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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건프라) HY2M 1/60 릭돔 5.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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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2 15:40:40

 

 

 

HY2M 1/60 릭돔 5,6일차 작업기입니다.

궁디 부분 스커트 내부 버니어 작업부터 시작. 

 

 

 

 

 

 

콕핏 내부에도 점등이 됩니다.

파일럿 피규어가 샤아와 사병 두개가 들어 있더군요. 처음부터 바리에이션도 염두해 두었던 모양,

그분은 대장기 답게 쩍벌남입니다. -_-

 

 

 

 

 

 

 이건 백팩 버니어입니다.

그래도 피복이 미리 다 벗겨져 있어서 작업이 편하네요.

 

 

 

 

 

 

 

 

제일 복잡한 가슴 부분 조립 중,

전자제품 설명서처럼 열라 복잡해 보이는데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차분히 따라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인내심이랑 체력이 문제죠.. -_-

 

 

 

 

 

 

 


상반신 연결 부위들은 볼 조인트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볼트로 연결 강도를 조절하는데

넘 세게 조이고 가동하면 자칫 부러지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볼조인트 부품들은 다이캐스트로 해줬어야 맞지 않나 싶네요.  쩝.. 

   

  

 

 

 

 

 

외장이 허전해서 장갑 씌우기 전 패널라인 일부 추가해 줬습니다.

옆구리 스커트는 볼 방식이 아니고 저렇게 그냥 끼우는 식이라 가동이 안되네요. ㅜㅠ 

 

 

 

 

 

 

 

 

 

각 부위에서 올라온 전선들을 가슴팍 기판에 연결,

저 깨알만한 금색 절연체들을 일일히 선 한가닥씩 연결해서 끼워줘야 합니다.  개짜증나는 부분.. -_-

참고로 볼트는 단 한개의 여유도 없이 딱 맞으니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모든 전선을 연결하고 본체 최종 결합,

LED를 켤려면 저렇게 상부 뚜껑(?)을 열고 스위치 3개를 켜야 합니다.

각각 1번 스위치는 얼굴 모노아이, 2번 스위치는 전체 버니어와 콕핏, 

3번 스위치는 배부분 원자로(?) LED 입니다.

 

 

 

 

 

 

본체 완성했고 이제 LED 바쥬카랑 먹선, 데칼 작업 남았네요.

생긴 거랑 달리 결코 쉽지 않은 놈입니다. -_-

즐프라 하세요.

 

 

 

 

님의 서명
어차피 한번 살고 가는 인생, 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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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2 14:29:57

이건 역시~
발바닥이 최고죠~

WR
2020-10-22 15:41:19

불 끄고 보면 우주선 같을 듯.. ^^

2020-10-22 23:54:41

 이건 프라모델이 아니라 전자회로에 플라스틱 카울 조합이군요

저는 있어도 못만들것 같네요 ㅠ

역시 골룸님 

WR
2020-10-23 01:02:13

뉴타입 아닌 올드타입인 저도 하는 거 보면 프라 좀 만진 분들이라면 다 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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