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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처음으로 애니외의 실사의 LD를 질러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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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1 19:38:08

1200엔에 일옥에서 낙찰받은 게츠쿠의 시초가 된 트렌디 일드 헤이세이판 [도쿄 러브 스토리]입니다

(2020년에 제작한 레이와판은 대차게 말아먹었죠 게다가 남주가 최근 불미스런 일에 휩싸이고요)

 내부의 부클릿과도 같은겁니다..

 제일 첫 장면은 드라마 극중의 남주 나가오 칸지의 소학교(그 시대 한국으로 치면 국민학교)의

 학교가 찍혀있는 장면입니다

 (극중에 칸지가 폐교가 확정되어 내년에 헐어버린다는 아쉬움을 표하는 장면이 나오기도합니다)

 당신은 한명의 한 사람을 어디까지 한마음으로 사랑할수있습니까?

 (일본어 능력이 딸리는지라 ????를 한마음으로 의역합니다.. ㅠ.ㅠ)

 가운데는 이렇게 주요장면이 실려있고요 바깥쪽의 사이드의 검은부분에는 각각의 에피소드의

 시놉시스가 실려있습니다

 당시의 통통 튀고 새침함이 있던 [스즈키 호나미] 누님의 이미지가 실려있네요...

 개인적으로 처음 봤을때에는 상대역이 남주 오다 유지 형님보다 연하인줄 알았는데

 2살 연상이더군요 극중 배역의 이미지와 호나미 누님의 동안 이미지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극중에서도 이 말이 나오지요 리카가 칸지에게 편지를 보냈을때에요

 개인적으로 미카미 신이치로 나온 에구치 요스케 형님은 헤어 스타일때문인지는 몰라도

 너무 느끼하게 나왔다고 생가하네요

 세키구치 사토미를 연기한 아리모리 나리미 씨는 이 배역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했다고하죠

 (예를 들면 협박장 ... 등등)

 오다 유지 형님은 공공연하게 자신의 출세작이기도 하지만 극중의 배역 나가오 칸지에대해서

 우유부단한 점을 대차게 까버린적도 있었지요 자신과는 너무 대조된다고요..

 그 외에는 제작진들의 코멘트가 실려있네요...

 마지막 장면에는 첫 장면과 대비되게 학교의 운동장에 아카나 리카가 서 있는 장면으로 실려있네요

 1권만 찍어봤습니다 1권은 아카나 리카 (스즈키 호나미 분)가 실려있네요

 2권부터 5권까지는 극중 배역 (나가오 칸지/미카미 신이치/세키구치 사토미/나오코 등등)이 실려있네요

 마지막 6권은 에히메역의 역사 플랫폼에 묶어둔 리카의 전언이 담긴 손수건이 실려있습니다

 그 손수건을 남긴채로 리카는 칸지를 떠나게되죠..

 기차안에서 어느 꼬마에게 과자를 주면서 가방안에 칸지의 학교 사진을 보고

 그 동안의 칸지와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흐르면서

 감성에 젖게되는데요..

 여러가지 일이 스쳐 지나가게됩니다

 리카: 이젠 외톨이는 싫어...

        이젠 다른 누군가도.. 싫어

 

 칸지: 이제 (널) 놓지않을거야

 참 이 추억의 장면부터 엔딩장면의 Good evening heartache가 흐르면서

 이 장면부터 리카의 테마 어레인지 버전으로 흐르면서 분위기는 더욱 더 애절하게 흐르죠

 그 와의 추억을 잊지못하고 결국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없는 리카네요

 참 이렇게보면 90년대(헤이세이)의 감성을 20년대판은 결코 능가할수가없네요..

 물론 추억보정이라는것도 있기야하겠지만.. 20년대판은 뭐랄까 개인적으로는

 연기자들의 연기 트렌드가 좀 무미건조하다고나 할까요.. 나쁘게 말하면 책읽기라고도 할수있죠

 역시 형님을 능가하는 아우는 극소수에 불과한것같습니다..

 괜히 건드리지말아야할것을 건드려서 망작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네요

 

 https://youtu.be/keHVZCrOrQ0

 해당부분 영상입니다

 

 

 코모리 케이씨의 화풍이 맘에 드는 [왈큐레 로만체 ~ More & more]입니다

 이건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지요

 (일옥에서 출품자가 올린것은 이 1장밖에 없어서 출품당시에는 하자가 없었던것같은데요)

 근데 출품자가 포장을 부실하게 했는지

 내용물 자체의 디스크는 그리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OST가 담기 맥시 싱글 CD는 지문은 없고

 본 소프트 DVD만 약간의 지문이 있네요

 내부의 일러스트에도 그닥 큰 하자는 없었습니다..

 내부 케이스의 전면 커버는 본편에서는 주목을 못받은 류조지 아카네가 실려있네요..

 부실한 포장때문에 일본 현지 배송중에 생긴것인지 아니면 국내배송중에 생긴것인지는 모르지만

 아놔 양쪽 사이드 모서리에 이렇게...

 나중에 소장용으로 아마존에서 괜찮은 중고 하나더 질러야겠습니다 이건 플레이용으로.....

 후면에는 이렇게 6명의 캐릭터가 나오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연상 누님을 선호하는지라 히이라기 아야코를 선호하네요

 미연시라서 저렇게 18禁 딱지가 붙어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겉케이스는 무난하게

 평범한 이미지로만 도배되어있어서 그나마 맘편히 올릴수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옥에서 850엔에 낙찰받은 동급생2 퍼펙트 콜렉션 (13장)입니다..

