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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고전프라, 장난감 - 하레이 클래식 오토바이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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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1-07 00:49:34

오늘의 추억팔이 프라는

 

90년대부터 지금도 나오는 

"하레이 클래식 오토바이" 프라 입니다. 

 

1/10 사이즈로 크기도 크고 좋은데...

조립하기에는 악평이 많죠... 

 

 


박스 아트 

정면  

 

이거 나올 때 민간용 버전도 나왔죠.

<펌>

 

박스 아트는 2번째 재판버전일 겁니다.

초판은 좀 달라요...

 

요즘에는 

민간용과 경찰용 2가지 버전만 나오죠.

<펌>

 

 

 

 

 

박스 옆면 

 

 

 

 

 

 

 

박스 옆면 반대쪽 

*자매품

 

 

 

96년 1월에 나왔네요 

 

 

 

 

 

가격은 12,000원~

*초판은 5,000원으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25,000원  

 

 

 

 

박스 안 

*대형 프라답게 풍성합니다. 

 

 

 

 

 

 

 

타이어

 

 

 

 

 

 

 

 

 

 

 

 

 

싸이드 스텐드 철제부속 

 

 

 

 

 

 

 

 

 

 

타이어는 퀄리티 좋습니다. 

 

 

 

 

 

 

 

 

 

 

런너

 

 

 

 

 

 

 

 

클리어 런너는

2자지 타입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아카데미에서는

90년대 중반부터 대형 프라에는 

본드양이 커지면서 

매번 작은 본드에 부족했던 어려움을 해결 해 줬습니다.   

(*휴대용 치약인 줄;;;;)

 

 

 

 

 

 

 

 


설명서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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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1-11-07 00:56:39

엄훠!! 클리어파츠가 야해요

WR
2021-11-07 01:00:58

어느 부분이 야해요?

1
2021-11-07 14:55:03

WR
2021-11-07 15:03:03
1
2021-11-08 13:33:33

type Johnsons include  

1
2021-11-07 00:57:38

이 킷 때문에 90년대 시절까지
하레이가 입에 붙어서
주변에서 아재 소리 들었습니다.

기동순찰대 드라마에 혹해서
경찰버전을 덜컥 질렀었는데
초딩이 만들 물건이 아니더군요.

엉망진창으로 겨우 만들었는데
그때 진짜 피똥싸게 고생을해서
트라우마가 생겼던건지
지금도 오토바이 킷은 안삽니다.

WR
2021-11-07 01:03:03

이 프라가
지금도 악평이 많습니다;;;

보통 천원대
오토바이 프라도 힘든데..
이건 그때나 지금이나 힘들죠.

1
2021-11-07 01:01:52

갖고 싶댜

WR
1
2021-11-07 01:04:01

요즘도 박스 아트만 다르고 팔아요
민간용과 경찰용~
2만5천~

1
2021-11-07 01:06:19

시간이 문제죠 뭐ㅠㅠ
영화감상 하나만으로도 빡센 현대사회

WR
1
2021-11-07 01:07:52

시간보다는
이 프라는 인내심과
마인드 컨트롤, 명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1
Updated at 2021-11-07 07:29:44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https://d1uzk9o9cg136f.cloudfront.net/f/16781465/rc/2015/08/04/7e57ab2910864f8def46d3d398dae9460a09ff1d.jpg

 

슈퍼1 바이크였군요

 

https://bandai-a.akamaihd.net/bc/img/model/xl/1000107410_7.jpg
 

요것도 며칠전에 사놨는데, 아직 전시 공간을 확보를 못해서 잠들어있네요~

WR
2021-11-07 07:51:09

이 가면라이더
미니 수첩도 어딘가에 있을 겁니다

2021-11-07 15:00:02

아카데미 옛날프라 중에 이 할리오토바이를 시작으로 클래식카 라인업 등 나름 색분할도 되어 있고 멕기(도금)부품도 대량 투입한 제품들이 있었는데 조립하기는 정말 어려웠고 그러다보니 도색까지 완벽하게 끝내기 쉽지 않았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도금부품이 너무 많고 도금위는 접착도 잘 안되는데 덩치가 커서 엉성하게 접착되면 무게와 크기를 못 버틴 것이 아닐었을지...실제로 가뭄에 콩나듯 멋진 완성품이 나오는 경우 락스로 도금 다 날리고 다시 도색한 작례였습니다.

1
2021-11-07 21:12:28

하레이다비죤... 으로 기억되는 프라모델이네요.

국딩때 경찰용 모델을 뽄-드를 덕지덕지 발라가면 애써 만든기억이 나요 

WR
2021-11-07 22:26:28

이 프라 난이도가 어릴 때 최상급이었어요 

1
2021-11-08 08:43:09

어릴때 본드양 조절을 못해서 멕기부분에 항상 본드가 흘러 뭉쳐있어서 완성하고도 애정을 못느꼈던 비운의 프라.... ㅠㅠ

WR
1
2021-11-08 09:47:30

맥기부분에
본드 묻은 지문은 덤~~

1
2021-11-08 09:48:10

아... 맞아요... 닦아낸다고 손으로 문댔다가... ㅠㅠ

1
2021-11-08 13:35:00

어렸을때는 스킬도 없고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껍데기만 보고 조립만 하면 저리 될수 알고 

공병 모은돈으로 사서 조립하다 멘탈이 터져 나간 기억이 ....

WR
2021-11-08 19:24:17

소형 오토바이는
그나마 쉬운데..

이런 대형은 지금도
멘탈 터지기 좋죠

1
2021-11-09 10:48:06

 중학생 때 이 모델보고 훅 갔는데...그때 가격이 5천원이었죠. 그나저나 왜 아카데미는 할리 데이비슨을 '하레이 디비존'이라고 했을까요? 하긴 기동전사 '칸담'도 있죠.

WR
2021-11-09 11:09:27

초판이 5천원으로 시작했죠

2021-11-09 17:23:02

제가 이 쪽 분야를 잘은 모르지만서도, 그냥 90년대 초반 이전에 나라, 산업계가 돌아 갔던 꼴을 생각해보면ㅡ제품 자체가 일본제(타미야) 카피품이었데다가, 당시만 해도 일본제(혹은 일본을 거쳐서 들어 온 외국제)를 수입하면서 일본 표기, 발음까지 그대로 베껴오던 관행[경우가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영화 포스터 같은 게 거의 그러한데, 일례로 스타워즈 포스터에 나오는 “죠지•루카스(일본에서 외국 이름을 이렇게 표기하죠)” 표기가 그렇습니다] 탓이 아닌가ㅡ추측해 봅니다.

1
2021-11-09 18:52:07

아무래도 일본의 영향을 무시할 순 없을것 같습니다. 제 중학교 시절 타미야는 너무 먼 동네였고 그나마 아카데미가 현실적이었죠. 

WR
2021-11-09 19:03:36

말씀하신게 맞아요
8~90년대 일본꺼 99% 카피라서
발음이나 표기 그대로 가져온 결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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