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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잡화 - 80년대 국민학교 게시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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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8 0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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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잡화는

 

지난번 80년대 국민학교 

교실 뒤에 붙이는 게시물 세번째 입니다. 

 

 

 

이렇게 

교실 뒤에 붙이는 게시물입니다. 

 

 

 

오늘은 

겨울방학 시즌 자료.

대형 포스터 크기입니다. 

 

 

이달의 행사 (12월, 1월, 2월) 

 

 

 

 

 

 

나팔 바지 패션~~

 

 

 

 

 

 

어릴 때는 고드름도 먹었는데요~

 

 

 

크리스마스~~

 

 

 

 

 

1월 1일이 설..(86년을 맞읍시다... )

 

 

 

 

졸업식

-이런 겨울 패션도 익숙하네요~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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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2-28 00:26:57

 ㅎㅎ'하겠읍니다'의 시대군요. 제 국민학교 시절과 시기가 겹치니 더 재밌게 봤어요

WR
1
2020-12-28 00:27:51

우리 시절에는 

'읍' 으로 통했죠~

1
2020-12-28 00:28:58

80년대 국딩시절엔 반장 부반장 아래 분단장이라는 초유의 직책도 있었죠.

 

아련한 그 시절 떠오르게 하는 게시물 잘 보고 갑니다.

WR
2020-12-28 00:31:27

저 분단장 했었어요~~

1
2020-12-28 00:33:00

 그래도 사진의 어린이들은 "유신의 새아침" 노래는 안배웠었겠네요 

WR
2020-12-28 00:34:11

저도 안배웠습니다 

1
2020-12-28 00:37:59

아니 그런 노래도 있었나요............?! (화랑 김유신을 찬미하는... ...일리 없겠죠?)

1
2020-12-28 00:39:25

대신 프로야구 개막식은 봤겠죠? 

1
2020-12-28 00:41:31

82년에는 태어나,는 있었읍니다...

 

아버지가 첨 집에 텔레비젼을 사들고 오신것이 아마 86년경이었나 그랬을거에요...그러니 아마 못봤을겁니다...^^; 

1
2020-12-28 00:45:12

아쉽네요~ 영부인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커버하신 근혜누님의 빛나는 모습을 뉴스에서 볼 기회가 없으셨을테니요... 

1
2020-12-28 00:47:11

그런건 관심없고 SES는 TV로 볼 수 있어서 좋았읍니다...

1
2020-12-28 00:37:07

 와 저 설날 사진보고 수십년간 쓴 적이 없었던 '자개장'이란 단어가 갑자기 생각났읍니다...

 

구글 쳐보니 맞네요..............

WR
2020-12-28 00:39:08

제가 고등학생때까지 

우리집 저런 장이였습니다.  

1
2020-12-28 00:46:19

저희 부모님 댁에는 아직도 안버리셨어요~

1
Updated at 2020-12-28 08:06:22

 부모님 돌아가신 후 집 안방에 지금도 저 자개농이 그대로 있는데 엄청난 무게에 처치곤란입니다.

이사올 당시가 저때쯤이라 그땐 사다리차도 없고 (아파트 옥상에 곤돌라는 있었음) 훨 작은 창문과

현관문, 엘리베이터를 생각하면 대체 어떻게 들여 놓으셨을까 지금도 미스테리.. ^^ 

내부에서 조립하셨을까요? 

WR
2020-12-28 08:07:03

저건 조립도 힘들었는데요

1
2020-12-28 10:15:29

예전 시골 할아버지댁가서 정말 고드름 떼어다 설탕뿌려 먹었어요. ㅋㅋㅋ

WR
2020-12-28 11:21:01

설탕은 처음 듣습니다

1
2020-12-28 12:00:08

 80년대라늬...???

 

저희 부모님께서 한참 국민학교 다니실 시절이었네요....

WR
2020-12-28 12:04:14

디피지수 다 걸어보세요

1
2020-12-28 15:15:44

사진속에서 추위가 전혀지네요.

저위치는 학급신문 단골아닙니까?^^

WR
2020-12-28 17:29:13

학급신문..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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