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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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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건프라) 대륙 지글러 근황 7.(데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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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13 20:53:21


그냥 완성작 올리려다가 데칼링이 넘 길어져서 근황 한번 더 전해야 할듯,
먹선 넣고 저렇게 위장 데칼을 전신에 붙인 다음에 그 위에 본 데칼을 또 붙여야 하거든요.
어차피 LED도 절반 실패에 이젠 그저 어떻게든 끝내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그만 만지고 싶네요. ㅋㅋ

다음엔 진짜 완성작 편 입니다.


님의 서명
어차피 한번 살고 가는 인생, 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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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9-13 21:38:58

오 뭔가 색깔같은게 멋있는거 같애요 하늘색하고 파랑색이 섞인듯한 느낌이 좋네요.

WR
2021-09-13 22:21:50

예전에도 한번 경험 했었죠.. -_-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figure&wr_id=93561

2021-09-13 21:56:19

참 멋지긴한데..

저작권문제로 점점 리파인이 너무 과해져가는게 아깝긴합니다. 조금만 더 원작지향적인 디자인에 조립성만 조금 더 개선되면 진짜 어마어마한 메이커가 될건데 말이죠.

그나저나 한 2년전 예약한 EX건담은 내년에나 받을것같네요. 에휴~~~

WR
Updated at 2021-09-13 22:22:44

하, EX 아직 예약 안했는데 이젠 더 못할 거 같아요.
체력이 더는.. ㅠㅜ

Updated at 2021-09-13 22:26:45

저는...딥스트라이크 이후,,,관심을 안가졌다가 EX에는 못참고 예약을...

큐베레이나 지옹그 GP02는 구입안했어요. 아마 GP01도 예약 안할것같고요...

2021-09-13 22:37:46

데칼 지옥~~

WR
2021-09-13 23:02:22

이젠 더는 아무 느낌이 없...

2021-09-14 10:44:36

바로 앞서 올린 제 "RX-78-2 건담" 프라모델이 초라해지는,, 웅장함을 느꼈습니다.

완성작 편을 기다리겠습니다.

WR
2021-09-14 12:46:33

에휴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서로 비교할 대상이 아닙니다.

2021-09-13 23:09:54

와 진정한 데칼 지옥이네요
RG 몇개 붙여보고 힘들다고 했던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ㅎㄷㄷ

WR
2021-09-13 23:45:56

대신 RG는 워낙 쪼매나니까 그 나름대로 지옥이죠.
해본 사람만이 아는..

2021-09-13 23:43:26

 데칼만 봐도 영혼이 탈출 ㄷㄷㄷ

WR
2021-09-13 23:46:19

이제 파란 거 끝나고 저 검은 거 남았습니다. ㅋㅋ

2021-09-14 00:14:04

데칼 지옥이네요~~ㅜㅜ
그래도 완성되면 뿌듯할듯요~^^

WR
2021-09-14 00:33:13

하도 지옥을 많이 경험한지라 이젠 별 느낌이 없어요. ㅋㅋ

2021-09-14 08:45:14

데칼이 퍼즐 수준이네요 ㄷㄷ

전 절대 못합니다 

WR
2021-09-14 09:07:34

누구나 할순 있습니다만 시간과 성격 안버릴 각오를 먼저 하셔야... -_-

2021-09-14 09:01:45

오호~ 꽤 멋진걸요? 바쁜거 끝나면 저도 하나 만들어봐야겠어요~

WR
2021-09-14 09:08:43

음, 저보다 고수님이신 건 압니다만 혹시 이 회사 거 경험 있으시면 하시고 

아니라면 말리고 싶네요.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_- 

2021-09-14 09:23:43

이거보다 전에 만드신 딥스가 더 땡기긴하는데...그렇게 엉망인가요?

