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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잡화 - 바니 캔디 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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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7
2022-07-12 23:01:47

오늘의 잡화는

 


오리온

"바니" 캔디 봉지 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인기 많았던 사탕이죠. 

 


봉지 앞면 

정확한 이름은 

'바니 드롭프스'

*가격은 100원 

 

 

100원하기 전에 

처음에는 50원이었죠~

처음 이름은 바니 드롭스

<펌>

 

 

돈 없는 아이들은 바니 100원짜리...

(*더 돈이 없으면 눈깔 사탕 10원~20원 짜리 1개)

돈 있는 아이들은 500원??짜리 

사랑방을 먹었죠.

<펌>  


 

 

 

 

 

봉지 뒷면 

 

 

 

 

 

- 잡수신 후 포장지는 휴지통에 넣어주십시오

-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

- 부정, 불량식품은 만들지도 말고 사지도 맙시다

-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22
Comments
1
2022-07-12 23:07:49

어머나 반가워라~~

WR
Updated at 2022-07-12 23:10:51

다시 먹어보고 싶어요~~

1
2022-07-13 01:23:44

정말 저거 많이 먹었네요. 생각나네요.

그러고보니 어릴적 먹은 사탕종류가 굉장히 많다는 생각이듭니다.

WR
2022-07-13 07:10:34

어쩌면 종류는 지금보다 더 많았던 듯 합니다

1
2022-07-13 07:05:57

반가워라~ 오랫만에 국민학교 동창을 만난 기분이네요.^^

WR
2022-07-13 07:11:59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

1
2022-07-13 08:42:21

사탕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잘 먹지는 않았지만 신호등 사탕 다음으로 많이 먹은 사탕이네요. 봉지를 보니 참 반갑네요

WR
2022-07-13 11:05:27

신호등도 맛있었어요

1
2022-07-13 11:04:05

옛날 생각나네요~

색깔별로 맛이 좀 달랐는데 한꺼번에 다 섞어서 먹던 생각도 나네요~

WR
2022-07-13 11:06:06

각 색상별로 과일맛이죠

1
2022-07-13 11:28:00

드롭프스는 많이 봤었는데...

 

첫 상품명이 드롭스였다는 건...오늘 첨 알았네요...

WR
2022-07-13 12:03:36

그냥 바니로 통하죠

1
2022-07-13 14:53:40

와... 삼촌께서 반가워 하시네요 

 

혹시 안에 내용물 없이 비닐만 수집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내용물 관리가 안된다던가.. 혹 비닐을 손에 넣으셨다던가... 혹은 다른 보관상의 이유로요? 

WR
2022-07-13 19:11:03

땅파서 나오는 비닐들인데..
내용물이 있을리가요~~

1
2022-07-13 18:37:51

50원 할 때도 있었군요!!
용돈이라고는 어쩌다가 100원 받는 게 다였던 시절에 가끔 사먹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WR
2022-07-13 19:12:11

50원 할 때는 저도 기억이 없네요;;

당시에 100원이면
아이들에게는 정말 큰 돈이죠

1
2022-07-13 21:00:09

와... 정말 추억의 사탕이에요

WR
2022-07-13 21:01:45

옛날 물건들 보면

그때가 생각납니다~ 

1
2022-07-14 17:27:50

 기억이 나네요.. 

WR
2022-07-14 17:32:23

여러가지 과일맛도 좋았었어요

1
2022-07-17 04:51:15

 이거 예전에 많이 먹었던 거군요... 

WR
2022-07-17 11:30:33

우리 디피분들에게는 익숙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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