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  고전프라, 장난감 - 크리스탈 피아노 프라

 아.. 이거 만들어본 기억이 납니다.  줄로 피아노 안 쪽으로 엮느라 고생했었는데...

94년도면 ... 공장장님 어린 나이가 아니실터인데

지금 생각해도 저때 저 피아노줄을 대체 어찌 묶었나 몰라요.
엄마가 해주셨을까..

오랜만에 제가 문방구에서 실제로 본 아이템이네요!
만들어보진 못했는데 피아노줄까지 구현이 돼있다니

학교앞 문방구에서 팔던건 봤었는데 취향이 아니라서 조립 해본적은 없는 시리즈네요~~

크리스탈 피아노 뿐 아니라 크리스탈 마차도 그림은 참 멋졌던건 기억해요~

 94년이면 제가 대학 1학년 때인데 

그 전에 분명히 만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지요.

대학 때는 장난감을 만져 본 기억이 없어서요^^

그리고 무색의 투명한 제품이었습니다~

어릴적 오로지 관심은 로보트 종류라서

저런 걸 왜 사지? 라고 생각한 종류들 중의 하나네요 ㅎ

요시키 크리스탈 피아노 뚜껑열면 포레버러브 무한반복되는 오르골을 가지고 있는데 그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

와~~~초딩때 만들어봤던 피아노네요.

푸른색 도는게 훨씬 예쁜데 이후 발매한건 그냥 클리어라 실망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