반다이나 고토정도는 아니더라도 만드신거보니 조형도 괜찮고 잘만드시는것 같은데...ㅎㅎ

WR
Updated at 2021-09-14 11:53:59

음, 뭐랄까..
설계도면 상으론 분명 말이 되는데 막상 시공해 보면 너무나도 예상 못한
문제점이 많이 발생되는 그런 경우라고나 할까요,
핀 빡빡, 단차 안맞는 부분 발생으로 인한 본드칠은 기본이고 무지막지한 부품 분할과
쓰잘데기 없는 언더게이트 깍아내다 진 빠지고 배선 씹혀서 끊어먹는 경우 다수 발생에..
첫 시작이 머리부터인데 딱 그거 하나만 만들어보심 무슨 말인지 느껴지실 겁니다.
뭐 저보다야 고수이시니 스킬에 따른 차이는 감안되어야 겠지만..
암튼 맨정신에 만들만한 물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ㅋㅋ

2021-09-14 11:57:53

조립이 아니고 시공이군요...ㅋㅋㅋ

그리고 저 고수 아니에요...올린거 없이 거의 눈팅인데...

WR
2021-09-14 12:44:30

올드 회원이시라 과거에 프라 관련 글 올리신거 많이 본거 같은데..
다른 분이셨을까요? ^^

2021-09-14 13:22:42

예전에 비행기(스켈레톤) 자작하면서 조금 올렸었죠....^^;;;

제가 글쓰면 말썽이 잘나길래 요즘은 그냥 덧글만 다는....

Updated at 2021-09-14 13:10:09

딥스는 그나마 1/120이 신제품이라 그나마 나을겁니다.

물론 1/120 스케일이라고는 하지만...반다이 1/100 딥스보다는 훨씬 더 큽니다.

2021-09-14 09:04:28

하지만 웅장합니다... ㅎㅎㅎ

WR
2021-09-14 09:09:39

불도 절반 밖에 안들어오고...

남은 건 그저 떡대랑 뽀다구 뿐이죠. 그거라도 건질려고 노력 중입니다. ㅠㅜ

2021-09-14 12:25:43

저거 디자인한 사람들은 좀 변태들이 아니었나 싶을정도로 난이도가 계속 하늘을 찌르는군요.

마치 이래도 끝까지 만들거야..뭐 이런 느낌? 

WR
2021-09-14 12:54:14

정말 딱 그런 느낌입니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이래도?
뭐 이런 정도? ㅋㅋ

2021-09-14 13:18:59

이 제품은 개조니 도색이니 추가 작업을 안해도 조립만으로 난이도가 꽤 높으니 우쨌든 메뉴얼대로 끝내기만하면 성공했다고 생각해야겠군요. 어디에 세워둬도 시선강탈할 비쥬얼입니다.

개인적으로 LED에는 열광하지 않는 편이라 조립이나 작동방식이 불편함에도 우겨넣은 경우엔 제품 호감도가 뚝 떨어지더군요.ㅎ   

WR
Updated at 2021-09-14 15:28:07

사실 지금 일부 개조를 살짝 했어요, 

원래 원판처럼 다리 없는 버전과 있는 버전으로 조립할수 있긴 한데 그럴려고 다리 때어내기가

너무 복잡한데다 자칫 선 끊어먹을까봐 그냥 다리 있는 버전으로만 만들기로 하면서...

LED 선들이 진짜 허접해서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끊어지기 일수거든요.

정말 이 회사 거 도색에 디테일업까지 시도하는 분들은 외계인일 겁니다..  

2021-09-14 15:14:02

 크아.....믓지네요....

자꾸 끌립니다.

WR
2021-09-14 15:27:09

참으세요,

성격 버립니다.. ㅠㅜ

2021-09-15 04:12:34

보기만해도 토나오는군요.....

이건 다리 없는게 더 어색해보여요!

멋집니다 ^^ 

WR
2021-09-15 09:13:10

저도 다리 없는 사진 보면 오히려 어색하더라구요.

원판에 비해 팔등신이라 그런 듯, 

어차피 포기하고 개조해 버린지라.. ^^

2021-09-18 18:11:21

 이쯤 되면 죽음의 행군...

WR
2021-09-18 19:15:01

어느덧 끝나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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