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선수사양 어센틱 유니폼

안녕하세요.

 

현재 최애팀은 뉴욕 양키스입니다만...(요즘 성적이 별로 안좋네요...)

한국인이라면 역시... 다저스에 대해 전혀 관심을 안가질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박찬호 시절부터 수십년간 지켜봐왔던 팀이 드디어 우승했다니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

그 기념으로... 올해 전까지만 해도 참 비운의 에이스였던 클레이튼 커쇼 유니폼을 다시 꺼내 촬영해봤습니다. 

홈 유니폼과 얼터 유니폼 1장씩 가지고 있습니다. 

2018년 유니폼이라 마제스틱 브랜드입니다.(올해부턴 나이키)

 

홈 유니폼 단독샷.

선수 사양 어센틱 유니폼은 길이가 참 깁니다. 

 

2018년 다저스의 LA이전 60주년을 기념한 패치가 이쁘게 붙어있습니다. (그전까진 브루클린 다저스)

 

왼쪽 어깨에도 자수로 LA 로고가.

홈 유니폼은 여기저기 치장이 많네요. 

 

선수용 사양은 사이즈가 숫자로 적혀있습니다.

44는 L사이즈인데 좀 힙합하게 입으려고 늘 한사이즈 크게 삽니다. 

카디널스 푸졸스 유니폼 40이 있는데 좀 타이트하더라구요.

 

애증의 이름에서 영웅의 이름으로. KERSHAW 22

선수 사양은 자수로 되어있어서 떨어질 염려가 없습니다.(레플리카 사양은 히트 프레스) 

 

 이쪽은 얼터 유니폼.

다저 블루 색상이 아름답네요.

이쪽은 특별한 패치같은거 없이 심플함을 강조한 디자인입니다.

 이것도 커쇼 이름이 새겨져있습니다.

마지막 우승년도 패치가 새겨진 뉴에라 온필드 캡.

올해것도 하나 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