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진골 가면라이더 신1호 50주년 버젼
안녕하세요.
올해는 초대 가면라이더가 방영된지 50주년(1971~)이 되는 해라, 여러가지 기념상품들이 쏟아져나와 저같은 흑우들의 주머니를 털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주 토요일에 발매된, 근본 중의 하나인 신1호의 진골조제법 50주년 기념판을 찍어보았습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figure&wr_id=88694
(예전에 올린, 진골 신 1호와 신 2호)
정가 구매에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정가 근처의 가격으로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표지... 왠지 무섭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악당으로밖에 안보일 듯 해요.
측면 로고에는 50주년 기념이라는 부연이 있고요,
폰트가 일반(?) 진골과는 다르게 금색으로 번쩍거립니다. (일반은 은색)
뒷면. 50주년 기념 발판이 들어가 있습니다.
개봉 직후 샷입니다.
구성품만 모아 찰칵. 구성 자체는 50주년 베이스가 들어간 것 말고는 예전 발매한 신1호 진골과 동일합니다.
바로 세워본 모습입니다.
측면. 포징을 안하고 찍으니 어정쩡하네요~
뒷태. 근육질의 체형이 수트와 함께 잘 드러나는 디자인이네요.
라이더-변-신!
1호하면 역시 이 포즈죠.
진골 신 1호(우측)와 함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헤드의 색깔, 복안의 표현, 몸체의 은색 광택도, 몸체의 초록빛깔 등이 차이가 납니다.
이 차이점은 TV판과 극장판(아마도 수트의 노후화에 의해 새로 수트를 만들면서 나온 차이)의 그것에서 기인합니다. (50주년 쪽이 극장판쪽 색상)
혼고 타케시 shf도 꺼내서 나란히 포즈를 취해보았습니다.
약간 가까이서.
동봉된 발판은, 타마시 Stage시리즈의 지지대를 연결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요렇게요.
지진 함 세게 맞고 나서 되도록이면 지지대를 붙여주기로 했습니다...
12인치용 피규어 케이스를 사와서 안에 넣어주었습니다.
딱 보기좋게 들어가네요. (실은 변신 포즈 취하면 손이 걸리는 바람에 포즈를 변형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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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면라이더는 예전 것들이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