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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잡화 - 숙제장 (독수리오형제, 포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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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23: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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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잡화는

 

아주 오래된 공책~

"숙제장" 입니다. 

 

옛날에는

공책에도 이렇게 따로 숙제장이라고 나왔습니다.

 

 

 

앞면 

 

 

 

 

 

 

 

 

표지는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공책이 인기가 있었죠.

우주선과 가운데 날으는 캐릭터는 모르겠고;;

아래 3명은 '독수리 오형제 1호,2호,5호(건, 혁, 용)'

오른쪽에는 '허리케인 포리마'가 보이네요 

 

 

 

뒷면

-시간표

 

 

 

 

84년 3월 

 

 

 

 

 

숙제장 안쪽

 

 

 

이런 옛날 공책들이 

참~~ 좋습니다.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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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1-07 23:13:24

아.. 숙제장..ㅠ.ㅠ 왠지 힘들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ㅋ

WR
2021-01-07 23:14:08

숙제가 많으셨군요? 

1
2021-01-07 23:15:39

숙제 있는 거 깜박하고 자다가.. 새벽에 깨서 울면서 숙제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 때는 왜 그렇게 숙제를 많이 내줬는지..ㅋ

WR
2021-01-07 23:16:31

저는 그럴 때는.. 

아침 일찍 학교가서 숙제했어요. 

3
2021-01-08 08:13:35

우주선은 어렸을때 '마루치아라치'라고 100원짜리 조립식으로 만들어본 기억이있네요..변신로보트였는데..
https://youtu.be/bXzFgIrnNqM

WR
2021-01-08 08:16:21

우주선이 이거였군요~

1
2021-01-08 08:53:08

와... 이거 찾아내신 소년님이 더 대단하심... ㄷㄷㄷ

1
2021-01-08 08:55:54

어렸을 적 저런 공책은 쓰다보면 연필이나 샤프에 찢겨서 흠집났었는데 전학간 학교에서는 학교 공책을 당시 200원이라는 꽤 비싼 가격에 팔았는데 그공책은 신기하게 글씨도 잘써지고 안찢어졌어요.

그당시 그공책으로 쓴 일기를 제본해서 아직 가지고 있는데 마누라 졸업앨범만큼 타인이 뭐 숨기기 딱 좋을정도로 오글거린다는... ㅡ,.ㅡ

WR
2021-01-08 09:35:41

저런 공책들은 대부분
종이질이 나쁘고;;냄새도 났었죠

1
2021-01-08 21:02:57

아... 숙제 때문에 월요일마다 맞았던 거 생각하면.................

WR
Updated at 2021-01-08 21:20:11

옛날 체벌은 심했죠... 

1
2021-01-09 10:01:21

 가운데 위에 있는 캐릭터는 타임보칸시리즈인...'타임패트롤 오타스케맨'입니다...

 

 

 

울 나라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타임보칸 시리즈...

WR
2021-01-09 10:14:53

타임보칸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이건 몰랐네요~~

1
2021-01-09 16:12:26

ㅎㅎㅎ 저런 숙제장에다 만화를 그렸던 ㅋㅋ 추억이 아련아련 ㅋㅋ

WR
2021-01-09 20:38:19

고책에 만화 낙서도 많이 하고~

이런 것도 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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