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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프라잡담] 내부 프레임 도색...귀차니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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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16:59:59

 없는 시간 쪼개서 도색좀 하려고 하는데..

외부장갑 도색은 대충 끝냈는데..

내부 프레임 하려니....아...현타오네요...

외부장갑 덮어 버리면 안보이는걸 하자니 귀찮고..

그렇다고 보이는곳만 하려니 보이는곳만 골라서 하는것은 

더 귀찮고 힘드네요...

현타가 와서...일단 방치....하고 

대충 조립이나 하자 하고 하나 개봉했는데... 

 

 

 

 

  

 

이런 젠장......실수 였습니다.

중국 프리덤............

이거 골드 맥기? 부품 조립감 완전 엉망이네요...

숫핏 암핀 가공 하지 않고 그냥 조립하거나 대충 긁어내고 조립했더니

숫핀 부러지고 난리네요...

부러진 수핀 순접하고 갈아 내고 하는 시간이 더 걸리는....

하.....기분 전환 하려다 더욱 깊은 빡침이.....

 

님의 서명
썪렬.껀희.토왜새끼들.기더기들 제발 빨리좀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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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5-31 20:46:37

내부 프레임은 패스하시고~~

장갑에 더 공을 드려야... 

WR
2022-06-06 11:15:11

귀찮아서 다 방치중입니다.

2022-06-01 06:44:36

오우~도색에 정열이 느껴집니다.
멋진 프리덤이 나오겠네요.

WR
1
2022-06-06 11:16:00

중국꺼라 조립감이 엉망이라.. 깍고 갈아내며 조립중이라 

너무 더딥니다..ㅠ..ㅠ

2022-06-06 14:09:16

요즘은 키트가 좋아져서 그런게 많이 없어졌는데 역습의 샤아 프라모델 처음 나오던 시절이나 0083 144스케일 나오던 시절에는 플라판으로 다리 4~5mm 늘리고 허리 늘리고 어깨뽕(?) 키워서 사람 만드는거 하던 시절도 있었죠. 그때 그시절 건프라는 숏다리에 애매한 프로포션이 많았던지라...그러니까 요즘은 정말 몸매(?)는 최소헌 잘 빠져 있으니...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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