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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텍 DH278 리뷰| 60만원대 3800안시루멘 풀HD 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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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18:25:25

 
글 : DP컨텐츠팀 (park@dvdprime.com) 

60만원대 3800안시루멘 / 풀HD 프로젝터

3800안시루멘의 고광량에 1080p 해상도를 가진 프로젝터는 
DP에서 지금까지 서너번 리뷰로 소개한 적이 있고 
가격이 70만원대까지 떨어졌다는 점을 강조했었다.
 
이제 3500안시루멘 이상의 밝기를 지원하는 메이저 브랜드의 풀HD급 프로젝터가 
60만원대까지 가격이 내려왔다.
비비텍의 DH278이 그 주인공이다.
(가격 검색을 기준으로 최저가는 699,000원보다는 몇 만 원 더 아래라 확실한 60만원대다.)

DP에서는 홈프로젝터 사용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직도 4K 프로젝터가 아닌 1080p 프로젝터를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며 
놀라워 하는 댓글을 가끔 본다.
 
시장 전체로 보면 제품 성능보다 본인의 예산에 맞춰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풀HD급 프로젝터 판매량이 4K 프로젝터에 비해 여전히 앞서고 있고 가격 경쟁도 치열하다.
 
3800/1080라는 대표 스펙은 전형적인 홈시어터 스펙은 아니다.
암막 환경에서는 영상 컨텐츠를 시청하기에는 밝은 편이다.  
 
오히려 적당한 조명이 켜져 있는 사무실이나 카페, 학교, 전시장에 적합해 보인다.
하지만 DH278은 다크칩3를 사용하고 영상 컨텐츠 재생을 위한 별도의 컬러모드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카페뿐만 아니라 홈프로젝터로서도 두루두루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홈프로젝터라 하더라도 밝기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이번 제품이 3년 AS가 지원되는 메이저 브랜드의 고광량 홈프로젝터 중 
가장 저렴하다는 사실이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DH278은 어떤 특성을 가진 제품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기로 하자.
 

디자인


 

 

 

디자인적으로는 뚜렷한 개성이 느껴지지 않는 무난+평범한 외형을 갖추고 있다.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전면과 상부가 만나는 부분을 둥글게 처리하여 어느 정도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쿨링을 위한 통풍구는 전면이 아닌 좌우측에 배치하여 스크린에 닿는 빛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줌링과 포커스링은 수동형으로 렌즈 앞 부분에 바로 위치하고 있다.
  

리모콘에서는 상당히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입력소스 선택, 컬러 모드 변경, 방향키/메뉴선택, 키스톤 조정, 마우스 기능, 잠금, 투사화면 일시정지, 패턴, 빈화면, 에코, 볼륨, 음소거 등 모든 기능을 활용하려면 메뉴얼을 참조해야 한다. 
 

스펙 해설


 

투사계

풀HD 해상도의 DLP 프로젝터로 DMD 칩은 TI의 다크칩3를 채용하고 있다. 
다크칩3는 출시된지가 오래되서 그렇지 출시 당시에는 홈시어터 프로젝터의 상징처럼 통용되기도 했을 정도로
깊은 블랙 표현으로 인해 갈채를 받았다.

▲ 6분할 RGBCYW 휠의 예
 
컬러휠은 6분할 RGBCYW 휠이다. 
6분할 RGBRGB 휠은 컬러의 정확도를 높이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6분할 RGBCYW 휠은 컬러의 정확도보다는 최대 밝기를 강화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 덕분에 최대 밝기는 3800안시루멘이라는 수치를 구현하고 있다.
 
프로젝터 화질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정세한 컬러보다 눈에 확 띄는 영상을 보고자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입문기일수록 프로젝터의 밝기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요즘은 램프 효율이 크게 좋아져 에코모드에서 2만 시간의 수명을 자랑한다.
물론 현실적으로 에코 모드를 사용할 일은 많지 않지만
CCFL 램프라 하더라도 예전처럼 3000시간이나 5000시간이 아닌 만단위의 램프 수명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램프 수명이 걱정되어 프로젝터를 아껴서 볼 필요는 더 이상 없다.
 

