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  고전프라, 장난감 - 우주 특공대 프라

 메카닉은 첨보는거 같은데 왜 로봇 강아지가 익숙하죠?

제목만 보고 바이오맨을 떠올렸어요

MBC판 무적 전차 테무진이란 이름으로 처음 접했네요.

제목을 바꿔도 하필 적을...

이거슨 디테일도 제법이고 프로포션도 나쁘지 않았단 스캐니군요. 크래셔 죠에 나오는 동고라는 로봇과 더불어 뽀바이과학에서 나온 것 중에 개인적인 베스트3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1/72 밀리터리물(하세가와카피)도 퀄이 꽤 좋았던 뽀빠이과학입니다.

결국 프라도 화장빨이네... ㅡ,.ㅡ

올려주셨군요! 

(주말에 바빠서 지금 확인했어요! ㅎㅎ)

이거 초판, 재판까지는 조립했던 기억이 있는데 재재판은 모르겠네요.

당시 쵸딩 저학년 때라 저 장난감이 접착제 사용하는 거였는데

어릴 때는 접착제 사용이 익숙치 않아서 몇 번을 샀지만 제대로 완성한 적이 한 번도 없었던

제품이네요... 특히 머리 뒷 부분의 유선 두 가닥이 오직 접착제로만 붙는 건데

접착제 사용을 잘 못하다 보니 항상 마무리가 안 됐었어요.

이제는 성인이 돼서 한 번 쯤 구매하고 싶단 생각이 들긴 하는데

저 장난감보단 프라 모델로 최근에 나온 게 있더군요. 물론 같은 시리즈 다른 로봇이요...

왜 저 로봇은 프라 모델로 안 나오는지 아쉽더라고요.

+ 재재판 박스 아트와 네이밍 센스가 기가 막히네요. (아트가 구려서 안 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