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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고전프라, 장난감 - 헌팅 타이거 탱크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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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0: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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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억팔이 프라는

 

아카데미

"헌팅 타이거 탱크" 프라 입니다. 

남자라면 탱크죠~

 

80~90년대

탱크 프라들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전시용 프라부터

모터가 들어간 프라...

모터와 리모컨이 들어간 프라....

 

저는 걸프전 때 밀리터리 프라를 굉장히 많이

사서 조립하고 놀았습니다. 

 

탱크 만들며 흥분도 많이 했는데요

 

 

박스 아트 

정면  

*박스 아트는 재판 그림입니다.

초판과 달라요~

그런데 재판 그림이 더 멋있습니다. 

 

 

 

 

 


 

초판은 박스는 이겁니다.

<펌>

 

 

 

 

그리고 원판은 

MITSUWA 제품을 카피했습니다.

 

 

 

 

 

 

박스 옆면  

 

 

 

 

 

 

 

 

박스 옆면 반대쪽

*자매품

 

 

 

 

 

 

 

 

 

 

 

가격은 3,000원

*초판은1,200원? 1,500원?으로 기억합니다. 

 

 

 

 

 

 

박스 안 

 

 

 

 

 

 

 

 

 

 

 

 

 

 

 

 

런너

 

 

 

 

 

 

 

 

 

 

 

 

 

 

 

 

 

 

 

 

 

 

 

 

 

 

 

 

 

 

 

 

 

 

 

 

 

 

 

 

 

 

 

 

 

 

 

 

 

 

 

 

 

 

 

 

 

 

 

 

 

 

 

 

설명서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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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1-06-01 00:36:06

저는 타이거탱크랑 브레들리 장갑차 사서 만든적 있습니다.

타이거탱크는 캐터필러 불로 지지다 실패했고

브래들리는 그럭저럭 잘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WR
2021-06-01 00:50:40

저는 에이브람스와 장갑차,,등을 많이 샀네요 

4
Updated at 2021-06-01 01:04:20

개인적으로 이녀석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생긴것도 묘하게 멋있었고
안에 디오라마용 보병도 몇명 들어가있어서

태우고 놀기 딱 좋았거든요.  


 

WR
1
2021-06-01 01:10:58

이 제품은 

타이야 카피인데...

 

타미야 원판에는 모터 기능이 없다고 하죠~

 

1
2021-06-01 01:11:48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이녀석도 아마 모터는 없었을거에요. 

WR
1
2021-06-01 01:13:52

모터 있었는데여~

 

<펌>

 

 

 

 

 


1
2021-06-01 01:17:19

사람 태우고 놀고 싶어서

모터는 빼고 조립을 했었나?

워낙 오래전에 만들어서 그런가

저는 왜 모터가 기억에 없는지....


WR
1
2021-06-01 01:18:31

저도 진열 목적으로 

모터 빼고 조립한 탱크들이 많아요 

2021-06-01 13:37:26

오리지널은 니토제 하노마크 장갑차 모터동력입니다.

타미야의 플래스틱 연질 캐터필러가 아닌 고무 캐터필러였지요.

 

아카데미 초판, 세미나 모터동력 재판에는

타미야 스타일의 플래스틱 연질 캐터필러가 들어있었는데

모터 주행에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조립하고 나니 기어박스와 모터의 위치가 잘 맞지 않고,

바퀴도 잘 굴러가지 않고, 캐터필러는 끊어지는 바람에

매우 실망했어요. 

 

함께 들어있는 병사들은

제일모형에서 독일 돌격부대 4종 셋트로 복제 판매되기도 했었지요.

 

지금도 이베이 등지에서 모터 기믹을 뺀 아카데미 수출판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1
2021-06-02 08:36:59

저도 제일 인상적이었던 제품입니다.

구입은 못했었는데 정말 가지고 싶었어요. ^^

1
2021-06-01 01:12:06

 바퀴들 보니 멀미가 나네요..

 

WR
2021-06-01 01:14:21

탱크 조립에 저건 기본이죠~

1
2021-06-01 01:21:19

 저의 최애는 브레들리랑 

양옆으로 개틀링건 달린 전차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그거 두 가지요 ㅎ

얼릉 사진 올려주세용 ㅎ

WR
2
2021-06-01 01:28:14

혹시

게파드요?