투사거리

DH278은 16:9 화면비가 기본이며 1.2배의 수동형 줌렌즈를 통해 
큰 범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투사거리 조정이 가능하다.
 
16:9 100인치형 스크린을 기준으로 투사거리는 3.1~3.7m가 필요하다.
100인치를 구현하는데 3m 내외의 거리가 필요하므로 표준 투사 프로젝터라 볼 수 있다.
아래는 주요 크기별 투사 거리다.
 
  • 60형 : 1.8 ~ 2.2m
  • 80형 : 2.4 ~ 3.0m
  • 100형 : 3.1 ~ 3.7m
  • 120형 : 3.7 ~ 4.5m
  • 150형 : 4.6 ~ 5.6m
 

키스톤

키스톤은 수직으로만 +-40도를 지원한다.
최근 다수의 프로젝터에 제공하고 있는 퀵코너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하면 좋겠지만 굳이 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아래 기능과 관련이 있다.
 

벽컬러 모드

벽컬러 모드는 몇몇 고광량 프로젝터에서 선보이기 시작한 최신 기능이다.
 
프로젝터를 스크린이 아닌 벽체에 투사할 경우
벽체 컬러가 흰색이 아니라면, 예컨대 파랑색이나 분홍색, 녹색 이라면
투사된 영상에는 벽지의 색 때문에 컬러 왜곡이 발생한다. 
 

 

▲ (위) 벽컬러 모드를 껐을 때 / (아래) 벽컬러 '옅은 녹색' 모드 - 전체 영상을 보면 옅은 녹색의 보색인 옅은 자주색 성분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벽컬러 모드란 벽지가 흰색이 아닌 상황을 미리 염두에 두고 
벽컬러의 보색을 투사빔에 미리 반영하여 프로젝터에서 투사하는 방식이다.
 
즉 벽컬러가 노란색이라면 파란색 성분을 미리 반영하여 투사하고
벽컬러가 파란색이라면 노란색 성분을 영상에 미리 반영하여 투사하는 방식이다.
DH278에서는 총 5가지의 벽컬러 모드 - 옅은 노랑, 분홍, 옅은 녹색, 파랑, 흑백 칠판 - 가 내장되어 있다.
 

흑백 칠판 모드에서 투사할 경우에는 (칠판에 컬러가 거의 반영되지 않으므로) 
DH278에서는 영상을 아예 흑백으로 변경하여 투사한다.
 
DH278은 화이트 스크린에 투사해도 되지만
고광량이라는 특성이 있으므로 소비자들이 스크린이 아닌 벽체에 투사할 가능성이 높다는 가정을 하여 
벽컬러 모드를 도입해 놓았다.     
 
즉 DH278은 화이트 스크린에 투사 영상을 정확히 맞추는 기능보다는
스크린 없이도 벽체 컬러에 따라 간편하게 설정하여 대화면을 즐기고자 하는 기능이 강화되어 있어
입문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후면 단자

제공 단자를 보면 홈+사무용이라는 특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홈프로젝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HDMI 단자를 2개 제공함과 동시에
학교, 카페, 전시장 등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PC 연결용 D-Sub 단자도 2개 제공하고 있다.
전시장 등에서 여러 대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도록 RS-232 직렬 포트도 제공한다.
  

크기와 무게

크기는 33 X 24 X 10(cm) 정도로 일반형보다 약간 작은 크기이며

무게는 2.6Kg으로 적당한 수준이다. 
 

작동 소음, 인풋랙 및 3D 재생 지원

DH278은 크기가 작은 편에 고광량 프로젝터이므로
일정 수준의 쿨링팬 소음은 감수해야 한다.  
노멀 모드에서 32dB 정도로 해당 제품군에서 매우 평균적인 수준이다.
 
인풋랙은 16ms인데 이는 보급형 프로젝터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상위 스펙이다.
 
