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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잡화 - 수수깡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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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6
2021-08-24 00:28:52

오늘의 잡화는

 

8~90년대 

국민학생 시절 분들에게는

정말 오랜만에 보시는~

 

"수수깡" 입니다. 

 


8~90년대 국민학생 분들에게 

왜?? 오랜만이냐?? 

수수깡은 지금도 나오지만....

 

이 박스는 정말~

오랜만이거든요~!!

 

짠~!!

 

 

박스 정면 

*이 박스 정말 오랜만에 보시죠? 

저도 창고에서 찾아서 오랜만에 보네요 

 

 

 

 

 

 

그림만 봐도 정겹습니다. 

 

 

 

 

 

 

 

박스 옆면 

 

 

 

 

 

 

 

 

 

 

 

박스 뒷면 (사실 이게 앞면이겠죠?) 

 

 

 

 

 

수수깡 내용물 

 

 

 

수수깡이 별거 없죠~

이번 게시물은 오로지 박스 때문에~!! 

 

 

가격 표시는 없지만..

100원 ? 200원?으로 기억합니다.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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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8-24 00:35:17

추억감성이 물신 풍기는 아이템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WR
2021-08-24 00:35:56

저 박스가 우리 디피분들에게 익숙한 박스에요 

2
2021-08-24 01:03:15

나무껍질 같은 걸로 둘러싼 게 하나 더 있었...

어차피 저게 진짜 수수깡은 아니란 걸 대충은 알고들 있었고,

그거야말로 진짜 수수깡이라고 처떠들던 색희가 있었더랬죠.

하지만 그것도 공작용 폴리스틸렌 수수깡에, 껍질 역시 플라스틱이라는 걸 전 진작 알았더랬죠. 엣헴!

WR
1
2021-08-24 01:27:27

어짜피 수수깡이 아닌 건..
다들 알았죠

1
2021-08-24 01:25:59

와... 수수깡.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물건이네요.

WR
2021-08-24 01:28:26

요즘도 판매는 합니다~
그런데 저 박스는 아니죠

1
2021-08-24 07:35:15

헐... 와.... 진짜 이름도 넘나오랫만에 들어봤고, 포장도 히야아아아... 진추억돋네요.

아.. 아니 사실은 잘 모릅니다.
국민학교가 모에요??

수수깡으로 어릴적 뭐 만들다가 돼지표본드 발라서 녹여먹던건 잊혀지질 않네요.

WR
2021-08-24 07:36:32

본드로 붙이다가 녹아서..
울었던 기억만 있죠

1
2021-08-24 07:45:44

훗. 전 상식의 궤를 달리해서 녹는걸 보고선, 녹은 단면이 더 딱딱해지는걸 보고선 유레카를 외치며 어케어케 해보려다 실패했던 기억만... ㅜㅡㅜ

1
2021-08-24 08:53:44

와~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예전에 본드도 사용했지만 핀으로 고정한다고 얼마나 찔렸는지..ㅠㅠ

WR
2021-08-24 11:34:16

핀으로 고정하다가
수수깡이 쪼개지기도 했죠

1
2021-08-24 08:59:08

와~ 옛추억이~

수수깡에 색종이 접고 핀꼽아서 바람개비도 많이 만들었고 공작숙제도 만들었던 기억 나네요~

완전히 기억에서 잊고 살았네요.~^^

WR
2021-08-24 11:35:24

바람개비 잘못만들면
안 돌았어요

1
2021-08-24 09:06:16

추억의 수수깡 요즘도 교재로 이용하더라구요.

WR
2021-08-24 11:36:24

요즘도 저학년까지 많이 하죠~

1
Updated at 2021-08-24 09:07:50

아... 이건 스티로폴깡이자나요... ㅡ,.ㅡ

진짜 수수깡은 옥수수였나 해바라기 줄기 말려서 염색한거 였는데...

저거 우리때 신형이라 나와서 진짜 수수깡생각하고 본드사용했더니 다 녹아버려서 그날 수업 망친 기억이... ㅠㅠ(쓰고나니 윗분도 본드피해를 입으셨네...)

저 저걸로 안경 정말 많이 만들어서 쓰고 다녔어요... ㅋㅋㅋ

WR
2021-08-24 11:38:14

본드 때문에 망치 아이들이 99%..

1
2021-08-24 11:41:12

형들은 저런 걸 가지고 공부했었나 보죠~?? 

WR
2021-08-24 11:50:56

삼촌은 저런 포장지도 없이 사셨죠?

1
2021-08-24 21:40:48

방학숙제때 할거 없음 수수깡으로 제출.. 저건 고급형같고 비닐에 포장되어있던 것도 기억나네요.

WR
2021-08-24 22:11:48

방학숙제 만들기중

만만한게 수수깡이죠~

1
2021-08-24 22:03:15

아........ 이건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ㅋ

역시 아재라 다르시군요 ㅋㅋㅋ

WR
2021-08-24 22:13:03

제가 기억나게 해드려용? 

1
Updated at 2021-08-25 10:11:04

수수깡 지금도 나오는줄 몰랐습니다!ㅎㅎ 근데 저거 되게 오래된건데(한...30년???) 어떻게 지금도 밀봉(?)을 가지고 계시나요 ㅎㅎ

WR
2021-08-25 10:48:20

저건 예전에 문방구 문닫을 때
구석에서 발견하고 산겁니다

1
2021-08-25 10:55:45

기억 나네요.. 저 수수깡으로 바람개비 만든 아이들이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수업용으로만 사줘서 주위 나무가지 주워서 만들었었는데.. 새롭네요.

WR
2021-08-27 18:17:15

수수깡으로 미술시간에 여러가지
많이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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