 

<펌>

 

1
2021-06-01 01:29:22

오 맞아요 게파드 ㅎㅎㅎ

역시 콜렉터공장장님 ㅎ

WR
2
2021-06-01 01:31:16

이건 펌이고
어릴 때 있었어요
에이브람스 처럼 이것도
포탑이 회전했죠

1
Updated at 2021-06-01 01:33:08

저도 회전포탑이 맘에 들었던

남은 게이트 라이터로 살짝 지져서

손가락으로 잡고 쭉 땡겨 만든 안테나도 두개 달고 했었죠 ㅎ

WR
2021-06-01 01:34:15

안테나 만들다가...
런너에 불붙으면!!!!

1
2021-06-01 01:36:28

손가락으로 쭉 해야되는데

불 붙을 정도로 지지면 손가락이 먼저 화상입어요 ㅠ

WR
1
2021-06-01 01:37:18

아차~하는 순간이죠

1
2021-06-01 09:53:31

상태가 너무 좋아서 고전프라 같지가 않네요.

중학교때 스웨덴인가 영국인가 납작한 탱크 디오라마 제작해서 방학숙제로 제출해서 귀여움 받은 기억이...

설명서대로 런너를 초에 달궈 늘여서 안테나까지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WR
2021-06-01 11:48:26

이건 90년대 후반까지 나와서
오래된 문방구에서 찾아보면
아직 보인다고 합니다

5
2021-06-01 12:21:31

귀요미 S전차죠

2
Updated at 2021-06-01 13:28:51

맞아요.. 이거... ㅋㅋㅋ

뒤에 안테나 두개... 런너 촛불로 녹여서 늘이는 방법까지 설명서에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너무 반갑네요... ^^

1
2021-06-01 15:56:16

아... 이건 저도 기억 나네요. 사서 잘 가지고 놀았던.
촛불로 안테나가 뭔 말인가 했는데 이 전차를 보니 기억 납니다. 맞아요, 불로 지져서 쭉 늘려 안테나를 만들라고 했던. 등판각도 45도도 생각나네, 이넘인지 다른 넘이었는지는 잘 모른다는...

2
Updated at 2021-06-01 09:58:26

조립이 쉽고, 튼튼하고, 등판능력도 좋아서 국딩 저학년때 매우 좋아했던 제품입니다.

담요를 방바닥에 울퉁불퉁하게 깔아놓고

험지 돌파하는 탱크 놀이를 많이 했었어요. ^^

WR
1
2021-06-01 11:49:11

이 시리즈가 튼튼해서
가지고 놀기에 좋았어요

2
Updated at 2021-06-01 13:31:55

2000년대 초 고전프라 붐 수집 당시  일본 원판, 아카데미 초, 재판, 수출판 전부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츠야 일본 원판은 전후 리모트 콘트롤으로도 출시되었지요.

이후 수집 생활을 정리하며 아는 분께 구매가의 반값에 드렸는데 잘 있는지 모르겠네요. 

 

1982년 경 아버님이 주신 용돈으로 일요일 동네 문방구에서 구매했었어요.

45도 등판성능을 시험하느라 두꺼운 책으로 언덕을 만들기도 했었지요. 

 

나중에 4종 전종셋트(킹타이거, 헌팅타이거, 팬더G,  롬멜습격포)를 전부 모아

아크릴 물감으로 얼룩덜룩한 위장색을 칠해주기도 했었습니다.

 

나중에 중학교에 진학하며 사과박스에 넣어두었는데, 어디론가 사라졌던......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WR
2021-06-01 15:06:49

지금 고전프라들이
귀하신 몸들이라 부르는게 값이라서
소장하기 힘들어요

2
2021-06-01 14:41:41

 저는 재판된 1/25 롬멜 탱크가 있습니다 ㅋ

WR
2021-06-01 15:07:29

롬멜도 멋있는데요

1
2021-06-02 13:49:06

 탱크는 굴려야 제 맛입니다!

WR
2021-06-02 14:53:22

포탑까지 움직였던 탱크들은 명품이였어요

1
2021-06-02 16:39:48

그런 거 나올 때가 제가 고3 및 재수할 때여서 저는 그것들은 못 만들어봤네요.

2008년부터 다시 시작했더니 이젠 굴리는 모형은 거의 사라졌고...

하지만!!! 저는 다시 모형 굴리기 시작했으니, 조만간에 포탑 움직이는 탱크 선보이겠습니다!

WR
2021-06-02 19:20:04

저는 그때가 걸프전
중딩때라..밀리터리는 엄청샀어요~

오~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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