다시 설명하겠지만 폴크오디오 사운드바의 특징인 보이스어드저스트(VoiceAdjust TM) 기능을 통해 다이얼로그의 명료성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좌우 유닛은 설치 각도를 측면으로 비틀어 작은 크기에서도 스테레오 사운드의 확실한 방향성을 꾀하고 있다. 

 

지원되는 입력 단자는 총 3가지로 HDMI (ARC 지원), 옵티컬, 3.5mm 미니잭 아날로그 단자 등이다. 지금까지 접해 본 상당수의 사운드바는 보통 두개의 HDMI 단자를 내장하고 이 중에 하나를 ARC에 할당하여 HDMI 신호 입출력을 지원하는 형태인데, 매그니파이 미니는 아예 입력 전용의 HDMI만 지원하고 있다. 여러 단자를 지원하여 단가를 높이기 보다는 TV 스피커의 대안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미 다수의 HDMI 단자를 지원하는 평판 TV가 많이 보급되어 있는 상황에서 적절한 집중이라 평가한다. 후면에는 입력 단자 외에 전원, 펌웨어 업데이트 전용 USB, 유무선 네트워크 연결 단자를 지원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포함된 서브우퍼는 무선(Wireless) 방식이며 별도의 페어링이 필요 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연결된다. 따라서 후면에는 전원 외에 아무런 연결 단자를 볼 수 없다.

 

6.5인치 드라이버가 1개 내장되어 있으며 베이스 포트형에 드라이버가 바닥면을 향하고 있는 다운 파이어링 (Down-Firing) 방식이다. (다운 파이어링은 파워를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브우퍼의 스펙상 최저 재생 주파수 대역은 40Hz이다.


매그니파이 미니에는 교묘하게 숨겨진 기능은 없다. 모든 기능이 리모콘 위에 모두 드러나 있으므로 리모콘을 통해 기술적 특징을 살펴보기로 하자. 상단부터 [나이트 모드-전원-음소거], [HDMI-Optical-AUX 연결], [베이스조절-볼륨조절-보이스어드저스트 기능], [플레이어 제어], [영화-스포츠-음악 모드] 를 콘트롤할 수 있다. (리모콘에 없는 유일한 버튼은 '블루투스' 연결 버튼인데, 사운드바 상단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매그니파이 미니의 기술적 특징은 돌비 서라운드 5.1채널 디코딩을 지원하고 있으며, 블루투스를 통한 음악 스트리밍 재생 지원, 그리고 보이스 어드저스트(VoiceAdjust) 기능이다. 이 중에 가장 주목할 기능은 보이스 어드저스트로 센터 채널의 명료함을 조절한다. 영화, 드라마, 뉴스, 스포츠 중계 등 실제 시청시 가장 중요하고 많은 듣는 부분이 바로 다이알로그 즉 음성 대역인데 폴크오디오가 그 동안 오디오 업계에 쌓아 온 기술적 노하우가 반영되어 있어 상당한 수준의 명료함을 즐길 수 있다.

 


주요 설계 목적 자체가 1인 사용자에게 특화되어 있다는 사실은 메인 사운드바의 크기에 해당되는 말이지 사운드의 양감에 해당되지는 않는 듯하다. 볼륨을 올리면 방 전체가 울리고도 남을 정도로 전체 사운드의 양감은 상당하다. 음질 자체는 하이파이와 비교할 수준은 아니지만 묵직한 저음에 보이스어드저스트로 보정된 중고음은 일반인들이 딱 좋아할만한 취향의 소리를 들려준다.

 

백문이 불여일청이라 TV 사운드와 직접 비교 동영상을 촬영해 보았다. 전문 오디오 장비를 통해 촬영한 동영상이 아니라 실제와 다르다는 사실은 언급할 필요조차 없지만 1:1 비교에서는 어느 정도까지는 차이점이 드러날 것이라 판단하여 보여드린다.

 

아래  동영상은 LG OLED55E7P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인 '우리의 지구'를 약 1분간 재생하며 사운드를 매그니파이 미니와 TV 스피커를 번갈아가며 출력하였다. 사실 OLED55E7P는 올레드 모델 중 사운드바를 하단에 내장하고 있는 특별한 모델이라 일반적인 TV 스피커라고 보기는 어렵다. (rting.com에서 사운드 부문 7점 이상을 획득 / 대부분의 TV는 5~6점) 따라서 엄밀히 말해 TV라기 보다는 작은 사운드바와 매그니파이 미니의 비교라 할 수 있지만, 상급 사운드를 구현하는 TV와 직접 비교해야 더 의미가 있을 듯하다.

