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사진 25장-데이터 조심) 최근에 받은 것들 입니다.
무겁고 디피하기에 굉장히 번거로운 유리 장식장 때문에
보통 한꺼번에 몰아서 까보기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것처럼 말은 했으나 사실 세 개일 뿐입니다...-_-;;)
무려 10월에 받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버젼의 헐크입니다
안경이 동봉이 되어있으니 한 번 정도는 착용을 해 봐야 겠지요.
그리고 장식장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방바닥에서 두 달 가까이 이 자세로 있게 됩니다...
11월에 받은 뚱르입니다.
이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클론워즈에서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렉스입니다.
특히 시즌2의 에피10에서 렉스가 나중에 오더66에서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코디는 올해 초에 이미 도착을 해서 장식장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figure&wr_id=105677&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BD%94%EB%94%94&sop=and&scrap_mode=
어떤 클론이든 만들 수 있는 마법의 조형...
이 녀석들도 거진 한 달을 여기서 보내게 하다가
제가 엊그제 정말 큰 맘을 먹고 야심한 시간에 노동을 해서 드디어 장식장에 넣어 줬습니다.
사실 언박싱을 해야 할 것들이 남아 있지만
이것들은 도대체 까보기를 하고 싶은 맘이 들지 않아서 일단은 무기한 대기 중입니다.
힘들게 장식장에 넣었으니 제 오래된 아이폰으로 몇 장 찍어 봤습니다.
엔드게임 칸의 공간이 한계에 임박해서 추후에 추가 될 아이언 패트리어트나 캡틴 마블,
그리고 아이언맨 마크 85 데미지 버젼들은 어떻게 디피를 해야 할 지 고민을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장식장에 합류한 오늘의 주인공들인 토르와 헐크...
유리가 점점 부옇게 되어가는...-_-;;
언제 다 꺼내어서 닦아야지 하면서 매번 다짐만 하고 실천을 못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미 글렀고 내년에는 정말이지 꼭 닦을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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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은 너무 작아서 안 보이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