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다녀오느라 열흘 정도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거지 같은 조립감 + 현저히 떨어진 집중력에 날씨 탓도 있고 진도가 전혀 안나가네요.뭐 올해 안에는 다 만들겠죠. ㅋㅋ
잘 닦아 주세요. ㅠㅜ
완성하면 크기에 놀랄것같네요~~^^
비교 사진 보면 MG 퍼펙트 지옹보다 더 크더군요.
메가사이즈보단 작을 듯 합니다.
이걸 도색 까지 하면서 진행 하는 괴수님들은 정말이지......
아니면 1차 조립하고 분해하고 도색후 다시 조립까지..
골룸님의 작업기를 보고 있자니 왜 자꾸 끌리는건지...
저도 M 성향이 있는듯합니다.
분해는 아예 불가능이라고 보심 됩니다. 핀도 미세하게 안맞거나 빡빡한 경우도 많고
반대로 스냅 타이트 결합만으론 넘 헐렁한 경우도 많아서 본드칠 필수이고..
한번 당해 보시면 그 맛이 은근 중독성 있습니다.
우선 지난번 딥 스트라이커 (티프 스터머)부터..ㅋㅋ
저래서 샤아도 다리없이 나간 거였군요.
이것도 원판처럼 다리 없는 형태 재현 가능해요.
그냥 거기까지만 만들고 말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