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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SHF 타오파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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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31 17:14:18

오늘의 마지막 달림입니다.

 

기둥을 뽑아 던지고 그걸 타고 날아가는걸로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하시는 이분...

타오파이파이입니다.

근엄하네요.

 

 그 필살기와 KILL YOU!가 컬트적인 인기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미마존에서 샀네요.

 

 구성품. 묵직합니다.

 

"그럼 30분정도 후에 돌아오겠습니다."

 

"하앗!"

 

 탓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손오공과의 첫 대결.

 

옷이 날아가는 파츠는 없으므로 생략합니다.^^; 

 

"도동파!!!!!!!!!!!" 

 

 

퍼엉

임무완료...

 

타오파이파이는 강했습니다... (과거형) 

 

 

번외편

 

이 장면을 빠트릴 수 없죠.

블루장군이 없어서 이분이 대신 찬조출현 해주셨습니다.

 

"너 정도는 손발 전혀 안쓰고, 이 혀 하나로 처치할 수 있어!"

 

"펫!"

퓨웅

 

푸푹

 

털썩....

"풍림화산류... 별것 아니로군... 이런 상대는 너무 시시하군."

 

이상 타오파이파이였습니다

님의 서명
"이 비도 반드시 그칠거야! 그러면 푸른 하늘이 펼쳐질거야! 지금도 이 비를 뿌리고 있는 구름 저편에는, 한없이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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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2-29 21:15:38

어우 그래도 뒷 배경에 가면라이더나
특찰물용 피규어에 눈이 더 갑니다!!!

WR
2020-12-30 00:12:44

앗 특촬을 좋아하시나요? 반갑습니다 ^^

아무리 디피라도 특촬은 좀 매니악한거 같더라구요...

2020-12-29 21:37:13

마지막 켄이지만...머리색은 같네요...

*켄 등뒤에 레드리본 마크가 있으면 ....

WR
2020-12-30 00:13:13

맞아요 이미지가 비슷해서 골랐어요~

 

도복이 빨간색이라 별로 눈에 안띌거 같아요 

2020-12-30 00:40:45

오오, 저 혀 장면을...

감격스럽기까지 하네요.

WR
2020-12-30 07:29:34

컬트적 인기를 구가하는 비결이죠 ^^

2020-12-30 08:21:39

제가 저때 일본어를 한참 배우던 시절이었는데 문제는 저건 코믹스가 아니라 잡지 소개로 처음 봤다는 겁니다.

 

桃白白

 

...모모시로시로??

 

당시 제 일어 실력으로는 그 이상 읽어낼 수 없었고, 이후 무역상을 하시는 아버지 지인께서

책을 날라다 주셨는데 거기는 타오파이파이라고 적혀 있어서 더욱 혼란을 가중시키는..... 

WR
2020-12-30 08:40:56

토우하쿠바쿠 도 아니죠...^^;

 

은근 현지발음(?)을 존중하셨던 조산명 선생... 대현자의 세련미는 이런 곳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2020-12-30 08:49:32

진짜 중국인들도 다 놀라요. 그땐 중국이 티미한 나라였는데 대체 어디서 저걸 알았을까...하고요. 

그 외에도 외국어의 용법을 제대로 알고 붙인 이름들이 참 많아요. 

2020-12-30 08:41:53

일본어로 쓰고 중국어로 읽는 거였나요

2020-12-30 08:48:27

이렇게 어린 소년의 마음에 상처를 남겼습죠 

2020-12-30 10:07:59

크~~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듯 하네요!
애드버지 칠드런으로 나온 우파의 우정(?)출연입니다^^

WR
2020-12-30 22:38:31

우와 이거 귀엽네요 ^^ 같이 있어도 잘 어울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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