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척형이 조립을 못 했는지....

완성한 모습이 별로라서 사지 않았습니다. 

사실...과장된 디자인이 판을 치던 80년대 기준에선

너무 사실적이라 좀 심심한 우주선이긴 했어요. 

이것도 합체 됩니다~~

역시..원본에서 그대로 따온거군요.

본드칠을 해놔도 저 뒷부분 분사구가

자주 떨어져서 나중엔 몇개 분실했었죠.

좋다고 주머니에 넣고 동네방네 들고다녔으니..

제대로 붙어있을리가 없었지만... 

런너 자체가 똑같아요~~~

저게...실제 극중에서도 나오는 기믹이라...ㅋㅋㅋ

저는 3살때라.....

제가 기억하는 괴물이 저 영상에서
일등 먹었어요 ㅎㅎ

유튜브에 시즌 1, 2 전편이 올라와서 

대충봤는데...

그 시절에 대단했네요~

아.. 저 중에 한 편 기억납니다.
전력 (?) 아니면 열 (?) 를 빨아들이는 능력이 있는 누군가가 걸어오고 미처 피하지 못한 승무원이 얼음으로 변해서 죽는 장면인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걸어오는 우주선 천장 불이 차례로 꺼져가는 단순한 연출이 좀 유치하긴 했네요.

저도 어릴때 본거라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저 영상에서 일등먹은 괴물만 생각이나요 ^^; 

그때 당시 너무 공포스러웠었거든요.

아앗! 저도 방금 이 에피소드 찾아보고 오는 길입니다.

정말이지 충격적이었죠 

https://youtu.be/--3Che2WhaI?list=PLHloTpmV7roN0VBdaUbyr4w9nYtATaP06

국민학교때 본거 같은데 너무 무서웠던 기억에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앗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

<공포의 용> 편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정된 공간에서의, 당시 엄청난 공포감을 주었죠 .

저두 국민학교때 보면서 정말 무섭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유툽에서 찾아서 다시 보는데 이 괴물 에피소드는 잊혀지질 않네요~ 어린마음에 너무 무서웠어요~~

아카데미로 문방구마다 많이 팔았죠~

저는 전혀 못 봤어요

초판에만 태엽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오히려 이마이판이 구하기는 그나마 쉽죠~

이건 요즘꺼라 엄청 좋아보이네요~~

실제로도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물론 반다이의 샤프한 몰드나 조정석등을 기대하면 곤란하지만요..ㅋㅋㅋ

요즘 아이템이 부족한지 미국쪽 회사들이 고전영화 프라모델 신규로 제품화 하는경우가 은근 많더라구요. 작년에 메비우스인가?페가수스인가 에서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우주선..1미터짜리가 발매되기도.. 뭐 금형은 중국 트럼펫제라는것 같던데...나름 훌륭하더라구요.

고전 아이템으로 신제품이에요. ㅎㅎㅎ

1/144가 150불정도. 1/350이 50불대 입니다.

어우~ 그것도 좀 비싸네요~ 

태엽버전은
지금 부르게 값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