DH278은 3D 재생도 지원한다. 3D를 영상을 즐기기 위해서는 
여타 DLP 프로젝터와 마찬가지로 DLP-Link를 지원하는 3D 안경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스크린샷을 통해 영상 특성 알아보기

※ 본 리뷰에서 제공하는 스크린샷은 프로젝터 영상의 전반적인 경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에 용이하지만, 몇 가지 기술적 한계로 인해 두 눈으로 보는 것과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반드시 스크린샷 하단의 설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촬영에는 1.3게인값을 가진 16:9 100인치형 화이트 스크린이 사용되었습니다.)
 
DH278은 정확한 컬러를 추구하는 모델이라기 보다는 
고광량을 바탕으로 (블랙을 희생하더라도) 주변광이 있는 상태에서
식별 가능한 이미지 투사를 우선으로 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한낮 - 오후 - (해 떨어진) 저녁으로 구분하여 투사 영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한낮 투사 

오후 1시 경으로 창문을 통해 다량의 햇빛이 스크린에 비추는 환경이다.
일반 TV라도 한낮에는 패널에 빛이 반사되어 제대로 된 시청이 쉽지 않다.
프로젝터로서는 최악의 시청 환경이라 할 수 있다.
 

▲ 스마트폰 앱으로 스크린 근처에서 간이 측정한 결과 670럭스가 넘는다. (밤 중에 거실에서 형광등을 켜놓으면 대략 200~300럭스 사이의 값이 측정됨)
 
색상 모드는 '프레젠테이션'이다. DH278의 색상 모드(영상 모드)에는 
  • 동영상 모드
  • sRGB 모드
  • 프리젠테이션 모드
  • 밝음 모드
  • 사용자 모드
가 있는데 밝은 환경에서는 '프리젠테이션'이나 '밝음' 모드가 적당하다.
 
프리젠테이션 모드는 말 그대로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둔 밝기 모드이고
밝음 모드는 빔에 녹색 성분을 추가하여 최대 밝기를 추구하는 모드다.
둘 다 밝기 자체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컬러 왜곡이 발생하지만
프리젠테이션 모드가 상대적으로 컬러 왜곡이 덜하기 때문에 스크린샷에는 프리젠테이션 모드를 이용했다.  
 

 

 

 

고광량 프로젝터라고 하더라도 어두운 장면이 많은 영상은 한낮에는 보기 힘들지만,
기본적으로 밝은 장면이 많은 TV 방송 프로그램이나 애니메이션의 경우에는 꽤 볼만한 수준이다. 
 
현실적으로는 위와 같이 일부러 커튼을 걷고 보는 일은 거의 없다.
암막 커튼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반 커튼만 쳐줘도 시청 환경은 급격하게 개선된다.
이런 이유로 블랙의 깊이보다 대화면 자체를 
주위 환경에 영향을 덜 받으며 시청하고자 하는 입문자들은 고광량 프로젝터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  
 

오후 투사

1월에 대략 오후 4시 30분에서 6시 사이다.
색상 모드는 위와 마찬가지로 프리젠테이션 모드다.
 

 

 

 

좀 더 어두워지자 (당연하게도) 영상의 색감과 콘트라스트가 훨씬 살아난다.

어두운 장면들이 있어도 영상을 즐기는데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6시가 가까워져 거의 해가 떨어지자 TV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정상적인 범위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저녁 시간 투사

 

 

 

계속해서 프리젠테이션 모드로 촬영했다. 
프리젠테이션 모드가 차광이 되는 밤에 시청하기에는 너무 밝고 색감도 건조하다.
어두운 환경에서는 이에 맞게 색상 모드의 변경이 필요하다.
 

밤에 영상 컨텐츠를 시청할 때는 색상 모드를 '동영상' 모드로 변경해 주는 것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좌) 프리젠테이션 모드 / (우) 동영상 모드
 
바로 위 사진이 모니터에 따라 제대로 표현되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좌우를 비교하면 우측이 즉 동영상 모드가 색감, 블랙, 명암비 모두 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동영상 모드에서는 암부에서 계조가 살짝 뭉치는 편이기는 하지만 
블랙이 기타 모드에 비해 훨씬 더 안정화되어 있고, 컬러 새츄레이션도 높아지기 때문에 
암막 환경 하에서는 대부분의 영상 컨텐츠 시청시 
'동영상 모드'로 설정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DH278을 홈시어터 프로젝터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더라도 화질 때문에 감상에 지장 받을 일은 전혀 없을 것이다.
 