데이빗 애튼버러의 내레이션의 차이와 더불어 새와 곤충들의 날개짓하는 사운드를 유심히 듣다보면 전문적 오디오 기기의 유무에 따라 컨텐츠를 감상하는데 있어 감동이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재생 시작은 TV 내장 사운드바가 아닌 매그니파이 미니부터다.

 

중저음이 보강되어 있는 기기이기에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단순히 들을만한 수준이 아니라 팝, 락, 재즈 정도라면 별도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 없는 수준이다. 이 역시 동영상으로 촬영했으니 어떤 느낌인지 비교해 보시기 바란다. 중간에 TV 사운드 레벨을 나타내는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피 TV 볼륨은 거의 최대치로 올려 재생했다.


매그니파이 미니의 전체적인 사운드 퀄리티는 가격대비 놀랄만한 수준이며, '미니'라는 이름은 단순히 메인 사운드바의 크기를 의미하는 것이지, 사운드의 파워나 질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좁은 공간을 활용하여 즐길 수 있는 사운드의 최대치를 뽑아내기에 제격인 제품이다.

 


시그나(Signa) S2

 

라이프스타일 오디오에 가까운 매그니파이 미니와 달리 시그나 S2는 우리가 늘 접하던 정통적인 사운드바 형태 그대로다. 폴크오디오의 2.1채널 사운드바를 대표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시그나 S1의 후속 모델로, S1과 비교하자면 HDMI (ARC)가 추가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최근에 접해 본 몇몇 제품과 같이 메인 사운드바 무게 자체는 크기에 비해 놀랄 정도로 가볍다. 크기는 가로 89.99cm / 세로 8.18cm / 높이 5.46cm 에 무게는 1.8kg이다. 


가볍게 설계한 이유는 자체 무게를 줄여 평판 TV 바로 아래에 설치할 때 무리가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대신 서브우퍼는 5.2kg으로 어?하고 놀랄 정도로 상대적으로 무거운 편이며 이런 무게감을 통해 최종 사운드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후면을 보면 벽부착이 가능하도록 월마운트 홀이 배치되어 있으며, 입력 단자는 심플 그 자체로 HDMI (ARC 지원), 옵티컬, 3.5mm 미니잭 아날로그 등 총 3가지만 제공하고 있다. 다만 와이파이 연결이 불가능하여 '구글 캐스트'와 같은 네트워크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리모콘 버튼의 배치를 통해 주요 기능을 살펴보자. 기능에서 매그니파이 미니와 차이가 나는 부분은 보이스 어드저스트의 적용 방법이다. 매그니파이 미니는 영화, 음악, 스포츠 모드에서 별도로 보이스 어드저스트가 적용되는데 반해, 시그나 S2에서는 별도의 프리셋 음장 모드로 독립되어 있다. 즉 모드 간의 조합이 불가능하며 독립적이다. 다이얼로그의 재생에 보다 집중한 형태다.

 

사실 사운드바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사운드바를 통해 영화를 감상한다는 것은 홈시어터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일반인들에게나 적당한 솔루션으로 치부되었다. 왜냐하면 실제 청음을 해보면 - 비록 설치와 구동 자체가 편리하기는 하지만 - 음질이 기존 홈시어터 시스템과 비교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편견이 급격하게 무너지기 시작한 시점은 바로 사운드바에 서브우퍼, 서브우퍼 중에서도 액티브형 와이어리스 타입이 조합되면서부터다. AV 앰플리파이어와 5.1채널 이상의 스피커로 조합되는 홈시어터에 비해 그 하드웨어 스펙은 여전히 열세지만, 저렴한 가격에 디지털 테크놀러지를 활용하여 적절하게 튜닝된 각 사의 사운드바 시스템은 예상을 훨씬 더 상회하는 음량과 음질로 기존 매니아들조차 놀라게 만들고 있는 중이다.


시그나 S2 역시 강력한 무선 서브우퍼가 뒷받침되고 있는 사운드는 일반적 크기의 아파트나 주택의 거실에서라면 모든 파워를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힘을 자랑하며 트위터, 미드레인지, 트위터와 결합된 최종 결과물은 단순히 힘뿐만 아니라 전대역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고 있다. 시그나 S2의 실제 청음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미드레인지로부터 흘러나오는 맑고 클리어한 중대역이었다. 굳이 보이스어드저스트를 적용하지 않더라도 사운드바 자체가 중대역에 많은 신경을 쓴 느낌이다. 영화 재생시 다이얼로그의 명료함은 언급할 필요도 없이 훌륭하며, 특히 음악 감상시 보이스, 피아노, 기타 등 중대역을 주로 활용하는 악기들의 쫀득한 사운드를 듣고 있노라면 사운드바가 맞는지 문득 놀라는 시점이 있었을 정도.

