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체력이 딸리는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치매 예방을 위해 건프라도 꾸준히 해야죠. 이번엔 MG FAZZ 카도키판 비닐을 깠습니다. 런너 더럽게 많네요. ㅋㅋ 정크 부품이 많은 거 같긴 합니다만, 그럼 서서히 시작해 봅니다.
데칼도 많아요
각선생 판이니 뭐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어서.. -_-
모에아가레 모에아가레 건다무~
암만 추억 보정이라지만 이젠 도저히 들어주기 힘들더라구요. ㅋㅋ
수많은 런너를 보니 이제는 정말 건프라는 못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ㅠㅠ
육순 잔치상 받기 전까진 해볼까 하는데 과연 가능할지..
지금 몸상태로는 50이나 넘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과연 치매예방차원에서 하시는게 맞는걸까요.
=3=3=333
요새 집중력이 눈에 띄게 저하되어서.. ㅜㅠ
잘갑 씌우면 안 보이는 곳에 데칼이 더 많...전 속살(?)엔 데칼 안 붙였어요
각도기 버전 특징 중 하나죠. 뭔 보이지도 않는데다 데칼을 붙이라고..데칼은 메뉴얼에서 시킨대로 하나도 안빼고 무조건 다 붙이는 주의이긴 하지만 저도 그런 경우는 패스합니다.
전 이제 저정도 부품 만들면 몸이 아파옵니다..
ㅜㅠ
남는 부품도 더럽게 많더군요. ㅎㅎ
조립 중인데 그런거 같네요. -_-
데칼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