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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잡화 - 우리 선생님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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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1-14 00:19:39

오늘의 잡화는

  

추억팔이 잡화 시리즈가 

200번째가 되었습니다~ 

 

200번째 기념으로는 

 

저와 비슷한 세대에게 

친숙한 지우개~~ 

"우리 선생님 지우개" 입니다. 

 

일명 

'선생님 지우개'라고 하죠. 


 

박스 정면 

*30개 x 100원

 

 

 

 

박스 옆면 

 

 

 

 

박스 뒷면 

 

 

 

 

 

박스 안 

*선생님 5종 각 6개씩 30개 풀세트~!  

 

 

 

 

 

 

 

 

 

각 지우개는 비닐 포장이 되어있고 

오래되어서 비닐에는 때가 있지만 

비닐만 제거하면 지우개는 깨끗한 편입니다. 

 

 

 

 

 

 

수학 선생님 

 

 

 

 

국어 선생님 

 

 

 

 

체육 선생님 

 

 

 

 

 

영어 선생님 

 

 

 

 

음악 선생님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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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11-14 00:27:24

이거슨 지우개 레슬링의 끝판왕, 최강템!!!

WR
2021-11-14 00:31:13

점보 지우개 다음로 

지우개 레슬링에서 최적합 지우개죠 

1
2021-11-14 01:57:23

역시 없는게 없는 공장장님!

WR
2021-11-14 13:14:32

없는 거 많아요 

1
2021-11-14 14:20:51

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추억템이군요.........!

WR
2021-11-14 14:28:49

기억나시죠? 

1
Updated at 2021-11-14 15:44:32

제가 살던 경주시 건천읍에 공장이 있었지요.
인쇄 잘못된 b급, 제단안한 원판 폐기품도 많이 주워서 갖고 놀았었습니다.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으로 기억합니다. 이걸로 지우개 딱지치기 많이 했습니다 ^^ 전화번호 국번 751국을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

WR
2021-11-14 15:46:53

공장이 동네셨군요~

 

1
Updated at 2021-11-14 15:51:42

네 어릴때 살던집에서 약 100m 떨어져 있었습니다. 요것 말고도 딱풀, 입체 얼굴 모양 지우개도 생산했던것 같은데 이 공장이 90년대 중반쯤 도산(?)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동네 아주머니들 지우개 비닐 포장하는 부업을 많이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비닐에 침발라 싸는 작업이지요 ^^;

WR
2021-11-14 15:51:23

저 회사에서 여러가지 지우개가 많이 나왔어요 

1
2021-11-14 22:38:17

저는 늘 국어선생님 이었습니다. ^^

WR
2021-11-14 22:48:09

그림은 수학선생님이 강렬했어요 

1
2021-11-15 08:51:33

아니 이걸 박스채로...

역시 통크신 청계천공장장2님...

WR
2021-11-15 11:08:52

이건 박스로만
거래가 되더라고요

1
Updated at 2021-11-15 18:12:07

왜 ' I ♥teacher'라고 써있는지 궁금했는데 우리선생님 지우개라서 그런거였군요. 

몇 십 년만의 의문이 풀렸네요

WR
2021-11-15 19:04:46

내 사랑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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