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  게임기, 보드게임 - 자동차왕 보드게임

죨리게임은 지금도 인기라..
중고도 부르는게 값이라죠~

이런 게임은 인기가 없어서
아직도 재고가 많다고;;

죨리게임 시리즈 중에서 

어렸을때 모여라 소년탐정단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커서 생각해보니 맥거크 탐정단

소설을 가지고 만든 게임이 

아니었나 싶더군요.

 

 

죨리게임 시리즈들이

 

반다이 '파티조이'게임 시리즈 카피죠~

 

아 이거 죨리 시리즈로 저도 갖고 있었는데 추억 돋네요. 어릴 때 국산 카피 보드게임들을 제 어렴풋한 기억으로도 대략 30개 정도는 갖고 있었던거 같은데 중학교 들어갈때인가 다 갖다 버린걸로 기억이. 지금같으면 고이고이 모셔놨을텐데. 성향이 그 때도 집돌이여서 시골이라 애들 다 밖에서 뛰어노는데 저는 옆집 친구랑 동생들 데리고 맨날 보드게임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수십개가 있었는데
중학생때쯤 다~버렸어요.

지금 가지고 있다면 돈 좀 벌었는데요

집집마다 다  버려서 지금 귀한거겠죠. 

저 보드 게임의 특성이

일단 뜯고 한번 플레이하면, 재 플레이하는 빈도가 극히 낮고. 

서랍속에 짱박혀서, 부품하나만 없어도 정크가 되는 비율이 높아서.... 

그나마, 2000년대에 리이슈(일러스트 바뀐것) 라도 3천원 정도 할 때 몇개 구매해서 다행이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0년대
디자인 표지만 변경해서 나온 것들도
귀합니다~

매커크 탐정단은 아닌 것 같고, 당시에 뭔가 원작이 있지 않았을까요? 

반다이 제품이라 그런지 대부분 오리지널 캐릭터는 없고, 다 원작이 있더라구요 

 

저는 이 두루마리 게임을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는데. 

중간에 진돌이가 배가 고팠서 한번 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얘도 나름 유명한 캐릭터 더라구요..  

 

그리고 이거는 난해해서 졸리시리즈에서 스킵했는데, 다른 제작사에서 만들었던 게임인데, 대체 원작이 뭔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해적판 제목도 기억이 가물 가물... 빠이빠이 냥냥이었나...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figure&wr_id=90052&sca=&sfl=wr_subject&stx=%EB%B9%A0%EC%9D%B4%EB%B9%A0%EC%9D%B4&sop=and&scrap_mode=

어이쿠~ 궁금증이 한방에 해결되는 게시물이 있었네요. 

역시 괴작답게 굉장히 오랫동안 재고로 남는 곳이 많이 있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차이나 ~ 빠이 빠이 

부루마블 같죠?
디자인만 변경해서 나온 게임들도 많았어요

게임은 얼마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