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건담 마크2 티탄즈(RG + MG)

나오는 등급마다 명품이라는 마크2입니다. 전 MG 2.0 티탄즈 버전과 RG 티탄즈 버전을 만들어봤습니다.

  

MG 2.0 입니다.

만든지 좀 된건데 이게 두번째 만들어보는 MG다 보니 데칼하고 마감재만 했습니다.

마감재는 반광이 그냥 궁금해서 반광 뿌렸습니다. 뿌리고 나서 보니 원래 반광이 그렇듯이 

마감재 뿌린 느낌이 전혀 안나고 원래대로 모습을 유지하더군요.  

 

 

 

 RG 입니다.

RG도..마크2 티탄즈가 두번째 RG네요. 아마 이녀석까지 니퍼없이 손톱깍기로 작업했을겁니다.

인터넷보고나서 뭔가를 깨달고 무광마감했는데...새로운 세상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잘모르는 상태에서 하다보니 클리어 부분하고 리얼데칼에도 그냥 뿌려버린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래도 MG 2.0보다는 나중에 만들어서...건담마커 사다가 버니어에 색칠공부도 좀 해주고 그랬네요.

 

 

 

 

 

포징은.. 애니장면을 따라해봤는데.. 티탄즈 마크2 자체가 금방 에우고 버전으로 바뀌다 보니.. 

사실 몇장면 따라할게 없더라고요.

 

이 아래에는 제타건담의 스포가 있습니다. 

 

 

 

 

 가미유 비극의 시작 장면입니다. 사실 제라드와의 악연은 여기서 시작된게 아닌가 하네요.

 인질로 우주공간에 나온 어머니를 구할려고 하는 장면입니다.

 

 

 

다음 장면은 극장판에만 있는 몇안되는 티탄즈 액션장면이라서 따라해봤습니다.

 

 

 

 

 

 

이 장면도 비극적인 장면중 하나입니다.

에우고에서 도망가는 친아버지에게 빔라이플을 겨누는 장면입니다.

극장판하고 tv판하고 상황이 좀 다르긴 한데..뭐 결과는 같습니다. 

 RG는 통 프레임이라..팔빼기가 뭐해서 그냥 뒀습니다. 

 

 

 

 

그리고 아래 장면은 그냥 따라해봤습니다. 

무슨 장면이신가 싶으신 분도 있겠지만.. 이 장면이 우주세기 핵심인물 3인방이 한컷에 나오는 장면이죠.제타건담 극장판 엔딩장면이기도 하고요.

 

 

 

이 포즈는 그냥 되나 해봤습니다. 대충 포징해서..비슷하진 않네요. 

 

 

위 두장의 원본들입니다.. 원래 둘다 에우고 버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