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철권 관련 물품 및 기타 스샷입니다
한창 위유에 빠져있을때에 먼저 구매했던 흰둥이가 위유에서 가장 중요한 액정패드가 결품인지라
사진의 패키지박스를 일마존에서 중고로 구매하였는데..
이렇게 2대를 배치하고 소장하고있었는데 검둥이는 최근에 매각했네요..
사진의 켄신 드라마CD 패키지 위에 잘 보시면
지금은 절판이 되어버린 폭스의 마네킨 첫 일본어 더빙 수록판 DVD의 사이드 라벨이 보이네요
이것도 그 당시에 일마존에서 철권 태그2 위유 하겠답시고 10만원 넘는 가격을 주고 지른
지금은 공중분해되어버린 매드캣츠(미친 고양이)사의 스틱을 질렀었네요..
근데 정작 자주 사용하는것은 하단의 호리 스틱이라는게 함정입니다..
박스의 후면입니다..
위유쪽은 스틱의 연결방식이 참으로 독특한데..
저렇게 위유 리모콘이 반드시 있어야됩니다.. 저렇게 연결시켜놓고 위유 본체와 페어링을 시켜야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이것말고도 브룩사에서 발매한 PS3계열 콘트롤러를 변환시켜주는 USB젠더로
듀얼쇼크3를 분해하여 개조한 매직스틱으로 플레이를 가끔합니다..
이 브룩의 변환젠더는 특정업체의 메이크 스틱은 인풋렉이 상당히 심하더군요..
그나마 매직스틱이 듀얼쇼크로 제작해서 그런것인지 몰라도 거의
저 상단에 있는 호리스틱과의 인풋렉이 비슷한정도였습니다..
* 참고로 스틱이 인풋렉이 적다하더라도 위유의 스펙한계상에
특정 스테이지와 화려한 이펙트 유발시의 특정 프레임이 드랍되거나 가변으로 변환되는것은
어떻게 할수가없더군요... 이래저래 다 따지면 그냥 기판을 질러서 하는 방법밖에 없을겁니다 아마도요
그 당시 사진을 찍을때에 액정을 닦지를 않았네요.
그리고 하단의 사진은 시즌4가 되기전에 빨강단을 찍어본 스팀판 철권7입니다..
최근에 시즌4를 짬날때마다 조금씩하고있는데 사진의 계급보다 한단계 아래인 오버 로드를 달성하고
지금은 잠깐 쉬고있는중입니다.. 리 로이 /빠쿰람 이 X같은 두 녀석들때문에 현타와서 거의
반은 철접한 상태라고 생각해주시면 될것같네요..
그리고 저번에 사진으로 올렸던 호리 하야부사 프로N 철권7 (콩가루 에디션)이 도착하긴했는데
아직까지 비닐포장을 안뜯어서 으음 개봉하는데에는 좀 시간이 걸릴듯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콩가루집안의 명언을 인용하면서 마치겠습니다..
헤이하치&카즈야: 싸움이라는것은 최후에 누가 서있는것인지 그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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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레어템이군요. 철권 위유에디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