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기사란 자고로 정의롭고 잘생기고 이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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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14 08:55:21
망사 스타킹
버니걸
거대하다
쿼터
1/4
하면 떠오르는 회사 FREEing...
하지만.....
가끔 캐릭터의 정직한 모습을 발매할때가 있습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에 등장한 세이버 아르토리아 팬드래곤 입니다.
클릭하시면 해상도가 좋아집니다.
엑스칼리버는 투명한 버전과 일반버전 두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사진은 투명 버전이에요
기사왕 답게 매우 늠름한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또 누군가가 떠오르는군요
이 각도에서 보면 자동 수기 인형 이 생각납니다 ㅋ
FREEing 사의 베이스를 보면
처음 프로모션 사진에선 투명한 베이스를 하고 있는데
막상 출시 하고 나면 밋밋한 불투명 베이스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좀 신경 썼네요 ㅎㅎ
그녀의 거대함을 알수 있는 비교샷 입니다.
세이버 얼터는 1/7, 세이버는 1/4
얼터는 1/7 스케일로 약 23cm 정도 입니다.
얼터의 드레스 치마도 상당한 볼륨인데
단순 계산 1.5배 커진정도로
1/4은 엄청난 볼륨감을 자랑합니다.
세이버를 피규어를 잡을곳이 마땅치 않아
허리를 잡게 되는데 굉장히 잘록해서
묘한 기분이 드는 기사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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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이버보다 표정이 참 좋다 생각했는데 스케일때문에 디테일한 표정이 가능했을 수도 있었겠네요.
표정이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