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SHF 재키춘 vs 피콜로 대마왕
5
793
Updated at 2020-12-31 17:12:24
S.H. Figuarts 드래곤볼 시리즈
올해의 마지막 까보기가 될 것 같습니다.
재키춘과 피콜로 대마왕입니다.
오공과 크리링의 스승으로서 큰 영향을 끼친 재키춘.
소년기 손오공 최대의 적수 피콜로 대마왕.
주요 캐릭터들이 속속들이 액션 피규어로 나오고 있네요.
구성품도 매우 풍족합니다.
마봉파 밥솥이 피콜로쪽에 들어있네요.
짜잔.
피콜로 키가 엄청 큽니다. 타노스보다 더 큰 거 같습니다.
마봉파용 밥솥
무려 개폐가 가능합니다.
거북선인과 재키츈 얼굴을 비교해봤습니다.
수염 색깔도 다르고, 수염 파츠 사이즈도 미묘하게 따릅니다.(안들어갈 정도는 아닙니다)
고로 둘은 다른사람입니다
거북선인 shf에 표청 파츠가 풍부하지 않은고로... 재키츈용을 끼워봤습니다.
그럭저럭 괜찮네요.
바로 대결 들어갑니다.
"엑! 전기밥통! 으...아니...설마...!"
"와-앗!!"
"마봉파!"
파팟-
츄아아........!!
"으아!!"
"우아아아!!"
"차아앗!!"
휘리릭...
콰앙...탁
"휴...힘든 싸움이었다..."
거북선인은 마봉파로 피콜로 대마왕을 봉인했다!
늠름한 그 모습.
"안녕~ 무천도사라고 해요!! 오 예~"
승리의 인터뷰를 하는 거북선인을 끝으로...
드래곤볼이 완결되었었죠.
잭키츈 버젼으로
진지한 무도가의 모습도 물론 나타낼 수 있습니다.
뒷짐진 모습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요렇게 전시해주었습니다. 무지 많아졌네요...^^;
S.H. Figuarts 드래곤볼 시리즈
님의 서명
"이 비도 반드시 그칠거야! 그러면 푸른 하늘이 펼쳐질거야! 지금도 이 비를 뿌리고 있는 구름 저편에는, 한없이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고!"
글쓰기 |
묘하게 다르지 않습니다 눈매가 완전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