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귀멸의 칼날] 토미오카 기유 메가하우스 GEM.
귀멸의 칼날 피규어 중 반다이 계열 메가하우스 GEM 시리즈로 나온 토미오카 기유입니다.
남자는 GEM, 여자는 GALS 시리즈로 나오던데 무슨 약자인지는 모르겠네요. ^^
스케일은 1/8 입니다. 사진 많아요.
박스 오픈,
죄다 품절이라 구하기 좀 어렵더군요, 중고딩 나라에서 입구 개봉품으로 샀습니다.
먼지 어쩔.. -_-
털어내고 찍는다고 했는데 피규어는 참 찍기 쉽지 않아요.
기유는 작가가 공인한 미남이라는 설정이라 얼굴 표현이 특히 중요한데 엄청 잘 나왔습니다.
남자 눈으로 봐도 열라 잘 생겼네요. 여자들이 좋아할 만 합니다. ㅋㅋ
기유의 상징인 반반 하오리의 색감과 질감 표현도 좋습니다.
절반은 친구 사비토, 절반은 누나의 것이죠.
저 시대에 저게 가능하냐는 말이 있던데 작중 배경이 고대가 아니고 근대인 다이쇼 시대이므로
저 정도 맞춤 제작은 가능했다고 봐도 될듯,
자세가 좀 어정쩡하다는 의견도 있던데 굳이 저 섬(?) 위에 올라서 있어야 했나 싶긴 하네요.
작중 호흡을 구사할 때도 그냥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묘사인데.. 뭐 돌모양 질감은 괜찮습니다.
피규아트제로 판과 비교,
피규아트도 꽤 잘 나온 편이지만 개인적으론 메가판이 더 나아 보이네요.
GALS 시노부와 비교,
애니에서의 묘사를 보면 기유 손이 시노부 두배 정도 되어 보이는데 그것도 잘 표현되었네요. ^^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인데 애니에서라도 좀더 이어 줬으면..
기유 피규어 중저가형 중에서는 아직까진 이게 제일 나은 거 같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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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골룸님 이것도 입구개봉품이 있나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