 

시그나 S2는 아파트 거실을 쩌렁쩌렁하게 울릴 수 있을 정도로 힘이 넘친다. 이 정도 음량을 가진 기기라면 TV는 물론 프로젝터와 조합해도 영상 크기와 어울릴 정도로 충분한데, 스그나 S2는 아쉽게도 HDMI 단자를 하나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HDMI 신호의 인아웃을 통해 프로젝터와 연결하기는 불가하다. (물론 이론상으로는 프로젝터에 여러 개의 HDMI 입력 단자가 있고 이를 통해 소스 재생기가 연결되어 있다면 TV와 마찬가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시그나 S2는 이제 시장에서 비교적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무선 서브우퍼 지원 사운드바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폴크오디오의 노하우가 반영된 음색과 함께 보이스어드저스트를 통해 센터 채널의 명료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라 TV 사운드를 확장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며, 특히 중역대을 매끈하게 재생하고 있어 일반적인 음악을 감상하는데 있어서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


[참고] 스펙 비교 & 크기 비교

 

두 제품의 스펙을 하나로 정리해 보았다. 리뷰에서도 살펴보았지만 입출력 단자는 동일하다. 매그니파이 미니는 메인 사운드바가 작게 설계되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시그나 S2는 전통적인 사운드바 형태로 육중한 무선 서브우퍼와 결합하여 힘이 넘치는 사운드를 낼 수 있다.

 

 

실제 크기 비교를 위해 나란히 놓고 촬영해 보았다. 맨 좌측은 시그나 S2 서브우퍼이며 바로 옆은 매그니파이 미니에 포함되어 있는 서브우퍼다. 가운데 있는 엑스박스 원 엑스를 통해 각 사운드바의 대략적인 크기 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오디오 전문 브랜드에서 만든 사운드바

사운드바 시장의 경쟁은 매우 치열한데 그 주된 이유는 오디오 전문 브랜드뿐만 아니라 삼성, 엘지, 소니와 같은 대형 가전사들이 AS의 편리성과 공격적인 가격을 주무기로 시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오디오 전문 브랜드가 차별화할 수 있는 부분은 그 동안 쌓아온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음질을 차별화하고 무엇보다 이런 차별화는 높지 않은 가격을 바탕으로 해야한다는 점이다. 사운드바는 오디오 매니아가 아닌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한 폴크오디오의 두 가지 제품은 시장의 요구 사항 중 핵심적 요소만 반영해 잡다한 단자와 기능을 제거하고 필수적 성능에 집중함으로써 성능과 단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으며 음질로만 따지더라도 동급 사운드바 제품군 중에서도 상급에 속한다. 다만 돌비애트모스나 DTS:X와 같은 최신 3D 사운드 포맷에 대응하지 못하고 리어 채널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마지막으로 HDMI 입출력이 아닌 입력만 지원한다는 사실에서 보다시피 전통적 홈시어터 시스템의 대체제로 보기 보다는 TV 사운드의 강력한 확장이라는 개념에 더 부합하는 제품이다.

 

TV 사운드의 확장이라는 개념에서 보면 일반 소비자들은 흔히 쩜일 채널 즉 서브우퍼를 통해 재생되는 저음의 양감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이 보다 더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는 클리어한 센터 채널의 명료함이다. 드라마, 뉴스, 스포츠 중계는 물론이고 영화에서도 명확한 대사 전달이야 말로 영상을 제대로 즐기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다. 폴크오디오의 사운드바는 폴크가 오랫동안 오디오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한 센터 채널에 장점이 있으며, 여기에 더하여 'VoiceAdjust' (센터 채널 음성 보정) 기능을 보강, 동급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개성을 만들어 내고 있다. 

