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FRS 트라이체이서 2000 만들기 전

망설이다 놓칠 뻔 했다 다시 운좋게 취소분을 구할 수 있었던 트라이체이서입니다.

라이더 프라모델은 그렇게 경쟁이 심하지 않은데 이 녀석은 좀 인기가 많네요.

그래도 오프라인 매장에는 아직 재고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쿠우가야말로 가면'라이더'의 정의에 가장 부합하는 라이더죠.

정말 바이크를 많이, 그리고 적절히 이용하는 라이더입니다.

표지도 엄청 멋있네요. 프라 박스는 망설이지 않고 버리는데 이 녀석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늘 있는 설명문이네요.

기존에 나온 쿠우가를 태워서, 바이크 액션을 재현해줄 수 있습니다.

 루즈는 이렇습니다.

큼직큼직한 부품이 많네요. 타이어는 게이트가 붙어있는 걸 보니 그냥 고무는 아니고 연질인 것 같습니다.

주인이 바이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시간날때 만들어봐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