 

 

같은 장면에서 색상 모드를 비교한 스크린샷이다. 맨 위부터 차례로
  • 프리젠테이션 모드
  • 동영상 모드
  • sRGB 모드
이다.
 
축소된 상태의 스크린샷에서는 차이점을 느끼기가 힘들지만
웹 브라우저에서 각 이미지를 클릭하여 확대한 후 비교해보면 
각 색상 모드 간의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게임에서는 동영상 모드가 어둡게 느껴진다. 
밝기 자체는 충분하지만 암부 계조가 뭉쳐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프리젠테이션 모드에서는 암부 계조가 살아나면서 
전체 영상의 정보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하기가 수월해 진다.
 
DH278에는 별도의 게임 모드가 없기 때문에 16ms라는 인풋랙이 
모든 색상 모드에서 지원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 게임 조작할 때도 불편한 점이 거의 없이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최저가로 즐길 수 있는 메이저 브랜드의 3800안시루멘 프로젝터

DH278를 나타내는 핵심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3800안시루멘 / 1080p 해상도 지원 / 다크칩 3 / 16:9 / HDMI X 2 / 블랙 보드 모드 / 램프 수명 2만 시간(에코) / 인풋랙 16ms
 
고광량에 1080p 해상도 지원이라 
사무실, 카페, 학교, 전시장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색상 모드에서 '동영상' 모드로 설정해 놓으면 홈프로젝터로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경쟁 제품들과 세부적으로 차별화되는 부분은
3800안시루멘 고광량 프로젝터라는 점 외에
  • 블랙 보드 지원 포함한 벽컬러 기능을 지원하며
  • 인풋랙이 16ms로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에도 적합하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최대 3800안시루멘의 밝기를 구현하는 프로젝터로서

2021년 1월 현재 3500안시루멘 이상의 밝기를 가진 프로젝터 중 
유일하게 60만원대에 위치하고 있는 최저가 모델이다.
여기에 비비텍에서 3년 AS까지 보장하고 있다.
 
DH278은 정교한 컬러를 추구한 제품은 아니지만 
높은 광량을 바탕으로 스크린은 물론 일반 벽에 투사하여 정보를 보거나 영상을 즐길 수 있고
색상 모드와 함께 벽컬러 모드를 제공하여 다양한 시청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홈프로젝터의 세계에 처음 입문하거나 
학교, 카페, 전시회 등에서 사용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에 좋은 화질을 구현하는 프로젝터를 찾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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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04 22:22:34

 안그래도

가성비로 구입을 고려중인 모델입니다...

캐쥬얼하게 운영하기에는 더할나위 엄는 모델이더군요...

 

2021-02-05 08:22:29

구매 생각해봐야겟네요

2021-02-05 11:53:57

인풋렉 속도가 괜찮아서 게임이나 스포츠괜찮겠네요

2021-02-05 11:58:08

눈여겨보는 모델인데 리뷰 잘 봤습니다

2021-02-05 12:06:44

안그래도 가격대비 정말 좋은 제품이라 관심있게 보고 있는 모델인데..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2021-02-05 12:15:26

카페 분위기 변경을 위해 고려해봐야겠어요

2021-02-05 12:33:59

요즘 프로젝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잘 모르겠는데, 저렴하면서 좋은거 같네용

2021-02-05 13:26:56

인풋렉이 낮아 게이밍으로도 괜찮겠네요 ! 저는 플스로 집에서 게임자주하는데 생각좀해봐야겠네요

2021-02-05 13:36:52

풀HD 빔프로젝터 중에서 구매할까 고민중인 모델인데 리뷰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2021-02-05 17:22:00

와...풀HD 많이 저렴해졌네요... 입문하시는 분들한테 편하게 쓰기 좋은 모델 같습니다.

2021-02-06 13:58:02

엡손 EH-TW740 과 비교하면 어떤제품이 더 우위에 있을까요~?


2021-02-07 07:36:12

관심있던 모델인데. 훌륭한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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