 

최종적으로 위 2가지 제품의 리뷰에서 살펴본 바를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미그니파이 미니 - 1인 사용자들에게 적합

  •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 형태로 작은 공간 활용 가능
  • 크기에 비해 엄청난 출력과 음질 자랑
  • 보이스 어드저스트 기능으로 센터 채널의 명료함 확보
  • 벽에 부착하는 것은 불가능

 

시그나 S2 - 거실 TV용으로 적합

  • 전통적 사운드바 형태로 벽부착(Wall Mount) 가능
  • 엄청난 음량
  • 센터 채널의 명료함이 뛰어나 음악 감상도 무리 없음
  • 블루투스는 가능하나 와이파이는 내장하고 있지 않아 구글 어시스트 사용 불가능

 

[주의 사항] 두 제품 모두 HDMI(ARC) 입력만 지원하고 있어 프로젝터 사용자들은 사용하기 어려움 

 

 

폴크오디오 댓글 이벤트

 

위 리뷰를 읽고 매그니파이 미니 혹은 시그나 S2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그 어떤 의견이라도 환영합니다.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0분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각 1장씩 선물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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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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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6:07:38

미니가 그나마 부담이 덜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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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6:42:52

미니가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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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6:56:38

디자인은 미니인데 실용성은 시그나가 더 끌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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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4-16 17:20:44

저도 매그니파이 미니 끌리네요.
썸네일에서 미니보고 들어 온...

거실 보다는 룸에서 쓰기에 매우 적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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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7:57:16

초창기 홈시어터를 본격구비하기전
야마하 2200 3300 5600을 보고
혹했던 시절이있었지요.

그이후 사용자평이나 후기등등의
사운드바에대한 결과치를 접한후

그것을 선택하지않은것이 얼마나다행이었는지 최근까지도 그런생각이 있었습니다.

헌데 최근의 후기들은 나름 만족스럽다는
평이 의외로 많고 인기또한 만만치않음을
알고 새삼 놀라고있는 중입니다.

가격에대한정보와 출력대응이 안되는등
여러가지 편의성에 대한
부분은 다소 아쉬움도 남는것같습니다

사운드바의 시장경쟁 역시 매우치열하군요.
저희로서는 좋은 현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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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4-16 20:05:48

저는 지금은 최대한 분리된 시스템을 유지하려 노력하고있지만 집 줄이고 이사하시겠다는 부모님께는 미니 사드릴만하겠습니다
저 또한 한때는 간편하게 사운드바로 간소화 할까 했는데 계속 이렇게 발전하면 다 정리하고 사운드바로 갈수도 있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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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4-17 00:55:09

요즘 사운드바를 계속 고민중인데요, 거의 최종적으로 좁힌게 야마하 YAS 207인데 시그나 S2와 가격이나 성능이 유사해서 고민되네요.ㅎ
물론 YAS 207이 DTS Virtual:X도 지원하고 HDMI도 2개인 것은 장점인데, 폴크의 명성으로 볼때 사운드가 좋을 듯 하고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드네요.
경쟁이여, 더 치열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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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01:31:57

시그나 S2 탐나네요.

주택아닌 아파트에선 주변피해 주지 않을 제일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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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08:57:59

티비용으로 Jbl boost tv 사용하고있는데 hdmi가 없어서 좀 아쉬웠죠. 근데 매그니파이 미니가 크기도 비슷하고 성능은 한수 위의 느낌이라 좋네요. 한번 써보고싶네요. 다음번 구매 대상 리스트에 올려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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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15:53:10

시그나가 깔끔한 구성으로 탐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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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08:32:49

사운드바를 놓을 공간이 부족힐 곳엔 미니가 대안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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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03:15:41

가격을 알아보니 미니가 33만원정도고 S2가 36만원선인데

용도나 혼자사는 사람의 부피성향으로 본다면 미니가 더 인기가 있을거 같네요

1
2019-04-24 13:08:40

저도 가격을 찾아보니 국내가가 북미와 차이가 없네요.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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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16:29:25

사운드바만 있으면 약간 아쉬웠던 음들이 있는데

이렇게 우퍼와 조합이 베스트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크게 부담되지 않는 크기에 

 

tv 사운드로는 최적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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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8 02:23:29

미니 디자인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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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8 12:20:00

저도 미니가 예쁘네요 ^^ 
오디오룸에 엉켜 있는 선들보면 소리 조금 포기하고 사운드바로 갈까도 생각합니다.

 

헌데 마지막 줄에 


[주의 사항] 두 제품 모두 HDMI(ARC) 입력만 지원하고 있어 프로젝터 사용자들은 사용하기 어려움 

 

혹시 이게 어떤 의미일까요?  제가 리시버에 구글크롬캐스트랑 플젝 영결해놨는데 크롬캐스트 꺼도 자꾸 다시  프로젝트가 켜지는데 혹시 이거때문인가 생각이 들어서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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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09:18:47

폴크오디오 사운드바 2종 비교 리뷰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 https://dvdpr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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