 저번에 올린 엑스트라 박스는 9장인데 소위 그렇고 그런 표현이 없는 TV에 방영된 판본이고요

 이건 18禁 버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DVD판에서는 제작진이 미표기되어있을겁니다..

 근데 이게 유찰될까봐 보험용으로 870엔에 낙찰이 된 또 다른 매물때문에

 퍼펙트 콜렉션만 2개를 낙찰받아버렸네요 ;;;;;

 하나는 단품으로 가고시마현 출품 그리고 다른것은 하단 사진에 올린 나그네 켄신과 함께

 효고현에서 올라온 출품이네요

 그래도 이렇게 급생 시리즈의 LD판은 전부 수집하게되었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하급생과 동급생2의 DVD 박스판을 모으는것이네요...

 그리고 여신님의 VHS판을 질러버렸습니다...

 500엔에 낙찰받았습니다만 역시 현지 배송비가 1460엔으로 ㅡ.ㅡ;;;

 이유는 개인적으로 4권과5권의 커버 표지가 너무 좋아서 낙찰받았네요...

 개인적으로 LD 커버도 저걸로 해줬으면 좋으련만 이제 지나가버린 일이지만요..

 구성 사진을 보았을때에 OVA판은 내부 동봉품이 있는것으로 보아 정규 세일판인것같습니다..

 다만 극장판은 내부 동봉물이 없는것으로 보아 렌탈판을 케이스갈이해서 출품한것같네요

 효고현 출품자에게서 1000엔에 낙찰받은 추억편 LD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단품으로 보이지만 박스판입니다..

 구글 이미지에 자주 검색되는 켄신과 토모에의 트럼프처럼 대비되는 그 이미지요

 

 그리고 TV미방영분인 95화가 실려있는 LD입니다..

 

이것말고도 이 출품자에게서 켄신 TV판 2/3/4/5 의 박스판과

세일러문의 번외영상물인 Dreaming Moon 도 낙찰받아서 통합 배송비 880엔 포함하여

총 합계 금액 5130엔으로 낙찰받았습니다

(켄신 TV박스때문에 무게는 33장이라 꽤 나오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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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1-21 14:49:14

컬렉션이 하나하나 늘어가네요~~

WR
Updated at 2020-11-21 15:00:05

저 근데 문제가

세관에서 현재 나그네 켄신 TV판(정크) 1~6과 에반게리온 TV판

웨딩피지 DX와 음수성전 이렇게해서 24.5kg 나와서 그런지

걸려서 심사중인데 하필이면 이 와중에 일본현지 배송비포함 16000엔 초과의

철권7 스틱까지 용당세관에 도착되었는지..

관세+부가세 크리 먹을것같네요..

1
2020-11-21 14:55:51

그래서 좀 불편해도

나눠서 해야... 편하게 배송을 받습니다. 

WR
2020-11-21 14:59:20

관부가세 내인 1만엔 초반밖에 안나왔는데도..

무게때문에 세관에서 잡아버린것인가봐요..

그래서 요번부터는 LD들은 분할해서 배송신청 넣고있는중입니다..

내용증명하라고 세관에서 배대지에 연락해서 배대지가

저에게 메일로 연락을 주더군요...

1
2020-11-21 15:06:25

저는 예전에
구매대행으로 했는데...

관세가 넘거나 무거운게 걸리면
세관쪽에 전화했어요.

몇번 자주 그랬더니
이제 전화해서
'안녕하세요~또 저에요'하면
담당자분이
'네~보내드릴테니 관세는
우체부분에게 드리세요'하며
간단하게 되더군요

WR
2020-11-21 15:09:56

그러시군요

그럼 저도 월요일에 용당세관에

직접 전화해서 사정을 얘기해봐야겠네요

아마도 이제 이런일이 빈번할것같아서

잘 얘기해봐야겠어요

1
2020-11-21 15:13:24

전화하셔서
-소장용 수집용이다

잘~말하시면 될거에요

WR
Updated at 2020-11-21 15:39:36

그렇죠 LD는 무게때문에

선호하는 사람만 선호하는지라 매각할때도 힘들기도하고

게다가 매각할 생각은 없거든요..

물론 바람의 검심(켄신)이 지금 걸린게 정크품이고

효고현 낙찰품이 상태가 좋아서 이중으로 질러버렸는데

걸리지않게 15kg내외로 나오게 배대지에 잘 의뢰해야겠습니다.

정크는 나중에 감상할 요량으로 놔둘려고요 ㅎㅎ

WR
2020-11-23 10:28:17

용당세관에 직접 연락해서 알아봤는데요

무게나 뭐 그런것이 아니라

담당하시는 분이 신고되어있는것과 실 제품의 수량이

안 맞다고 얘기를해주는데 아마도 배대지에서

물품이 누락되어버린것같네요

그것때문에 지금까지 븥들려있었네요

내일이나 모레즈음 통관되어서 주말에 도착할듯싶습니다만

물건이 누락된것으로 보아서는 단품1장인 음수성전 LD가

누락된것같네요

1
2020-11-23 10:38:16

그런일이...
WR
2020-11-23 10:42:24

그나마 철권 스틱이 동시에 지금 용당세관에 있어서

합산과세 나오는것 아닌지 문의해봤는데 다행히도 그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대신에 일본현지가 16370엔 (150불 초과) 으로 인해서

8%의 관세인지 부가세인지 세금은 피할수없네요...

이래서 담부터는 업체셀러의 매물의 입찰은 신중하게 해야될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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