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동급생 OVA 설정자료집 외 기타 등등....

 219엔에 일마존에서 지른 동급생 여름의 끝에서 시리즈의 설정자료집입니다..

 여주인공(개인적으로는 페이크라고 생각합니다..)인 사쿠라기 마이의 설정자료네요...

 옆의 사이드에는 마코 선생님의 자료도 보입니다...

 본래 본작의 원작인 게임에서는 등장을 하지않지만 2편의 인기에 힘입어 OVA에

 등장을 하게된 2편의 여주인공인 [나루사와 유이]의 설정자료인데 기름종이로 되어있는것이

 특이한점입니다..

 850엔에 지른  하급생 TV판 OST인데 으음.. 좀 많이 아쉬운 음반입니다...

 오프닝곡이 도중에 끊어버리는 형식인데다가..

 

 정작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 여주인공 아이가 남주 츠요시에게 고백을 할때의

 오프닝곡의 어레인지된 피아노곡을 좋아해서.. 그걸 노리고 구매를하였습니다... 만..

 미수록이더군요.. 들을려면 매번 최종화를 재생시켜서 감상해야됩니다.. ㅠ.ㅠ

 일마존에서 미리 밀봉을 지른후에 일옥에서 가벼운 맘으로 입찰했다가

 더 록과 식스티 세컨즈는 각각 1100엔에 낙찰을 받고요

 본 얼티메이텀은 100엔 개시가였는데 110엔에 낙찰을 받았고요..

 스타뎀횽과 마르티네즈 누님의 데스 레이스는 660엔에 낙찰을 받았습니다..

 디즈니 재팬의 타이틀은 한글자막 지원이야 알고있지만..

 유니버셜은 아직 재생은 안해봤습니다만..

 일본판도 전세계 공용판본일것같아서 그다지 걱정은 안될것같습니다...

 적어도 한글자막 미지원이었던 일본판 반 헬싱과는 다른 경우이니말이죠..

유이 토시키 작가의 키라라의 드라마 초회판입니다..

 성우진은 OVA판이 나오기전의 것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OVA에서 24세의 미래의 아사이 키라라를 맡았던 미츠이시 코토노 여사님이

 본 드라마CD에서는 16세의 현재의 이마이 키라라를 맡으셨네요..

 남주 아사이 치카히라 (별칭이자 애칭은 치카히라의 훈독인 콘페이)는

 선계전 봉신연의에서 주인공 태공망과 에반게리온의 휴우가 마코토를 연기하신

 유우키 히로씨가 맡으셨습니다..

 24세의 미래의 아사이 키라라는 로도스전기의 디드릿트와 게임에선 철권의 샤오유(3~6)

 읠리엄스 자매(1~태그1까지)를 맡으셨던 토우마 유미 여사님이 맡으셨습니다..

 초회판후에 발매된 두번째의 드라마 CD인데요..

 이것은 성우진이 OVA성우진으로 변경되어졌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은... 으음.. 본작품이 한때는 국내에서 저의 학창시절 정확히는 중고딩일때에

 인기가 반짝있었던것같은데 일본현지에서는 으음 인기가 그닥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애니도 OVA만 달랑 내놓고 드라마CD도 2개만 고작 내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진것을보면..

 큰 인기는 없었는가봅니다.. 원작자가 그리 유명한 만화가는 아니었다고 생각되어지니말이죠..

 메루카리에서 10000엔이었던 본 상품이 출품자가 6400엔 송포로 인하하여

 누군가가 빨리 낚아채가기전에 대행에게 무조건 빨리 출품자에게 연락해서

 즉구하겠다고하여서..

 이렇게 그토록 얻고싶었던 스틱을 지르게되었습니다..

 기타제반비용을 다 하면.. 한 10만원정도 나왔네요..

 근데 배송도중에 좌하단 모서리가 눌려져버렸네요.. 그나마 육안으로 크게 안띄어서 다행이라는...

 후면은 심플합니다... ㅎㅎㅎ

 본체를 꺼내어봤는데요.. 포장되어있던 나일론에서 먼지가 후두둑 떨어져서..

 스틱 본체 상판에 심하게 묻어나서.. 결국 물티슈와 마른손수건의 조합으로 닦아내었습니다..

 하판은 출품자가 제줄한 사진대로여서 안심했네요...

 이런 물품을 거래시에 양심없는 출품자를 만나게될경우에는

 하판 사진을 조작된 사진으로 올려서 본 물품이 도착했을때에 

 하판에 하자가 있거나 미관상 엄청 더럽거나 이런 경우가 많아서말이죠.. ;;;;

 Flieger라는 동인서클에서 발매한 얇은책입니다.. ㅋㅋㅋ

 이 서클의 작가니은 언제나 매번 엘프물만 그리시는데..

 본 작품은 상단의 그림처럼 인간으로 그리셔서 꽤나 독특해서 호기심에 구해봤습니다..

 작가후기를 보면.. 인간보다는 엘프를 그리고싶다고 아우성인 작가님을 보자면..

 다음 작품은 여지없이 엘프물 확정이네요... ㅡ.ㅡ;;;

 저번에는 2천엔대에 구한 블랙 호크다운의 아사히TV 더빙 수록 확장판인데요..

 요번에는 780엔에 낙찰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 출품자가 극장판 4K도 출품을 하였는데 그건 놓쳐서 좀 아쉽게되었더군요..

 중복이 되어버려서 1개는 일본어 더빙을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로 나눔할 생각입니다..

 17세 교주님의 앨범인데요.. 오징어구이 꼬치(이카야키라고 불리우죠)를 들고있는

 교주님이 커버로 장식되어있는데요..

 앨범의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행복의 탬버린]이라고 되어있는데..

 초회한정특전으로 실물의 탬버린이 동봉되어있습니다 ^_^;;;

 국내에서는 세미콜론에서 종이판과 전자북판을 발매했기는하지만요..

 개인적으로 쓰키노라는 해괴한 명칭에 적응이 안되어서 그냥..

 일마존에서 올컬러 완전판을 킨들로 구매했습니다.. 근데.. 이것도..

 X어먹을.. 코단샤(강담사)가 2020년에 딱 2권만 내놓고 손놔버린것이 괘씸해지더군요.. 

 올컬러판이 어떠한지 궁금해서 질러봤습니다...

 확실히 칙칙한 흑백판보다는 화사함이 있어서 보는맛이 다르긴합니다...

 대신에 아미가 표지로 장식되어있는 2권을 끝으로 올컬러 완전판은 볼수가없다는것이

 심히 짜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에휴

 뭐 어쩌겠습니까.. 이후의 레이가 표지인 3권부터는 흑백판으로 구매해야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